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했었다.
이 세상에 이별이란 존재를 잊을 정도의 사랑을 하면서...
그리고 난 또 행복했었다.
이별을 예약하면서 한 사랑에서도...
지금도 난 여전히 행복하다.
사랑도 알고 또 이별도 알은 후
난 홀로지만 여전히 행복하다.
세상만물이 이별하여도
자신과는 이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 난 내속에서 숨쉬며--
혁이 돌아온 후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간것 같았다.
오늘은 혁이의 딱친구인 림호가 혁이 위해 한턱 쏜다고 한다.
난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혁이가 기어코 날 데리고 나선다.
장소에 도착하니 혁이의 다른 친구들도 몇이 앉아있었다.
<혁아, 너 앞으로 별이 잘 대해주어야 한다.
만약 너가 별이한테 뭐 잘못한 일이 있으면 더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
술을 몇잔하고나서 나에게 술을 권하면서 림호가 하는 말이다.
다른 친구들도 나에게 한잔씩 권한다.
<나 년말에 별이하고 결혼하려고...
나 구류소에서 두달동안 있는동안 매일 생각한것이 별이였어.>
혁이가 나의 손을 잡고 감격해서 하는 말이다.
그 한마디에 나의 모든 원망과 의심이 바람처럼 사라졌다.
필경은 2년동안의 사랑과 많은 것을 겪은후에 그렇게 쉽게 포기할수 없었던것이다.
난 미자식당의 그 여자에 대해서 혁이에게 묻지 않기로 하였다.
혁이도 나에게 아무런 해석도 주지 않았지만...
내가 그 모든 불쾨함을 잊을수 있는지 아니면 일부러 기억하려 하지 않는지 알수 없었다.
며칠동안 생활은 안온하게 흐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국경절이 곧 다가온다.
<혁아, 나하구 채 시장에 다녀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것 같지만
혁이가 나와서부터 내가 그에 대한 칭호가 자기로부터 혁이로 변했다.
채소를 사고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은 미자식당을 꼭 거치게 되여있다.
하지만 혁이는 왜서인지 그 길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에돈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며칠동안 녹았던 내 마음은 또다시 얼어붙기 시작한다.
저녁에 혁이 어머님이 집에 와서 밥 먹으라고 한다.
난 혁이보고 먼저 가라고 하였다.
혁이는 아무 눈치도 채지 못하고 인차 오라고 하면서 먼저 떠났다.
혁이가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 난 공원으로 향했다.
홀로 외롭게 벤취에 앉아 문뜩 미소가 떠올랐다.
미소는 어떻게 지내는지...
난 휴대폰에 입력한 단 한번도 걸지 않은 미소의 번호를 눌렀다.
신호가 없어서인지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한참후에 또 걸었다.
<여보세요.>
익숙한 미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왜서인지 저도모르게 울먹인다.
<미소야. 오랜만이다.>
겨우 한마디 하고나서 말문히 막혔다.
<별이야? 별이 맞지?
잘 지내고 있어?>
생각밖에 격동되하는 미소다.
<웅... 나 잘 지내고 있어.
넌? 지금 어디야?>
혁이와의 일을 얘기하려다 괜히 부담줄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나 지금 청도로 가는 길이야.>
<청도? 청도는 왜?>
<청도 지사로 파견 받았어.
앞으로 그쪽에서 장기적으로 근무하게 될거야.
떠나면서 너한테 전화 한통 하려다가 도착하면 하려 했는데...>
미소는 나와 점점 멀어져가고 있었다.
<잘 됬네. 축하해!>
결국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다.
이제는 미소가 다른 도시로 떠나듯이 나와 다른 세상에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혁이와 2년동안의 감정도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데
하물며 2달간의 현실아닌 사이버 인연은 그냥 꿈에 불과할지도...
나는 미소의 이름마저 알려고 하지 않았으니까...
멍해있는 사이 휴대폰이 울린다.
<별아, 어디야? 다 널 기다리고 있는데...>
혁이의 전화다.
<먼저 먹어. 나 일이 있어 밖에 나왔거든...>
난 혁이가 더 말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모든것이 귀찮아 폰을 끄고나서 공원주위를 돌기 시작했다.
혁이가 없는 동안 방황하는 맘을 달래고자
자주 돌던 공원이지만 오늘따라 생소하게 안겨온다.
이젠 자신마저도 내가 알수 없는 존재일 정도로...
올해 가을바람은 유난히 쌀쌀하다.
공원에 거의 인적이 안 보여서야 난 지친 몸으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혁이는 보이지 않는다.
혁이 어머니 집으로 전화하니 언녕 돌아갔다고 한다.
난 폰을 치려다 그만두었다.
혹시 그 여자 찾아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온 몸이 떨린다.
만약 아직도 그 여자와 연락이 있다면
난 혁이가 주동적으로 나에게 헤여지자고 하길 바랬다.
