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사랑이야기

사랑이별 · #18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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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안돼 · 2005-12-21 08:51:29 · 조회 235
사랑이란 꼭 가까이 다가가서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마주앉아 차를 마셔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는 말 못 할 겁니다
숲속 길을 둘이 걸으며 도란도란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것만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도타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 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못해도
내가 그대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늘 그대의 마음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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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lixuping · 2005-12-21 14:35:14
正和我的想法,我的心情就是这样
skay · 2005-12-21 18:53:21
사랑은 여러가지인가 봅니다..
이런사랑 저런사랑 등등..
우의 사랑도 사랑의 한가지로서
아름다운사랑이죠..
헌데 이런사랑은 힘들어요..
나비룸 · 2005-12-21 21:28:34
이런 사랑에 지금 행복해하는
나두...있슴니덩....^^*ㅎㅎ
여나 · 2005-12-26 21:08:25
소박하면서두 감명깊은 글이네요~~
울면안되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부럽구요 그런 서로의 믿음이 있다는것만으로두 맘이 든든하구 따뜻할 울면안되님이 부럽습니다~^^*
마무리될 닭년에두 그리구 내년에두 앞으로두 부디 행복하길 기도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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