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사랑이별 · #18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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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 2005-11-25 22:30:52 · 조회 241
언젠가 그 친구 바지 가랭이 실이 풀려서 바느질 했어요.

바느질두 서툴렀지만 실끝을 매듭지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됐어요.

한번 하구 두번 하구 하는걸 보던 그 친구가 나한테 실끝을 매듭짓는걸 가르쳐 주었어요.

남자인 그 친구가 하는걸 난 할줄 몰랐으니 난 정말 여자로서 넘 한거죠.

그렇게 배운 실 매듭 이젠 쉽게 할수 있게 됐어요.

아주 쉽게  내가 잊어버리지 않게 가르쳐 주어서...

그런 그 사람이 지금 없어요...

내가 이렇게 그리워 하면서 아파해두 나타나지 않아요.

난 그사람이 내 인생에서 제일 처음이자 마지막 유일한 단 한사람이란걸 알았지만 이젠 없어요.

실매듭을 가르쳐준 사람, 그리구 내맘에 영원히 남을 사랑인 그 사람

첨부터 매듭짓지 못할 사랑을 가르쳐 주지도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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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사랑해줘 · 2005-11-25 22:35:37
실 매듭 이젠 잘 할수 있다 했죠...
지나간 사랑도 잘 매듭 지을수 있길 바랍니다.
빨간 날개 · 2005-11-25 22:37:16
실 매듭 할줄 안다구

사랑두 매듭지을줄 알거라구

생각한 당신이 바보지
연서 · 2005-11-26 00:41:34
실매듭 할줄 알게 돼서 사랑의 매듭두 잘 지을줄 알았는데 ...
바보니까...그래요. ...바보니까 그렇게 생각하겠죠.
김연 · 2005-11-26 01:14:39
대반여자가 다 바보인거 아닌가???암튼 너무 슬퍼하지 마요...이미 사라진 사랑,,,힘들어도 그쪽에서 매듭지어줘요...물론 시간문제겠지만...힘내세요...
꽃방울 · 2005-11-26 01:25:04
?????????????????????
사랑시간그리움 · 2005-11-26 11:52:19
남은 시간 좋은 매듭 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dc · 2005-11-26 20:11:51
그사람이 님의 처음이지만 마지막이라고는 말할수없죠,그리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되구요.인생아직긴데 인연이란건 모르잖아요,그리고 그사람 인젠 보내줄 때도 됐다고 보는데요,어데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텐데,님의 집착으로... ,마음고생만 할 뿐이죠,결국은 자기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거구요,사랑때문에 상처안받은 사람 몇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죠?힘내세요.
연서 · 2005-11-27 10:56:32
인생은 긴데 그렇게 보내줄 때두 됐는데 ...그리구 그 사람은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텐데...나의 집착이 아니라 그냥 그리운 마음 전할뿐이예요.
사경을 헤맬때 간절히 보고싶던 사람이라면 그 사람 지금쯤이라두 잘있다는 연락한번 하는거 아닌가요?
내맘이라서 그런가?
암튼 감사.
힘내면서 더 잘살아야죠.
rdc · 2005-11-28 12:17:04
사경을 헤매다니요,입원했다든데 몸상태가 많이 안좋으신가요?딸을 생각해서라도 빨리 낳으시고 씩씩하게 살아야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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