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덟살때부터..
함께 자란 죽마고우..짜개바지친구..
어릴적 엄마가 날 곱게 단장시켜 그애네 집에 놀러 다녔다..
그러면 그애엄마는 날 이담에 크면 그집며느리질하라 했다..
그때부터 쪼꼬만게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면서도 그애가 그냥 보고팠다..
너무 잘생긴 애였다..
그래서 어릴적 엄마가 내 머리랑 따주고 연지곤지 발라서 그애네 집에 놀러갈때는 나한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비길수없는 행복이였다..
그앨 보면 가슴이 쪼르르하고 달콤했다..
유치원때 선생님이 나보고 누구하고 같이 앉겠는가 물어봤을때 나는 어떠해서 망설이다망설이다 끝내 그애이름을 떠듬떠듬 주어대고말았다..
얼굴이 홍당무우가 되여서..
내 용감성에 의해 나는 소원성취,
그애와 동석?햇다..
난 넘 행복했었다..
그러나 행복한 날은 며칠 지속되지 못했다..
소학교 일학년때 그애와 투정부리고 사랑싸움하다가 선생님한테 들키웠다..
선생님은 즉시 우리둘한테 카이또우햇다..
싸움한거 얼마나 후회되던지..
하지만 유치원때보다는 골이 쪼금 커버려서 감히 그냥 그애와 앉겠다고 말을 못했다..
선생님은 나를 우리반 반장애와 앉혔다..
그때 그애는 체육위원..나는 문오위원..
새로 생긴 한책상커플도 나한테 대해서 그냥 좋았지만 나는 그래도 그냥 그애 생각이났다..
3학년때부터는 여학생은 여학생끼리, 남학생은 남학생끼리 앉았다..
그때부터 괜스레 그애가 다른 여자애들과 치근치근 장난질치면 마음속깊이 시샘이났다..
죽게 시샘난적도 있었다..
그래도 자존심때문에 안그런척했다..
자존심이 넘 강했던 나다..
그리고 나도 다른 남자애들과 화끈하게 노는것으로 그애에 보복했다..
이러다가 내가 전학했다..
전학해서 그애를 보지 못하니 가슴이 너무 허전했다..
한교실에서 공부할땐 말두 안해주고 다른애들과 화끈하게 놀아주고 그러더니..
그애가 넘 보고싶었다..
그러다가 어느 여름날저녁 꿈에 그앨 봤다..
여전히 넘 멋진 그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물봐서는 내가 짝지는것 같다..
그래서 그애생각만 하면 자비심이 많이 들었던가부다..
질투도 더 많이 하고..
한달후에 소학교졸업시험보고 고향가서 친구들이랑 다 모엿다..
너무나 끔찍했던 우리 소학친구들이다..
도삽도 많았다..
그애도 왔다..
멀리서부터 오는 그애를 보고 나는 너무도 긴장해서 어쩔바를 몰랐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마구 방망이질해서 막 튀여나올것같다..
그래도 그애가 나보다 잘난것같다는 자비심에 안그런척했다..
그때는 넘 고민했다..
초중공부할때도 그애생각만 하면서 공부를 착실하게 했다.,.
초중졸업하고 집에서 1년 휴학할때다..
그때 그애는 지구체육학교에서 축구를 했다..
휴식일이면 드문드문 오군했는데 그땐 그애생각에 미칠번했다..
너무너무 멋있게 성숙되여가는 그애다..
그러나 감히 고백할수없었다..
첫째는 자비감때문에..
둘째는 나는 공부를 잘했고 그애는 공부중퇴하고 체육학원갔기에..서로 가는길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셋째는 그애가 넘 미웠다..날 무시하는것같았기에....
그러나 내가 그애를 생각하는 마음은 날에날따라 깊어만 갔다...
이때 주위의 일어학교에서 그애가 여자친구 사귄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나는 믿지않았다..
아니,믿을수없었다..
그애도 마음속깊이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내가 아직 연애를 하지않는한 그애가 날 기다릴거라 생각했었다..
날 실망시키지 않을거라 햇엇다.
휴학하고 집에서 놀때 하루는 넘 참을수 없어 그애와 고백할려했다..
그런데 아무리 낑낑 갑잘러도 이 븅신이 끝내는 말을 꺼낼수 없었더..
ㅠㅠ멀어져가는 그의 뒤모습을 보며 나는 가슴이 얼음장처럼 차거워왓다..
그애가 야속하기 그지없었다..
내마음을 몰라주는 그애가 야속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아무일없듯이 그냥 실실 웃어만주는 그애가 그렇게 야속할수가 없었다..
그후 그애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그애와 그애여친의 사진을 보게 되였다..
앨범하나에 꽉 찼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이였다..
오.사실은 진짜였구나...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요언이 아니엿다.
진짜였다..
가슴에 널장이 떨어지는듯 했지만 난 애써 평온을 되찾았다..
그리고 잘 어울린다고 축하해줬다..
그리고 그애를 잊기로 했다..
고중에가서 공부에 전념하는것으로 그애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려했다..
