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고민)

사랑이별 · #1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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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긴 · 2005-12-03 21:01:48 · 조회 1126

에휴..저희커플은 20대중반으로 지금현재 사귄지 100지났습니다.

일단 진도는 끝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삽입만안했지 거의 섹스한거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둘다 처음이라 저번에 시도하다가 한번 포기했거든요..(대략2주전)


이렇게 진도가 나간것도 남자친구가 가슴한번만 만져보겠다고 너무 애처롭게 부탁을해서

도저히 거절할수가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이번만이고 이후로는없다고 말한뒤 허락했는데

그날 제가 너무 흥분을해서..삽입안한섹스(정확한용어를몰라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그날이후로는 만나면 키스할때마다 자연스럽게 가슴만질려고 그러고요-_-;

제가 물론 손치우라고 말은하는데..결국엔 허락을...ㅠ.ㅠ


그런데 제가 혼전에는 절되 안된다는 생각을 같고있거든요..

정말 나와 결혼할사람에게 내 모든걸 주고싶어서 꼭 지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깐 요즘 삽입안한섹스를한게 너무 부끄럽고 나를 순진하게보는 친구들을보면

괜히 민망하고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앞으로 나를 만나면 아무것도 만지지말라고 말했어요

남친은 아랐다고 말은 하는데 일단 키스만하면 자동으로 가슴을 만지려고합니다.

제가 안된다고안된다고 하다가 결국엔 거절하기도 민망해서 냅뒀습니다.


이번에 1월 12일에 같이 여행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또 그런분위기가 만들어질것같아서

오늘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우리 그날 여행가면 또 그거할것같은데 나 정말 싫다고..지켜줄수있냐고..

그랬더니 지켜줄수 있다고 뽀뽀만하고 자자구하네요..그러면서 골목에서 키스를하는데

이놈이 또 가슴을 만지려고합니다. 그래서 너 자꾸 이러는데 어떻게 지켜줄수있냐고..

그러니깐 자기도모르게 뽀뽀하면 키스하고싶고 키스하면 가슴만지고싶고..근데 그게

죽어도 컨트롤이 안된답니다.-_-;


그래서 여행은 일단 못가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만나면 키스까지만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못참을것같다고 말하네요-_-;

그러면서 앞으로 만나면 자기 또 못참을것 같으니깐 손만잡고 다니자고 그러면서

약간 삐져서 헤어졌습니다. 그후로 집에도착하면 원래는 전화하는데 전화도 안오고..


정말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참기 힘든가요?

저도 남자친구가 애무해주고 그런거 솔직히 싫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그러고나면 괜히 내가 순결하지 못한것같은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그 죄책감이 너무 싫어서 그래서 못하게하는거고요..


지금 남자친구 너무너무좋고 사랑하거든요..

헤어지는건 정말 싫습니다. 그렇다고 요런 이상한짓하면서 만나는것도 싫고요...ㅠ.ㅠ

정말로정말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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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기쁨과슬픔 · 2005-12-03 21:12:44
그렇게 아끼던거라면 끝까지 지켜보세요....

괜히....후회하지 말구......
가인가명 · 2005-12-03 21:14:07
이거 참 난감한 글이군요.ㅡㅡ
타사이트에서나 볼수 있는 민감한 화제를 쉼터에서 보게 되다니 예상외군요.
사귀신지 100날이시라....성관계를 가지기는 이른 단계군요..
사람에 따라서 생각과 의견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최종적인 판단과 의사행동은 님의 생각나름이 아닐까요?
글에서 받는 느낌은 아직은 ....라고 생각하시고 있는거죠?
그럼 거절하세요...상대방이 님을 진짜 사랑한다면 그런것쯤 참아주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믿음 아니겠어요?
만일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하여 님을 랭대하는것은 그건 님을
단순히 섹스프렌즈 즉 성적관계를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생각하고있다는거죠..
다른 커플도 다 이런거 하는거야 라는 달콤한 거짓말따윈 그냥 흘러보내는쪽이 좋을거에요.
만사에는 순서와 시간이 필요된다는걸 잘 가르쳐주세요..
qjfrjwl · 2005-12-03 21:46:23
지금의 그 상태로 석달만 지내봅소...

