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눈을 떴다...
술을 꽤 많이 마셨던지라 꽤 뗑하다...
뭐더라...
음...어제 진이여자친구로 진이 회사사람들 만났지...
아!!!거기에 빈이가 있었지...
골이 아파난다...
전화가 울린다...진이다.
<여보세요...>
<응,너 괜찮아?어제 술 정신없이 퍼마시더니...>
<오.괜찮아,나 원래 술잘하잖아.잘하는거 그것밖에 없는데...ㅎㅎㅎ>
<아니야.너 잘하는거 많잖어...오늘 우리집에 와서 요리 좀 해주라.>
<ㅉㅉㅉ너 이런거때문에 다시 나 찾은거지?>
<ㅋㅋㅋ>
오래간만에 진이랑 같이 밥해먹는다...
진이도 옆에서 거들어준다...옛날엔 전혀 안하더니...
<너 그동안 어른됐구나...안하던 짓하구...ㅎㅎㅎ>
<나 이제부터 잘 할거야...너 누구한테두 빼앗기지 않게...>얼굴이 제법 엄숙하다...
빼앗기다니?혹시...어제 빈이인걸 알아챈걸가?
그러구 나니까 또 빈이 얼굴이 얼른거린다...
얼마만인가...빈이 얼굴...참 좋아졌더라...다른 여자가 잘해주나보다?...
밥먹는 내내 진이의 얼굴을 바로 보지 못햇다...진이와 빈이가 엇갈려서...
진이두 내 눈치만 슬슬 보면서 말이 적다...
식사가 끝나자 진이가 설겆이 한댄다...
그런거 억지로 내가 빼앗아서 했다.
(웬만하면 남자를한테 주방일은 손대게 하지 않는것이 내 원칙이다.남자를 아껴서가 아니구 깨끗하게 못할가봐...ㅎㅎㅎ)
그릇을 씻고있는데 진이가 슬그머니 뒤에서 안는다...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
<... ...>
<우리집에 여자냄새 나니까 참 좋다.>
<... ...>
<그렇게 하는거지?>
<나한테 시간 좀 줘...>
<우리 서로 이미 시간을 많이 줬잖어...이젠 시간 아끼자...난 너랑 갈라져있는 동안 넘 힘들어서 너하구 다시 만나면 갈라셔있는 동안의 백배를 같이 살겟다구 생각했어...그럼 50년야...우리 아직 50년 살수 있을지두 모르는데 빨리 같이 살아야지...>
<ㅎㅎㅎ어디서 그런거 외웠어?>
<휴~내 진심인데...>
그후엔 만나두 그냥 언제 내가 이사해올거냐 하는 화제다...
나는 그 화제를 피하기에 말 돌리느라 정신없구...
이 나이에...서로 어렵게 다시 만나서...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는데 내가 이렇게 주저하는 원인이 무엇일가?
나 진이의 마음은 확인이 되엿는데...아마...내 마음이 확인 되지 않은건가?...
내 맘이 어떤건지 나절로두 모르겟다...휴~
빈이가 그날뒤로 연락이 없다...
빈이와 다시 시작은 안하더라도,빈이가 최저한 나를 만나서 어떻게 된거라구 얘기라두 해줄줄 알았다.
왜 말없이 나를 버리고 사라졌다고...
빈이라면 최저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당당한 이유가 있을거라 믿었다.
근데...어떤 여자한테 빠져서 이젠 내가 어떻게 생각하든,상관이 없다는건가?
<야,너 요즘 짬만 나면 핸드폰 들여다 보구...기집애,혹시 연애하는거 아니야?ㅎㅎㅎ>
미영이가 핸드폰을 들고 멍해있는 나를 놀래운다...
<어머,정말야?어떤 사람인데...?>
대답대신 웃음을 짓는 나를 미영이가 들볶는다...
<미영아,나 빈이 만났어.>
신나하던 미영이가 금방 얼굴이 변한다...
