이별이 다가왔을 때
우린 서로의 손을 꼭 잡았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것처럼 웃으면서…
이별이 다가왔을 때
우리의 마음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처음 만난 그 시각의 야릇함으로…
다른 사람과 다름없는 사랑 같았지만
우린 자신이 생각지 못한 이별방식을 택했다.
이별이 아름다움…
또다시 만남이 주어지면 우린 여전히 웃을수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처럼 그렇게…
-- 그날 그때를 생각하며 --
<왜 나한테 얘기 안했어?>
내가 내미는 표는 보지도 않고 묻는 혁이다.
<지금까지 와서 아직도 내 생각을 너에게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내가 지금 너에게 알려주는건 너가 묻기때문뿐이야.>
내 아무리 혁이 마음 편하게 해주려 해도 입이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내 가면 너 기쁘지 않는가 물으려다 참았다.
<별아, 꼭 떠나야 해?
이 도시에 있어도 되잖아.
왜 청도까지 가는데?>
<내가 이 도시에 남아있은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야.
그것이 바로 너가 있기때문…
지금에 와서 난 더이상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어.>
나의 무표정한 대답이다.
혁이가 두번째로 나보고 왜서 떠나야만 하는가구 묻는다.
처음 물을때는 나를 남기기 위해서였고
두번째 물을때는 아마 마음 편하기 위해서일거라고 생각한다.
<왜 떠나는데?
여기에서도 잘살수 있잖아.
좀 더 고려해봐.>
혁이와 알은지 얼마 안되여 한국가겠다고 하는 나를 말리던 혁이였다.
그때 안타까워하던 혁이의 표정이 더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같은 말이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의미가 그렇게 다를줄은 생각도 못했다.
내가 답하는 말에 혁이는 어쩔수없는 표정이다.
난 벽에 걸린 <별이 love 혁이>를 뜯었다.
그리고는 아픈 내 마음처럼 갈기갈기 찢기 시작했다.
<뭐하는거야?
그건 왜 찢어?
찢지마…>
혁이가 빼았는다.
혁이는 모른다.
난 그 그림을 찢는것보다 혁이를 사랑하는 내 자신의 마음을 찢는 것인지를…
<혁아, 내가 뭐하던 아무것도 말리지마.>
난 또 눈물을 흘렸다.
울지 않으려고…그렇게 울지 않겠다고 결심했건만…
<별아…>
혁이가 나를 끌어안는다.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혁이의 품이다.
내가 아픈만큼 혁이도 아플까…
<혁아, 한가지 부탁할게.
내가 쓰던 오르간(电子琴) 두고가는데 다른 사람 다치지 못하게 해줘.
다른 여자의 손이 그 위에 올려가지 못하게 해줘…>
난 어처구니없는 청을 들었다.
분명 그렇게 될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혁이가 대답해주기만을 기다렸다.
<바보야, 다른 여자가 어디 있는데…>
<아니, 그냥 한 말이야. 너가 하건말건…다른 여자가 있건말건…>
지금에 와서 다른 여자가 없다고 한들 나한테는 조금의 위안도 되지 않는다.
<별아, 걱정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할거야.>
혁이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며 약속한다.
지킬수 없는 마지막 약속을…
짐정리 하다말고 난 또 이 투정 저 투정 시작한다.
조금의 희망이라도 바라보고 하는 투정이 아니라 이미 습관된 투정이였다.
둘이서 옛날처럼 티가태각 하다 객실 마작보러 나왔다.
모든것이 순간에 옛날처럼 돌아갔다.
내가 노는 마작판에 혁이가 응원해주고…
저녁이 되자 맛있는 반찬에 즐겁게 밥 먹고…
<별아…>
늦게까지 드라마 보던 혁이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다.
부드러운 키스와 함께…
처음 그날처럼…
<안되…>
난 내 몸으로 다가오는 혁이의 손을 거절했다.
<왜?>
혁이가 묻는다.
<우린 헤여졌어.
헤여졌기에 더이상 그러면 안되는거야.>
난 나름대로 자신의 원칙을 말했다.
말하고나니 약간 우스웠지만 전사처럼 속으로 자신의 용감함에 박수치고…
<몰라, 아직은 안 헤여졌잖아.>
그럼 헤여지지 말자.
너도 떠나지 말고…>
혁이는 완전 억지를 쓰며 응석까지 부린다.
혁이는 모른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란것을…
사랑에는 조건도 없다는것을…
난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렸다.
밤이 깊어졌다.
내 곁에는 기분 언짢아서 잠든 혁이가 누워있다.
난 저도모르게 살며시 웃었다.
구류소에서 나올때와 달리 또다시 10키로 줄어든 혁이다.
요즘따라 더욱 수척해진것 같다.
무엇이 혁이를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이렇게 3일 보낼수 있을까…
3일 지나면 그의 곁에서 그를 바라보는 여자는 더이상 내가 아니다
그냥 이렇게 티가태각 3일 보내고 헤여지면 아프지 않을까…
난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우린 서로의 손을 꼭 잡았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것처럼 웃으면서…
이별이 다가왔을 때
우리의 마음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처음 만난 그 시각의 야릇함으로…
다른 사람과 다름없는 사랑 같았지만
우린 자신이 생각지 못한 이별방식을 택했다.
이별이 아름다움…
또다시 만남이 주어지면 우린 여전히 웃을수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처럼 그렇게…
-- 그날 그때를 생각하며 --
<왜 나한테 얘기 안했어?>
내가 내미는 표는 보지도 않고 묻는 혁이다.
