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었나봐요~

사랑이별 · #19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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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 2006-01-18 22:04:31 · 조회 233
나이를 무시할 만큼 내가 많이 락천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던가 봐요.

이제는 결혼같은것에 관심이 없어지는
나이가 되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가 봐요~

련 며칠 웨딩드레스 사진 찍으러
웨딩샵에 가서 드레스 고르고 있는 꿈을 꿨습니다.
그 옆에 있던 사람은 그사람인것같기도 아닌것같기도~

그 사람이 전화 오면 뭐라고 말할가 궁리합니다.
약속 같은거 감히 할수 없는 그런 우리사이에
가끔 다른 사람을 꿈꾸기도 합니다.
근데 그사람만큼 실감나진 않아요.

언제가야 제 사랑의 방황이 끝일지~
그사람을 기다리는게 내 운명이라면
그 기다리는 동안 내가 해야 할게 무엇인지 궁금한날
끄적 거려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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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동동주 · 2006-01-18 23:37:54
사랑은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는 꼭 다가올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힘내세요.사랑은 곧 당신 뒤에 있는지도 모르니깐요.나도 사랑이 되게 멀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 내 눈을 멀게 하더라구요.님의 행복도 곧 님의 주위에 있다고 생각되니 힘내세요.
神의旨意 · 2006-01-30 02:31:01
가끔은 누구나 한번씩 되새겨보는 물음... ...
사랑이란 어떤걸까...?
그러나 누구나 그 물음의 정답을 알고잇져
사랑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것도 영원히 존재하지않는다는 가슴아프면서두 어쩜 너무 다행인 정답!!!
언젠가 누군가가 시골에서 할머니랑 오십평생을 살아오신 할아버지께
이렇게 물은적잇져~ 할머니를 아직도 사랑하십니까? 라고...
그러자 한참만에 하신 할아버지의 대답...
사랑이 뭔지는 잘 모르겟는데유...이 할멈땜에 이날까지 살수잇엇던것 같네유...
가슴이 뭉클햇습니다... 이세상 그어떤 달콤한 사랑찬가보다도 가슴을 적시는 그 말씀에...
사랑이 뭔지 잘 모르시는 할아버지...사실은 한평생 그 사랑을 해오셧으니까여...
사랑이 어떤걸까라고 아직도 의문이 되시는분들 이제 더이상 방황하지마시고
그냥 잇는그대로를 사랑하면서 살아보세여....
언젠가 당신 인생을 돌아봣을때 당신도 이미 영화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진실되고 아름다운 평범한 사랑에 흠뻑 빠져잇을테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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