<어?그럼 그 사람이 비,빈이니?>
<아니,어떻게 하다보니 빈이랑 아는 사람이더라...>
<그,그래서 비,비빈이가 너보구 그,그때 왜 그그랬다구 마말을 하던?>
<미영아,말 먹는 꼴 좀 봐,내가 빈이랑 되느게 그렇게두 싫니?걱정마,빈이 이미 나한테 관심이 없나봐...나두 내 지금 남자친구 못버려...>
<오...그 그렇구나...>
그제서야 안심하고 화장실 달려가는 미영이다...
빈이는 진짜 포기해야 될 사람인가보다...
빈이와 된다면 미영이,진이,날 관심해주는 사람들이 상처입는다...
이때,모를 전화번호가 뜬다...
혹시,혹시...
술을 꽤 많이 마셨던지라 꽤 뗑하다...
뭐더라...
음...어제 진이여자친구로 진이 회사사람들 만났지...
아!!!거기에 빈이가 있었지...
골이 아파난다...
전화가 울린다...진이다.
<여보세요...>
<응,너 괜찮아?어제 술 정신없이 퍼마시더니...>
<오.괜찮아,나 원래 술잘하잖아.잘하는거 그것밖에 없는데...ㅎㅎㅎ>
<아니야.너 잘하는거 많잖어...오늘 우리집에 와서 요리 좀 해주라.>
<ㅉㅉㅉ너 이런거때문에 다시 나 찾은거지?>
<ㅋㅋㅋ>
오래간만에 진이랑 같이 밥해먹는다...
진이도 옆에서 거들어준다...옛날엔 전혀 안하더니...
<너 그동안 어른됐구나...안하던 짓하구...ㅎㅎㅎ>
<나 이제부터 잘 할거야...너 누구한테두 빼앗기지 않게...>얼굴이 제법 엄숙하다...
빼앗기다니?혹시...어제 빈이인걸 알아챈걸가?
그러구 나니까 또 빈이 얼굴이 얼른거린다...
얼마만인가...빈이 얼굴...참 좋아졌더라...다른 여자가 잘해주나보다?...
밥먹는 내내 진이의 얼굴을 바로 보지 못햇다...진이와 빈이가 엇갈려서...
진이두 내 눈치만 슬슬 보면서 말이 적다...
식사가 끝나자 진이가 설겆이 한댄다...
그런거 억지로 내가 빼앗아서 했다.
(웬만하면 남자를한테 주방일은 손대게 하지 않는것이 내 원칙이다.남자를 아껴서가 아니구 깨끗하게 못할가봐...ㅎㅎㅎ)
그릇을 씻고있는데 진이가 슬그머니 뒤에서 안는다...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
<... ...>
<우리집에 여자냄새 나니까 참 좋다.>
<... ...>
<그렇게 하는거지?>
<나한테 시간 좀 줘...>
<우리 서로 이미 시간을 많이 줬잖어...이젠 시간 아끼자...난 너랑 갈라져있는 동안 넘 힘들어서 너하구 다시 만나면 갈라셔있는 동안의 백배를 같이 살겟다구 생각했어...그럼 50년야...우리 아직 50년 살수 있을지두 모르는데 빨리 같이 살아야지...>
<ㅎㅎㅎ어디서 그런거 외웠어?>
<휴~내 진심인데...>
그후엔 만나두 그냥 언제 내가 이사해올거냐 하는 화제다...
나는 그 화제를 피하기에 말 돌리느라 정신없구...
이 나이에...서로 어렵게 다시 만나서...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는데 내가 이렇게 주저하는 원인이 무엇일가?
나 진이의 마음은 확인이 되엿는데...아마...내 마음이 확인 되지 않은건가?...
내 맘이 어떤건지 나절로두 모르겟다...휴~
빈이가 그날뒤로 연락이 없다...