<지금까지 와서 아직도 내 생각을 너에게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내가 지금 너에게 알려주는건 너가 묻기때문뿐이야.>
내 아무리 혁이 마음 편하게 해주려 해도 입이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내 가면 너 기쁘지 않는가 물으려다 참았다.
<별아, 꼭 떠나야 해?
이 도시에 있어도 되잖아.
왜 청도까지 가는데?>
<내가 이 도시에 남아있은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야.
그것이 바로 너가 있기때문…
지금에 와서 난 더이상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어.>
나의 무표정한 대답이다.
혁이가 두번째로 나보고 왜서 떠나야만 하는가구 묻는다.
처음 물을때는 나를 남기기 위해서였고
두번째 물을때는 아마 마음 편하기 위해서일거라고 생각한다.
<왜 떠나는데?
여기에서도 잘살수 있잖아.
좀 더 고려해봐.>
혁이와 알은지 얼마 안되여 한국가겠다고 하는 나를 말리던 혁이였다.
그때 안타까워하던 혁이의 표정이 더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같은 말이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의미가 그렇게 다를줄은 생각도 못했다.
내가 답하는 말에 혁이는 어쩔수없는 표정이다.
난 벽에 걸린 <별이 love 혁이>를 뜯었다.
그리고는 아픈 내 마음처럼 갈기갈기 찢기 시작했다.
<뭐하는거야?
그건 왜 찢어?
찢지마…>
혁이가 빼았는다.
혁이는 모른다.
난 그 그림을 찢는것보다 혁이를 사랑하는 내 자신의 마음을 찢는 것인지를…
<혁아, 내가 뭐하던 아무것도 말리지마.>
난 또 눈물을 흘렸다.
울지 않으려고…그렇게 울지 않겠다고 결심했건만…
<별아…>
혁이가 나를 끌어안는다.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혁이의 품이다.
내가 아픈만큼 혁이도 아플까…
<혁아, 한가지 부탁할게.
내가 쓰던 오르간(电子琴) 두고가는데 다른 사람 다치지 못하게 해줘.
다른 여자의 손이 그 위에 올려가지 못하게 해줘…>
난 어처구니없는 청을 들었다.
분명 그렇게 될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혁이가 대답해주기만을 기다렸다.
<바보야, 다른 여자가 어디 있는데…>
<아니, 그냥 한 말이야. 너가 하건말건…다른 여자가 있건말건…>
지금에 와서 다른 여자가 없다고 한들 나한테는 조금의 위안도 되지 않는다.
<별아, 걱정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할거야.>
혁이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며 약속한다.
지킬수 없는 마지막 약속을…
짐정리 하다말고 난 또 이 투정 저 투정 시작한다.
조금의 희망이라도 바라보고 하는 투정이 아니라 이미 습관된 투정이였다.
둘이서 옛날처럼 티가태각 하다 객실 마작보러 나왔다.
모든것이 순간에 옛날처럼 돌아갔다.
내가 노는 마작판에 혁이가 응원해주고…
저녁이 되자 맛있는 반찬에 즐겁게 밥 먹고…
<별아…>
늦게까지 드라마 보던 혁이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다.
부드러운 키스와 함께…
처음 그날처럼…
<안되…>
난 내 몸으로 다가오는 혁이의 손을 거절했다.
<왜?>
혁이가 묻는다.
<우린 헤여졌어.
헤여졌기에 더이상 그러면 안되는거야.>
난 나름대로 자신의 원칙을 말했다.
말하고나니 약간 우스웠지만 전사처럼 속으로 자신의 용감함에 박수치고…
<몰라, 아직은 안 헤여졌잖아.>
그럼 헤여지지 말자.
너도 떠나지 말고…>
혁이는 완전 억지를 쓰며 응석까지 부린다.
혁이는 모른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란것을…
사랑에는 조건도 없다는것을…
난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렸다.
밤이 깊어졌다.
내 곁에는 기분 언짢아서 잠든 혁이가 누워있다.
난 저도모르게 살며시 웃었다.
구류소에서 나올때와 달리 또다시 10키로 줄어든 혁이다.
요즘따라 더욱 수척해진것 같다.
무엇이 혁이를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이렇게 3일 보낼수 있을까…
3일 지나면 그의 곁에서 그를 바라보는 여자는 더이상 내가 아니다
그냥 이렇게 티가태각 3일 보내고 헤여지면 아프지 않을까…
난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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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사랑하지 않는다 할땐 언제구 ...
혁이가 너무 단순해서 일까요 ?ㅎㅎ
혁이가 너무 단순해서 일까요 ?ㅎㅎ
사랑에는 조건도 없다는것을.............................
사랑을 조금 알것 같은 느낌..............
왠지 별이 떠나고 또 다시 아픈 사랑이야기가 있을까 불안해 지는군........제발....
홧또~`~
사랑을 조금 알것 같은 느낌..............
왠지 별이 떠나고 또 다시 아픈 사랑이야기가 있을까 불안해 지는군........제발....
홧또~`~
은지님,
다음 편도 오늘 올려드려야죠..후후
아프지마님.
글쎄요..뭐가 뭔지 ㅎㅎ
명심님.
존 시간...
다음 편도 오늘 올려드려야죠..후후
아프지마님.
글쎄요..뭐가 뭔지 ㅎㅎ
명심님.
존 시간...
녹색추억님
바빠서 이제서야 보게되엇네요.
17부가 올려져잇기에 16부는 얼렁 읽구 다시 뵐께요..
잘 보구감다..
위에서 만나요~~
바빠서 이제서야 보게되엇네요.
17부가 올려져잇기에 16부는 얼렁 읽구 다시 뵐께요..
잘 보구감다..
위에서 만나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