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사랑이별 · #18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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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雅 · 2005-12-25 21:37:54 · 조회 236
오늘이 참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게 해주어서

말끝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나는 오빠의 목소리

반년만에 들어 보네요. 놀랍고 새삼스러웠습니다.



그랬네요~ 그동안 전화 했었네요.

내 전화 彩鈴이 옛날 오빠가 사용하던거였음에 놀라셨나요?

ㅎㅎ 그냥 어쩌다 보니깐 그 소리가 무척이나 좋아 졌고~ 그래서~



“너 이제 명년이면 어린나이가 아냐 엄마에게 졸라서 빨리 광고해서라도 시집가~”

그말 하고 서로가 웃었던거,



지구의 반대편에 서로 떨어져 있어도 잊지 않았음을,

그리워하고 있었음을 그 “여보세요”하는 한마디로만도 느낄수 있고

한시간 동안의 통화중 반시간의 침묵이라도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아는것,

그 동안 세월이 우리에게 어떤 간격을 만들어 줄지를 알아서

더더욱 간절히 서로가 축복하는거,



참 좋은 만남이란 아름다운 이별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었던가 싶어요

참 오랜만에 통화 참 오랜만에 다시하는 축복

늘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진짜루 바라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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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kirai · 2005-12-25 22:21:55
청아님 글을 잘 읽어 보았어요
한시간 통화에 반시간 침묵 웃겨요
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
바람의 향기 · 2005-12-26 00:30:53
一切尽在无言中。。。。。
맘으로 나누는 대화가 더 따뜻한거얌ㅋㅋㅋㅋ
이번 크리스마스 좋은 선물 댓겟당~~~^^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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