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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 · #18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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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너 · 2005-12-04 15:56:45 · 조회 313

 

상해로 가는 비행기가 하늘을 찢어내는듯한 소리을 내면서 서서이 뜬다 ,
오늘 그녀을 마직막으로 한번 보려구 떠나는 길이다 .호주머니 손을 넣고 그는 뭔가 만지작거렸다 ,....나는 너을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맘 어쩔수 없는거잖아 ........음악이다 ,언제부터인가 그 남자은 그냥 음악을 달구 다녔다 ...수심에 잠긴듯한 그 남자의 얼굴은 창백해져 있었다 ,가끔씩 입가에 떠오르는 미소는 또 무엇일까 .....


그남 :애기야 !!,,,,,,너 요즘 목욕도 제대로 안하네 ,삼일이나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타나주냐 ?!
그녀 :..............오빠 !..................................
사우나 문밖으로 나온 그녀은 눈이 휘둥그래서 굳은듯이 그 자리에 서있었다 ...
그남 :워낙 큰 눈 그렇게 크게 뜨지 말고 ^^  대낮에 귀신본것처럼 뭐야  ,,애기 야 , 나야 나 !!!
그녀 :오빠 ! 어떻게 여기을 알구 .....
그남 :니가 집 이사하구 나서 집은 모르니까 니가 자주 다닌다는 사우나로 와서 기다린거지 ....
그녀은 눈가에 이슬이 맺힌채로 그남자의 품에 와락 안겼다
그녀 :오빠 나 ...............오빠, 넘 보고 싶었어 ....
그남 :......그래?!왜 ?애기 뒤잔등 때 밀어받을려구 그랬지?!
언제나 농담하기 좋아하는 그남자는 웃으개로 넘겨 버렸다 ,얼마나 보구 싶었는데 ...보구 싶었던 마음을 어찌 보구 싶단말로  표현할수 있으랴 ..
피씩 웃는 그녀 ,화장을 지운 얼굴이 오늘따라 더욱 어려보이구 귀엽기만 했다
그남 :울 애기 웃은 얼굴 오래간만에 보게 되네 ,,그동안 울애기도 많이 컸구나 ^0^
그녀 :오빠 ,,또 !ㅡ.ㅡ
그남 :우리 밥 먹으로 가자 .울 애기 .맛있는거 사줘야지 ^^
그녀 :뭘 사주려구??
그남 :울 애기가 좋아하는 일본스시 먹으러 가자
그녀 :난 스시 별룬데 ...
그남 :애긴 먹은건 뭐나 다 별루잖아 ,머나 좀 잘 먹어! 그러다가 온몸에 눈만 남겠다 ,
그녀은 가리는건 없지만 뭐나 고양이처럼 쪼금밖에 안 먹는다 ,그래서인지 요귀같이  섹시한 몸매다 ...
그들은 간단한 저녁식사을 끝내고 그남자가 주숙한 호텔로 갔다 
그남 :애기야 ,선물이야
그녀 :와 ,이쁘당 ,백금으로 만든 돌고래목걸이네 ^^
그녀은 왜서 오빠가 자기한테 이 목걸이을 선물했는지 너무 잘 안다 ,래생에 다시 태여나면 절떄 꼭 알아보구 다시 사랑하자고 할때 ,오빠는 인간아닌 돌고래로 태여나겠다고 했다 ,보구 싶을땐 아무때나 헤염쳐가서 만날수 있고  인간세상처럼 구속도 제한도 없는것이 좋아서 돌고래로 태여나겠다고 했다 ,글구 돌고래는 한번 사랑하면 죽을때까지그냥 같이 있어서  다른동물과 다르다고 했다 ......하지만 그  목걸이가 커풀로 된줄은 모른다 ...그 남자가 데자인하고 다불으로  주문해서 만든  그 목걸이가 래생에서 꼭 만나서 사랑하자는 그 간절한 맘이 담긴건 모를것이다 ....
그녀 :오빠 ,이거 걸어줘 ..
그남 :응 ,,,,,,,,이쁘네 ^^
그녀은 수집은듯 얼굴을 그남자의 가슴에 파묻었다 .
그녀 :오빠 나오늘 집 안갈래 .
그남 :.............................
그녀 :나 오늘 오빠하구 같이 있게 해줘 ....
그녀의 따듯한 입김이 가물거리면서 그남자의 얼굴에 와서 다았다 ,
그남자는 손에 쥐였던 선물 포장지을 데불옆에 놓으면서 그녀의 허리을 끌어안았다 ....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합쳐서 ,,이 온세상을 다 핑크빛색으로  물들였다 ..그 두사람만의 세계로 .....
그남 :애기야 ....잠깐  ....
그녀 :왜 오빠 나 싫어?
그남 :아니 ,싫은거 아니구 .
그녀 :그럼 왜 ?...왜 ?내 첫몸을 그 사람이 아닌 오빠한테 주면 안되?
그남 :....................
그남 :울 애기 첫날밤을 같이 할 사람은 내가 아니잖아 ....
그녀 :나 그 남자 싫단 말이야 ,나  그남자 사랑하지 않은거 오빠두 알잔어 ,, 사랑하는  사람한테 내 첫몸을 맡기면 안되?!
그남 :나두 한번은 욕심부리고 싶지만 ..있지 말아야할 내가 애기 몸 더럽혀놓고 싶지 않아 ,,
그녀 :그게 왜 더럽히는거야 ,나 오빠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몸주는거 더럽히는거야 ?!
그남 :넌 이젠 결혼하잖아 ,내가 아닌 그 사람과 꼭 결혼해야만 하잖아 !!...그사람도  너을 사랑한단말이야 ......내가 너을 사랑하는것처럼  .....결백한 너의 모든것 결혼할 그 남자한테 보여줘야 한단말이야 ..내가 아닌 그남자한테 ..........
그녀 :오빠 이렇게 가면 후회 안해?
그 남 :...........................
그남 :후회할꺼야 ,하지만 ,나땜에 애기가 행복하게 못 산다면 내가 다음세상까지 가서두 회회하면서 살겠지 ...우린 꼭 다음세상에서는 후회없이 살면서 후회없이 사랑해야 하잖어 ......
그녀 :...............................
그남 :나 다음세상에서는 울 애기 누구한테 절대로 양보안해 ,절대루 누구한테 안줘 ,,내가 가질꺼야 ,내가 숨겨두고 사랑할꺼구 ......
그녀 ...................................