그러면 그 솔직함에 난 아무런 원망없이 혁이를 놓아줄것이다.
하지만 혁이가 날 속이면 난 절대로 가만있지 않을것 같다.
속이는 이유가 내가 혁이 위해 고생하였다는 죄책감때문이라해도 용서할수 없다.
날 조금이라도 사랑했었다면 난 단 한번이라도 혁이가 나에게 솔직하길 바랬었다.
가끔은 그런 생각도 했었다.
혁이가 나온 후 나보고 헤여지자고 하면 난 어떻게 할가...
만약 그런다면....
만약을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난 자신이 무너질것만 같았다.
결국에는 내가 혁이를 떠날 용기가 없었을지도...
너무나 많은 모순속에서 내 마음은 찢어질것만 같았다.
내가 바라는건 그냥 평범한 사랑인데…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손 잡고 걸어가는것 뿐인데…
문기척 소리가 난다.
난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 썼다.
예전 같으면 들어오자마자
나를 꼭 끌어안아줄 혁이지만 오늘은 담배 붙이는 소리가 들린다.
한참후에 참다 못해 난 이불을 제끼고 불을 켰다.
<혁아, 우리 헤여지자.>
난 내 생의 전부 용기와 힘을 가해서 한마디 내 뱉었다.
이 세상에 이별이란 존재를 잊을 정도의 사랑을 하면서...
그리고 난 또 행복했었다.
이별을 예약하면서 한 사랑에서도...
지금도 난 여전히 행복하다.
사랑도 알고 또 이별도 알은 후
난 홀로지만 여전히 행복하다.
세상만물이 이별하여도
자신과는 이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 난 내속에서 숨쉬며--
혁이 돌아온 후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간것 같았다.
오늘은 혁이의 딱친구인 림호가 혁이 위해 한턱 쏜다고 한다.
난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혁이가 기어코 날 데리고 나선다.
장소에 도착하니 혁이의 다른 친구들도 몇이 앉아있었다.
<혁아, 너 앞으로 별이 잘 대해주어야 한다.
만약 너가 별이한테 뭐 잘못한 일이 있으면 더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
술을 몇잔하고나서 나에게 술을 권하면서 림호가 하는 말이다.
다른 친구들도 나에게 한잔씩 권한다.
<나 년말에 별이하고 결혼하려고...
나 구류소에서 두달동안 있는동안 매일 생각한것이 별이였어.>
혁이가 나의 손을 잡고 감격해서 하는 말이다.
그 한마디에 나의 모든 원망과 의심이 바람처럼 사라졌다.
필경은 2년동안의 사랑과 많은 것을 겪은후에 그렇게 쉽게 포기할수 없었던것이다.
난 미자식당의 그 여자에 대해서 혁이에게 묻지 않기로 하였다.
혁이도 나에게 아무런 해석도 주지 않았지만...
내가 그 모든 불쾨함을 잊을수 있는지 아니면 일부러 기억하려 하지 않는지 알수 없었다.
며칠동안 생활은 안온하게 흐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국경절이 곧 다가온다.
<혁아, 나하구 채 시장에 다녀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것 같지만
혁이가 나와서부터 내가 그에 대한 칭호가 자기로부터 혁이로 변했다.
채소를 사고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은 미자식당을 꼭 거치게 되여있다.
하지만 혁이는 왜서인지 그 길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에돈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며칠동안 녹았던 내 마음은 또다시 얼어붙기 시작한다.
저녁에 혁이 어머님이 집에 와서 밥 먹으라고 한다.
난 혁이보고 먼저 가라고 하였다.
혁이는 아무 눈치도 채지 못하고 인차 오라고 하면서 먼저 떠났다.
혁이가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 난 공원으로 향했다.
홀로 외롭게 벤취에 앉아 문뜩 미소가 떠올랐다.
미소는 어떻게 지내는지...
난 휴대폰에 입력한 단 한번도 걸지 않은 미소의 번호를 눌렀다.
신호가 없어서인지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한참후에 또 걸었다.
<여보세요.>
익숙한 미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왜서인지 저도모르게 울먹인다.
<미소야. 오랜만이다.>
겨우 한마디 하고나서 말문히 막혔다.
<별이야? 별이 맞지?
잘 지내고 있어?>
생각밖에 격동되하는 미소다.
<웅... 나 잘 지내고 있어.
넌? 지금 어디야?>
혁이와의 일을 얘기하려다 괜히 부담줄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나 지금 청도로 가는 길이야.>
<청도? 청도는 왜?>
<청도 지사로 파견 받았어.
앞으로 그쪽에서 장기적으로 근무하게 될거야.
떠나면서 너한테 전화 한통 하려다가 도착하면 하려 했는데...>
미소는 나와 점점 멀어져가고 있었다.
<잘 됬네. 축하해!>
결국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다.
