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야할 침묵들...

사랑이별 · #18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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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2005-12-21 00:31:57 · 조회 236
오늘도  썰렁한  집안에서  커피한잔놓고  책장을  번지며  당신을  기다립니다.

비록  늦은  밤이지만  커피의  힘을  빌지않고서도  잠이  안온다는것을

승인하기  싫어서  오늘도  커피한잔을  진하게  탔습니다.

번져지는  책장들이  내마음을  말하고

입안으로  흘러드는  쓰디쓴  커피가  내  눈물을  알아줍니다.

할말들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터질것  같지만...

난  오늘도  침묵을  지킵니다.

그  침묵이  깨지는 소리에  놀라서  당신  마음이  달아나버릴가봐...

난  오늘도  이렇게  묵묵히...    묵묵히...    침묵을  지킵니다.

그렇게  지켜야할  침묵들이  당신과  나사이에  

이제  얼마나  더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지킬겁니다.  

당신  스스로가  참지못하고  그  침묵들을  깨기전까지

묵묵히...    묵묵히...    난  지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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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Time ™ · 2005-12-21 00:56:45
잘은 모르겟는데 ,,, 힘든 사랑하시나봐여 ,,,

그렇게 묵묵히 침묵을 지키는 시간마저 사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바임니다 ,
거울 · 2005-12-21 01:03:10
그렇게 고민이 많아요????

비록누군지는 모르지만 넘 미소가 지켜주는 그런사람이라면 넘 행복할거 같구요..

우에 분과는 달리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침묵해있지만 말구 후회하기 전에 말을 꺼네세요..

기다림이란 너무나두 쓰디쓴 커피에요..

기다림으로 인해서 미소님의 미소마저 잃으면 돌아오는건 후회뿐이람니다.
뽀뽀 · 2005-12-21 02:38:55
속깊이 하고싶은 말 못하고. 참고만 있어야 한다는것..
너무 답답하겠죠??
상사병에 걸릴지도,,우울증에 걸릴지도,,
너무 그러시지 마시고..

그러나,, 정황을 보아가며,, 상대를 놀래우지 않으면서 ,,
완화적으로,,,자신의 의사는 똑똑히 밝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픈만큼성숙해지고 · 2006-04-15 00:57:58
미소??미소 좋아하고 있네.
아이디 바꾸고 쉼터 다시 나타나면 몰라볼줄 알았니?
머 일본체험수기에다가 그럴듯하게 작별인사까지 했더구만 왜 다시 나타났니?
니네 남편 그렇게 사랑하구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거라고 애기가 태여나면 머 어쩌구저쩌구 해놓고 결국 딴 남자랑 바람나서 갈라지게 된 글은 안 써서 올리니?
니 진짜 웃기는 아구나.
여기다가 이렇게 리플달면 어차피 나만 나쁜 사람 되겠지......
차라리 쪽지하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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