빈이와 다시 시작은 안하더라도,빈이가 최저한 나를 만나서 어떻게 된거라구 얘기라두 해줄줄 알았다.
왜 말없이 나를 버리고 사라졌다고...
빈이라면 최저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당당한 이유가 있을거라 믿었다.
근데...어떤 여자한테 빠져서 이젠 내가 어떻게 생각하든,상관이 없다는건가?
<야,너 요즘 짬만 나면 핸드폰 들여다 보구...기집애,혹시 연애하는거 아니야?ㅎㅎㅎ>
미영이가 핸드폰을 들고 멍해있는 나를 놀래운다...
<어머,정말야?어떤 사람인데...?>
대답대신 웃음을 짓는 나를 미영이가 들볶는다...
<미영아,나 빈이 만났어.>
신나하던 미영이가 금방 얼굴이 변한다...
<어?그럼 그 사람이 비,빈이니?>
<아니,어떻게 하다보니 빈이랑 아는 사람이더라...>
<그,그래서 비,비빈이가 너보구 그,그때 왜 그그랬다구 마말을 하던?>
<미영아,말 먹는 꼴 좀 봐,내가 빈이랑 되느게 그렇게두 싫니?걱정마,빈이 이미 나한테 관심이 없나봐...나두 내 지금 남자친구 못버려...>
<오...그 그렇구나...>
그제서야 안심하고 화장실 달려가는 미영이다...
빈이는 진짜 포기해야 될 사람인가보다...
빈이와 된다면 미영이,진이,날 관심해주는 사람들이 상처입는다...
이때,모를 전화번호가 뜬다...
혹시,혹시...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5)
하얀바람...이번만은 좀 참아주삼...(이렇게 말하면 남들도 다 알아버리는거 아닌가?푸하~)
こんばんは。今日は日本語でしか打てなくてごめんなさい。
今日もいい物語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でも、빈이より진이と一緒にいてほしいです!!!
진이に不公平でしょう!!
この女の人も진이のことがもう好き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し。
今日もいい物語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でも、빈이より진이と一緒にいてほしいです!!!
진이に不公平でしょう!!
この女の人も진이のことがもう好き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し。
ㅎㅎㅎ반갑습니다...요즘 코멘트 안달아줘서 섭섭했는데...ㅎㅎㅎ
근데 진이두 좋은데...몇년동안 잊지못하구 기다리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면 여자들 어떤 맘일가요?진짜 쉽게 아무렇지두 않은척 할수있을가요?특이 여기 주인공같은 <바람둥이>여자는요.ㅎㅎㅎ
근데 진이두 좋은데...몇년동안 잊지못하구 기다리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면 여자들 어떤 맘일가요?진짜 쉽게 아무렇지두 않은척 할수있을가요?특이 여기 주인공같은 <바람둥이>여자는요.ㅎㅎㅎ
16집을 기다리다못해
내가 답새겨볼가 상상을 하고잇던 중이엿는데..
참.. 빨리두 올립니다.. (ㅡ,.ㅡ;;)
\"바람둥이\"한텐 항상 죄가 없다 했습니다
마음을 잡아줄수 있는 대상이 없다는것이 항상
그들의 \"공동변명\"이니까.. ㅋㅋ
시집은 진이한테 가야 한다만
빈이를 혼내구 사뿐하게 가야죠..
전화 왔다니 다행이고.. ㅋㅋ
내가 답새겨볼가 상상을 하고잇던 중이엿는데..
참.. 빨리두 올립니다.. (ㅡ,.ㅡ;;)
\"바람둥이\"한텐 항상 죄가 없다 했습니다
마음을 잡아줄수 있는 대상이 없다는것이 항상
그들의 \"공동변명\"이니까.. ㅋㅋ
시집은 진이한테 가야 한다만
빈이를 혼내구 사뿐하게 가야죠..
전화 왔다니 다행이고.. ㅋㅋ
근데 왜 미영이 한테두 상처 주게 되는거죠 ? 헷갈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