반짝이는 별빛하늘로 왕복하는 비행기가 보인다
저기 저 밤하늘에 또 하나의 라인이 그려졌다 ,그남자의 마음속 눈물로 새겨놓은 사랑의 여운인듯이  ...혼신을 받친 사랑이,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하늘을 품어 가슴을 채우는 이별뒤의 연민으로 평화을 위장한 고요속에서  그녀의 행복만을 바라는 그 남자의 기도만의 영생하는 생명을 갖고 오늘도 변함없이 이 우주공간에서 유유이 맴돌고 있다 ......

                                        --내안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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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나나쨩  · 2005-12-04 17:23:24
넘 슬픈 사연 ㅋㅋㅋ
나 눈물날라 하네,ㅋ,ㅋ 
Time ™ · 2005-12-04 18:36:13
저위에 사진에 ,,,, 글 ,,, -원태연-? 후후후 ~

잘보고 감니다 ~
삐꺽 · 2005-12-04 19:35:07
내 안에 너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디서 봤지????

어이~저기 국제선수 타임~
썰렁~ · 2005-12-04 20:11:03
후~~~서루 사랑해두 같이 못 있는 사람 많구나...ㅠ_-

긴데 이 노래 제목 뭐에요??까먹어서....
나만보아 · 2005-12-04 20:22:25
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야기네요 ㅜ..ㅜ
소유하는것만이 사랑인거 아니라는걸 알꺼 같아요.
다음 생이 있다면 꼭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연하늘 · 2005-12-04 21:02:25
슬프네요```사랑은 왜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건지``
사랑의 결말은 왜 꼭 아픔인가요``휴~~
龍 · 2005-12-04 21:24:00
悲しくて, 美しい話ですね. 感動しました;;
살앙해조 · 2005-12-04 21:36:13
슬퍼,,,슬퍼,,,
ㅠ..ㅠ,,,,,,,,,,
『여우목돌』 · 2005-12-04 21:49:25
진짜 이런남자 잇을가? 어차피 자기랑 같이 못할여자라면 첫날밤이라두 자야지 ..
한번뿐인 인생 그렇게 후회하면서 살게 잇나요
동그라미 · 2005-12-05 01:17:39
슬픈 이야기네요....근데 그녀는 왜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건지요...?? 그남자 또한 왜서 사랑하는 여자가 딴 남자랑 결혼하게 내두는지...??
그리구 글 쓰씬분 글에서 토사용이 틀린게 많으시네요.....ㅎㅎㅎ
괞찮아 · 2005-12-06 00:54:47
거짓말~~~~~~~~~~~!헉~이런 남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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