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사랑했던 나...

사랑이별 · #1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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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사랑해 · 2006-01-19 16:02:27 · 조회 385

이젠 지우려구 합니다 ..



나를 떠나는 그대를 붙잡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대에게 보낸 제 마음을 접습니다 
당신이 떠나면서 내 하루만을 빼앗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떠나면서, 내 사랑만을 빼앗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훔쳐간 것은내 자신의 당당한 모습과 소망, 
살아가려는 용기와 희망 모두를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또한 남겨준 것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이 겹도록 진하게 밀려드는 그리움과, 
절대로 마르지 않는 눈물을 당신은 주었습니다. 
난 그 그리움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움이 원망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주신 끝없는 눈물은 냉정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결합되어, 두려움으로 자리잡아갑니다.
 모든 것이 두렵고 겁이 나는데... 
난 견뎌낼 힘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데..
 그냥 ,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이 두려웠고,
 당신이 내 기억에서 지워질까봐서너무나도 겁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당신 아닌, 
다른 누군가를또 다시 사랑하게 될까봐 두렵고, 
내게 새로운 사랑이란 것이 왔을 때, 
가끔이라도 떠오르는 그대얼굴에
나 한숨짓게 될까바 겁이 납니다. 
당신을 내 기억속에서 지우려구  
당신을 내 추억속에서 몰아내려구 
미친듯이 산과 계곡사이을 줄행하는 
내 몸과 내 영혼이 이젠 지겹워 납니다 ..
이젠 당신을 정말,정말로 잊으려구 합니다 
용서하세요 ,가소로웠던 부질없는 내 사랑을 ..
사랑합니다 ,잊으려구 하는 이 순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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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보기만한다 · 2006-01-19 16:09:39
너무 느려서 보지못하고 떠남...
梅干し^^ · 2006-01-19 17:31:18
너무도 마음에 와 닷는구요...잘 보고 갑니다.
옥이 · 2006-01-19 17:52:23
정말 맘에와 닿네요~ 그냥 내 맘속에 말 다 적어준거 같아요 ~~ 글재주 부럽네요~~~
모닥불 · 2006-01-20 00:11:52
저도 잘보구 갑니다 마음 아프지 않은 사랑 기대 합니다
빨간 까꾸리 · 2006-01-20 02:04:20
넘 쓸쓸해 당체 ...... 그러니 말이 안 나온단 말임다 휴~~

잊으려 했든 순간까지 사랑하겠다 .........

이 한마디에 감동해버렸죵 ㅎㅎ


참 사랑이란건 달콤한것이다 생각하면 잘못이아닌가 봄다.

반대로 꼭 그 마음으로 슬픔을 느끼고 온몸으로 그 쓴맛을 바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길을 찾게 되있지 않은가 싶슴다 ......

딱 까구리 하구 까꾸리 여친처럼 말임다 ㅎㅎ

그러니 지난 사랑은 깨끗하게 정리해서 마음속 깊은 조용한 곳에 감추고

다른 시작두 시도해 보세유 !! 하지만 지난 사랑두 잊어서는 아니 됨다.

슬픈 사랑을 기억함에 있어서 또한 달콤한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될게 아님까 ??

그러니 그 아픈 사랑은 다른 달콤한 사랑의 연습이라 생가하며 그 떠나버린

(사랑했던 사람)께두 고맙다 인사 하세유 !!

달콤한 사랑 찾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거 감사한두구 말임다 ??


한번 쫭딴 했음다 ㅎㅎ 그저 듣고 잊어버리세유 !!
나만보아 · 2006-01-20 05:17:47
글 넘 좋다^^
물속중에 잠시 숨 돌리고 간다.

지나간 사랑 안고 사는 니가 넘 안스러웠는데...
지우는거 쉽진 않겠지만 잘 생각했어,,,
그래야 나도 희망 안고 살지^^
너만 사랑해 · 2006-01-20 15:30:17
리풀 달아주신 여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새로운 한해에 아름다운 사랑 쭉 이어가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빨간 까꾸리님 ?^. ㅡ 마음담긴 조언 고맙구요 ,
지난 사랑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전 잊을수만 있다면 잊고 싶은데 ,,근데 ,근데말이죠 ,,
잊으려고 해도 잊어지지 않아서
잊으려구 해서 아무리 미친듯이 발광하지만
그럴수록 그 사람이 저의 마음안에 더 들어오는건 왜서이죠???
제가 저의 육신을 뜯어 고쳐, 제가 저의 눈빛마저 성형했는데두
저을 알아보구 저의 마음 파헤치고 들어오는 그녀의 목소리,,그건 또 뭔지 ,,,
사랑했던 사람께 고맙다고 인사해야 하는건가요
이렇게 사랑의 아픔이란 이토록 뼈저리게 아픈거라걸 배워주었다고 ,,,
달콤한 사랑 정말 찾고 싶네요 ,,지금의 내가 아닌 나로 ..................


나만보아 : 꼬내 나왔네 ^^니가 잠수한다니까 얼마나 걱정했다구 ,,
헤염칠줄도 모르는게 잠수한다니 ㅋㅋㅋㅋ

언제나 고마웠다 ,내 마음 달래줘서 ,,
글구 언제나 미안했다 ,너앞에선 항상 그녀 말만 해서 ,,,
희망? 음,넌 꼭 희망안고 살어 ,난 희망이 없어 ,리상만 있지 ^_^
제자리걸음 · 2006-01-21 07:38:31
쑈를 그만하라...

플을 지우지 말고...
빨간 까꾸리 · 2006-01-21 10:05:54
제발이 니 이 ㄱ ㅐ ㅈ ㅏ 식

꺼져라 !! 10 ㅅ ㅐ ㄲ ㅣ ~ ~ ~

남 상처에 소금뿌리는 비렬한 자 식 !!

너 같은 놈 치사해서 더 말 아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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