그래도 남자 물러서지 않는다면 그 남자한테 일생 맡겨도 좋짐...
괴벽한 사람 · 2005-12-03 21:54:09
이렇게 민감한 화제는 자신의 일기속에서만 볼수있을거라 여겨왔는데 정말 놀랍네요.
우선 님의 솔직하고 용감한 고백이 부러워지네요.
섹스라...저한테 말하면 사랑없이는 있을수 없는거라고 생각됍니다. 하지만 순전히 사귄 시간가지고 섹스 할수 있냐를 가늠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을 해왔었어요.
물론 결혼전에 맘대로 섹스를 해도됀다는 뜻은 아니예요. 첨가로 저도 첫사랑과 만나서 사귀고 또 헤여지는 전전후후 옹근 5년동안 섹스가 좋은것이라고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었어요. 간혹가다간 혹시 제가 첫사랑을 사랑하지 않았는가고 반문할정도로 정말로 싫었던거예요.
그런데 정말로 자신이 사랑하고 마음을 다 줄수 있는 사람과 마주하면 진짜로 섹스가 싫어질가요? 그게 의심돼내요. 그저 손만 잡아도 찡해나는 그런 보통 남자들한테서는 느낄수 없는 감각을 주는 남자라면 당신을 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봐요.
하지만 님이 아직 이르다고 생각을 한다는것은 아직 그 사람을 사랑하는 단계가 아니거나 아직까진 결혼상대나 인생의 동반자로 맞이할 심리준비가 안됐단 의미가 아닐까요? 때문에 님의 생각이 정확하다고도 말할수 있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사귄 시간같은 고정됀 관념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요..
너무 당돌한 말에 여러분의 비위를 건드렸을지 모르겠지만 꼭 하고싶었던 말이여서 이렇게 올립니다.
계절따라 변하는 여자 · 2005-12-03 22:04:41
섹스 없이 진정한 사랑은 이루어지지안 는다!!
섹스라는건 순결하지못한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아주 자연스럼고 순결하구 아름다운것이다!
일종의 사람들이 아무 한테나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당신에게 결혼전 섹스가 나쁜 인상주었지만 지금나한테 요구하는 사람은 진정나를 사랑해서인가 아님 그냥 자기 정욕을 만족 하러구 오구하는가 하는것은 본인이 판단할 일이다
결론 ; 무조건 거절은 하지말고 판단하여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거절해야한다
빨간 날개 · 2005-12-03 23:24:52
숫처녀와 숫총각 끝까지 가기 힘들다
내가 하는말이 아니구
다들 그래더라 꼭 도리가 있어니 이런말이 돌지
ㅎㅎㅎ
민나해피...ㅎㅎ · 2005-12-04 00:51:05
사귄지 100인데 안지는 얼마나 됬는지요?????
민나해피...ㅎㅎ · 2005-12-04 00:56:00
지금에두 결혼까지 지키려구 하는 분이 있다는게 좀 의외구요.....
자기가 진짜루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줘두 괜찮은거라 생각되는데요......
여자들은 뽀뽀하고 안아주는것만으로도 만족하는데 남자들은 안그런가 봐요....
괜히 그것떕에 갈라지구 후회하지 말구......
남친이 님을 그냥 성반려로 생각하구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님이 그냥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아마 남친은 자신에 대한 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될꺼예요....그만큼 나이두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게똥벌래 · 2005-12-04 01:29: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구싶은데로 하세요
사랑한다는 것은 원래 그런거야.
내안에나밖에 없지롱 · 2005-12-04 02:13:28
자신이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는사람이라면 나중에 어떤결과든간에 그게 아깝지 않은데!
자기 처음 그래두 자기 젤 좋아하는사람줬는데!
그게 그리 싫음 아직두 자기자신두 모르게 그 사람 좋아아이하거나 아님 믿지 못하는 구석이 있어서 그렇으꾸마!
근데 내 판단으로 봐선 이미 순결은 아닌것같은데 말은 그렇지만 그게 한거까 한가지짐! 내말이 틀리는가?
진심으로 그사람사랑한다면 내라면 내 처음 그사람한테 줄것같은데!
chongsheng · 2005-12-04 03:06:15
頑張ってください。私は応援しますよ。
Everything · 2005-12-04 03:35:16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모든것을 다주는 그런 사랑을 하세요!
몸을 줬다해서 순결하지않다는건 아니예요!어차피 사랑할바에는 거리를 두는 사랑보단
빠짐없이 주는 화끈한사랑이 좋을상 싶은데요...
사랑이 힘들다 · 2005-12-04 05:46:34
말은 다들 멋있게해도 난 팽긴님의 고민하고있는것을 이해할만해요, 만약에 끝까지 갈수없는사랑이라면 장래 꼭 후회하게 될거예요, 진정 남편으로 되는사람한테 미안하잖나요, 남자들은 다 속이 쫇은데...
☞만티♬ · 2005-12-04 05:58:46
이미 결혼두 했구 이혼두 해본적이 있는 언니한테서 들은 말인데 속궁합두 중요하대요.언니의 이혼사유가 그거라던데...저로서도 좀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면 좀 공감이 갈거라 생각이 되는데...
kim song · 2005-12-04 10:19:43
내안에나밖에 없지롱 님의 의견에 찬송.
히나 · 2005-12-04 15:02:54
별것 갖고 고민을..다 ...하네요.........순결하면 떳떳하고....순결하지 못하면..죄책감에
시달려야 되는겁니까???? 참... 사람이 살다보면..이런저런..실수를..하게 되는것입니다....실수한번 했다고..한평생.... 죄책감으로 살어가야 됩니까??? ..말도안되는 소리..!!!!!
たんぽぽ · 2005-12-04 17:14:58
아주 보수적이네요.그건 녀성으로서 아주 중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런대 사랑하게되면 그런것을 배반할때가 있어요,남자들은 다 그렇거든요.
♧파란 이파리♣ · 2005-12-04 22:06:54
몸은 맘에 따라가는거 아네요?? 몸 따로 맘 따로 라면 그건 이상한거라고 보는데..전 그렇게 생각해요..결혼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구요..님이 꼭 순결을 지켜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후회안한단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건강한 심리로는 이런것들도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고 보는데요..
김 미혜 · 2005-12-05 12:05:53
헉.
天堂鳥 · 2005-12-05 22:04:12
누가 뭐라든 자기 맘이 가는대루.........

글구 남친이 님을 정말사랑한다면 .....

님의 의견두 존중한다고 보는데요 .....

글쎄 남자들이 어떨땐 그런데 대해서 자제력이 약하다하지만 ....

싸처풀리무 못말기짐 ㅋㅋ
사무라이 · 2005-12-19 22:00:16
우선 섹스라는 자체는 <삽입>을 했기에 섹스라고 합니다. -_-;;

님의 말대로 삽입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그건 섹스가 아닌 <스킨십> 이겠지요..


스킨십을 알아듣기 쉽게 다른말로 표현하면 <애무> 입니다.
리바이스 · 2005-12-19 22:21:20
일딴 하구 보우 해보무 좋은겐게 알리우..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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