이제는 미소가 다른 도시로 떠나듯이 나와 다른 세상에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혁이와 2년동안의 감정도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데
하물며 2달간의 현실아닌 사이버 인연은 그냥 꿈에 불과할지도...
나는 미소의 이름마저 알려고 하지 않았으니까...
멍해있는 사이 휴대폰이 울린다.
<별아, 어디야? 다 널 기다리고 있는데...>
혁이의 전화다.
<먼저 먹어. 나 일이 있어 밖에 나왔거든...>
난 혁이가 더 말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모든것이 귀찮아 폰을 끄고나서 공원주위를 돌기 시작했다.
혁이가 없는 동안 방황하는 맘을 달래고자
자주 돌던 공원이지만 오늘따라 생소하게 안겨온다.
이젠 자신마저도 내가 알수 없는 존재일 정도로...
올해 가을바람은 유난히 쌀쌀하다.
공원에 거의 인적이 안 보여서야 난 지친 몸으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혁이는 보이지 않는다.
혁이 어머니 집으로 전화하니 언녕 돌아갔다고 한다.
난 폰을 치려다 그만두었다.
혹시 그 여자 찾아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온 몸이 떨린다.
만약 아직도 그 여자와 연락이 있다면
난 혁이가 주동적으로 나에게 헤여지자고 하길 바랬다.
그러면 그 솔직함에 난 아무런 원망없이 혁이를 놓아줄것이다.
하지만 혁이가 날 속이면 난 절대로 가만있지 않을것 같다.
속이는 이유가 내가 혁이 위해 고생하였다는 죄책감때문이라해도 용서할수 없다.
날 조금이라도 사랑했었다면 난 단 한번이라도 혁이가 나에게 솔직하길 바랬었다.
가끔은 그런 생각도 했었다.
혁이가 나온 후 나보고 헤여지자고 하면 난 어떻게 할가...
만약 그런다면....
만약을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난 자신이 무너질것만 같았다.
결국에는 내가 혁이를 떠날 용기가 없었을지도...
너무나 많은 모순속에서 내 마음은 찢어질것만 같았다.
내가 바라는건 그냥 평범한 사랑인데…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손 잡고 걸어가는것 뿐인데…
문기척 소리가 난다.
난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 썼다.
예전 같으면 들어오자마자
나를 꼭 끌어안아줄 혁이지만 오늘은 담배 붙이는 소리가 들린다.
한참후에 참다 못해 난 이불을 제끼고 불을 켰다.
<혁아, 우리 헤여지자.>
난 내 생의 전부 용기와 힘을 가해서 한마디 내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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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즐감...
근데 꽌짼스커에 또 끊어졌네...
ㅎㅎ
근데 꽌짼스커에 또 끊어졌네...
ㅎㅎ
장미야..
일찍두 하네 ㅋㅋ
매일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라..
해바라기님.
내가 꽨짼스커에 잠이 와서 ㅋㅋㅋ
일찍두 하네 ㅋㅋ
매일매일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라..
해바라기님.
내가 꽨짼스커에 잠이 와서 ㅋㅋㅋ
한 여자가 바라는 가장 평범한 사랑마저 나눌수 없을땐 그보다 잔혹한 일은 없겠죠.
담집 기대합니다.
담집 기대합니다.
웬지 오늘 글은 좀 슬프네요...노래 <아로하>를 들으면서 읽어서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마지막 주인공 별의 <우리 헤여지자>이말과 함께 나의 맘도 별과 함깨 무너지는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리구 동시에 또 다음 부가 기대되구...ㅎㅎㅎ 그냥 이래요...
시작치고는 너무 구미를 당기는대..
녹색추억님이 잠을 안 자면 좋겠는대.....저도 잠 안자고 읽게....ㅋㅋㅋ
홧또~~
녹색추억님이 잠을 안 자면 좋겠는대.....저도 잠 안자고 읽게....ㅋㅋㅋ
홧또~~
항상미소님,
아이디처럼 항상 미소짓는 날이 되세요 ㅎㅎ
태철림님,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슬퍼집니다 후후
하지만 여전히 걸어가야 하는 인생처럼 글도 계속 써야 되구....
명심님,
ㅋㅋ내가 잠을 안 자면 수명이 길어질가요?ㅋㅋ
그렇게 노력해볼게요..프~~
아이디처럼 항상 미소짓는 날이 되세요 ㅎㅎ
태철림님,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슬퍼집니다 후후
하지만 여전히 걸어가야 하는 인생처럼 글도 계속 써야 되구....
명심님,
ㅋㅋ내가 잠을 안 자면 수명이 길어질가요?ㅋㅋ
그렇게 노력해볼게요..프~~

내 했지롱!!!
오늘도 잘보구 갑니당........ㅋㅋ
언냐 요즘은 휴식이래서 맨날 빨리 플 달구 했는데 내일부터 출근이야
그래두 언니글 기대하구 있으니깐 빨리 올려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