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

사랑이별 · #1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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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2006-01-17 01:46:29 · 조회 241

♧_사랑해서 미안합니다_♧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았는지요
나는 오늘도 당신의 길가에
서성이는 바람이 되어
가슴속에 이슬의 꽃만 피었습니다

늘 바다처럼 당신을 포근히 안고 싶었지만
늘 하늘처럼 맑게 당신 앞에 서고 싶었지만
바다엔 폭풍이 일고
하늘은 회색빛 어둠만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걷고 싶은 길가에서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시들어 버린 삶
그리운 사람을 가슴에 품었지만
포근히 한번 안아 주지도 못했던 시간

오늘 하루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혹 찬바람에 떨어진 낙엽처럼
아프지는 않았는지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는 나는

바보 처럼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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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F B I · 2006-01-17 11:51:09
그림만 보도 감동되네요.그림같은 사랑을 해서 그림같은 집을 짛고 그림같이 행복하세요.
김라나 · 2006-01-17 20:50:49
진짜 작간가???난 님 얘기 쓴 줄 알고 우에다 그리 싱겁은 글이랑 올렸는데.....ㅠ.ㅠ
모닥불 · 2006-01-18 00:26:21
힘내세요 언젠간 꼭 이루겠죠 누구보다 티없는 맑은사랑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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