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게 있어

사랑이별 · #19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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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堂鳥 · 2006-01-13 10:35:25 · 조회 238


그대는 내게 있어 숲에 가려 숨어 있어도 나무와 나무 사이를 뚫고 들어와 나를 안아주는 아침 햇살과 같습니다. 그대는 내게 있어 스산하고 어둔 날에도 내가 춥지 않은 것은 나를 아껴 주는 그대 마음이 불빛처럼 따스하게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내게 있어 갈색필터에서 막 뽑아낸 헤즐럿 커피향같이 향기로운  사람이기에 난 언제나 그대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난 그대에게 칠흑의 어둠 속을 가르는 밝아오는 새벽과도 같고 있는 듯 없는 듯 그대 가슴에 남아 라일락  향기로 머문 그대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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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영원한바다 · 2006-01-13 12:38:30
아름다운 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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