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힘드나

사랑이별 · #1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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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 2005-11-24 22:31:59 · 조회 233
어울려서 사는 세상이다.
인생살이 힘들다는건 일이 힘들다기보다 사람과 어울리기 힘들단 말이다.
시어머니 성화에 견디기 바쁘다는건 매일 함께 세간살이 해야하는 며느리고
상사눈치보느라 스트레스받은건 월급을 받아야하는 사원이다.

일이 잘풀리지 않으면
왜 지지리 운이 없게 이런 사람 만났는지.
사람복이 없다고

근데 사실 사람과 함께 잘 지내는게 넘 어려운일이 아니다.
기회를 주는것이다.언제나 처음처럼.

우리가 부모의 은정 잊지 못하는게 원인이 있다면
내가 잘못했을때 언제나 다시 돌아설것이라고 믿어주는 존재였기땜이다.
인간사이에 이런 다시 라는 기회를 서로에게 베풀때
교제란 결코 넘 어려운거 아니다.

스승으로서 재능이 차한 학생한테 한번 더 라는 말을 해주면
학생은 결코 뭔가를 해낸다.
남편이 바람피웠을때 괜찮아 처음부터 우리 다시 더 잘해보자 이러는 안해한테
결코 남편은 일생동안의 시간으로 보답할것이다.

물론 한번만 가지고 않될수도 있다.그러면 두번 기회 더주자 어차피 한번 줬을라니 ㅎㅎㅎ

근데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왜 꼭 기회를 줘야 되냐구.잘못한건 그사람인데.

왜냐
원인은 당신한테 있다.

때론 당신도 잘못할때있으니까
당신 역시 남이 준 기회땜에 다시 일어설 용기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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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삐꺽 · 2005-11-24 22:40:35
저기여~의사선생님~ 자유판에 가며은 누기 의사쌤을 만나보고 시퍼 하는 분 계십다

빨랑 가서 병봐줘요~
밤비 · 2005-11-24 22:44:40
오늘도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pretty · 2005-11-24 22:53:18
글 잘 쓰십니다.
아니 글은 마음으로 쓰는것이라고 했거늘...
표현을 잘 한다고 글을 잘 쓴다고 하는건 아니고
올바른 인식과 명석한 두뇌 그리고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볼줄 아시는 분이군요.
이름 그대로 박사님인지 의사님인지 손색이 없구만...
I believe I can fly · 2005-11-24 22:56:20
다 님같은 생각으로 인생살이 해나갈수 잇엇으면 좋겟습니다...

기회를 주는 사람이 잇는가 하면 ,,그것을 고밥게 생각하고 받아주는 사람이 잇어야 헤피엔딩이 아닐가요 ^^

너도 나도 누구탓하지말고 인생공부 열심히 합시다,,
그누구도 아닌 나를 위하여,,,,
小學22학년생 · 2005-11-24 23:04:22
의사인건 알겟는데 전공이 뭐슈?혹시 심리학쪽?

올 송년회에 참석하세유?한번 만나보구 싶어서유...아님 멀리서 바라보던가 .ㅎㅎ
doctor · 2005-11-24 23:07:16
우리 동기네
나두 올해 소학교 붙은지 22년째인데
방가방가
小學22학년생 · 2005-11-24 23:10:58
어--동갑내기!

근데 묻는 대답은 안하구 먼 수설이노?ㅎㅎ
doctor · 2005-11-24 23:14:52
그렇구나.
시간집중잘 않하구 딴생각했구나.
전공은 별루 없는데.그럼 닥터라고 달지 말걸 그랬나...
송년회는 갈형편이 못되요.
멀리서 바라보기요.
小學22학년생 · 2005-11-24 23:19:18
아--유감이네유,못만나게 되서..ㅎ

근데 그 닭털은 박사두 의사두 잖수?ㅎ

궁금한건 아까 자유판에서 보니까 피부에 관해서두 진단서를 적든디,여기선 또 전번부터 심리자문을 하길래 먼 전공인가싶어서..프라이바시니까 무리면 그냥 지나가구,
doctor · 2005-11-24 23:22:20
ㅎㅎㅎ
집에 누나가 의사라서
이리저리 줏어들어서 그렇소.
정신병은 같은 침실에 애가 우울증에 걸려서
같이 병원가본적이 있소.
살다보면 재밌소.여기저리 이래저래
小學22학년생 · 2005-11-24 23:28:19
ㅍㅎㅎㅎㅎ
넘 웃겻다.
이래더래보다두 댁이 더 잼잇네.ㅎㅎㅎㅎ
김학영 · 2005-11-24 23:44:43
이세상에는 사람을 잘 걷게하는 똑똑한 말들이 많구두 많아요 ..
또 똑똑한 말들이 사람을 삐뚝게 걷는 말들두 많구요 ...
하지만 어떠한 일들이 ... 그 일들로 내가 스트레스 같은거 쌓였을때 ..항상은
내 누구엔게가 감사의 맘과 미안의 맘만 가지면 또 힘이 날꺼예요 .. 모든 것에 감사하구
모든것에 미안하게 생각해보새요 .. 언제가 자기자신을 이길날이 올께예요 ...
야스미 · 2005-11-25 02:12:20
닥터님 재밋는 분이시네요.....
처음 봅겠습니다..전 야스미.안그래도 여즘 우울증에 걸렸어요.ㅎㅎ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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