그맘때면 그애는 심천에서 여친하구 아기자기 보낼때다..
그래서 감히 전화거나 bb를 자주 못했다..
정 그애목소리 듣고퍼서 견딜수 없으면 BB를 햇다
(그땐 지금처럼 핸드폰도 흔하지 않고 비비가 유행일 때짐..)
고맙게도 그애는 매번 전화를 해줬다..
그렇게 그애 목소리를 듣는거만으로도 그때는 넘 만족이였다..
이렇게 고중3년도 지나고 고3겨울방학때 그애가 심천에서 고향에 돌아왔다..
3년만에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였다..
이제는 철부지때의 우리가 아니엿다..
이젠 넘 커버린 우리엿다..
술이 한순배 돌아가니 많은 회포가 풀렸다..
어케 된 영문인지, 누구먼저라 할것없이 나와 그애사이에 순진하기만햇던 사랑이야기가 풀려나왔다..
그애는 여친이 너무 사랑해준다고,,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때 우리가 고백을 못하고 스쳐지난건 우리둘 모두 자존심이 너무 강했기때문이라 햇다..
그말이 확실히 옳았다..
그리고 또 여러가지 다른 인소..
내 첫사랑은 이렇게 시작이 없는 결말을 보고말앗다.
그나 나는 만족이다..
마음속 이십여년동안의 그 말을 해버렸다는것만으로 나는 아무런 유감이 없었다..
구정후 그애는 인차 심천으로 떠났다..
여친이 기다린다고..
나는 그들을 축복해주었다..
행복하라고...
그때 갈라져서 어언 5.6년이 된다.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피뜩 칭구한테서 아직두 심수에서 살고잇다고 들엇다.
아마 잘 살고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사이 전화한통.편지한통 오가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그애꿈을 꾼다..
내 현생활속에 그애의 흔적.그림자 티끌만치도도 없는데두..
필경은 내가 이십여년을 꿈꾸었던 사랑이니..
ㅡㅡ
십년에 깡그리 잊을소냐..
아니면,
석십년에 깡그리 잊을소냐..
함께 자란 죽마고우..짜개바지친구..
어릴적 엄마가 날 곱게 단장시켜 그애네 집에 놀러 다녔다..
그러면 그애엄마는 날 이담에 크면 그집며느리질하라 했다..
그때부터 쪼꼬만게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면서도 그애가 그냥 보고팠다..
너무 잘생긴 애였다..
그래서 어릴적 엄마가 내 머리랑 따주고 연지곤지 발라서 그애네 집에 놀러갈때는 나한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비길수없는 행복이였다..
그앨 보면 가슴이 쪼르르하고 달콤했다..
유치원때 선생님이 나보고 누구하고 같이 앉겠는가 물어봤을때 나는 어떠해서 망설이다망설이다 끝내 그애이름을 떠듬떠듬 주어대고말았다..
얼굴이 홍당무우가 되여서..
내 용감성에 의해 나는 소원성취,
그애와 동석?햇다..
난 넘 행복했었다..
그러나 행복한 날은 며칠 지속되지 못했다..
소학교 일학년때 그애와 투정부리고 사랑싸움하다가 선생님한테 들키웠다..
선생님은 즉시 우리둘한테 카이또우햇다..
싸움한거 얼마나 후회되던지..
하지만 유치원때보다는 골이 쪼금 커버려서 감히 그냥 그애와 앉겠다고 말을 못했다..
선생님은 나를 우리반 반장애와 앉혔다..
그때 그애는 체육위원..나는 문오위원..
새로 생긴 한책상커플도 나한테 대해서 그냥 좋았지만 나는 그래도 그냥 그애 생각이났다..
3학년때부터는 여학생은 여학생끼리, 남학생은 남학생끼리 앉았다..
그때부터 괜스레 그애가 다른 여자애들과 치근치근 장난질치면 마음속깊이 시샘이났다..
죽게 시샘난적도 있었다..
그래도 자존심때문에 안그런척했다..
자존심이 넘 강했던 나다..
그리고 나도 다른 남자애들과 화끈하게 노는것으로 그애에 보복했다..
이러다가 내가 전학했다..
전학해서 그애를 보지 못하니 가슴이 너무 허전했다..
한교실에서 공부할땐 말두 안해주고 다른애들과 화끈하게 놀아주고 그러더니..
그애가 넘 보고싶었다..
그러다가 어느 여름날저녁 꿈에 그앨 봤다..
여전히 넘 멋진 그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물봐서는 내가 짝지는것 같다..
그래서 그애생각만 하면 자비심이 많이 들었던가부다..
질투도 더 많이 하고..
한달후에 소학교졸업시험보고 고향가서 친구들이랑 다 모엿다..
너무나 끔찍했던 우리 소학친구들이다..
도삽도 많았다..
그애도 왔다..
멀리서부터 오는 그애를 보고 나는 너무도 긴장해서 어쩔바를 몰랐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마구 방망이질해서 막 튀여나올것같다..
그래도 그애가 나보다 잘난것같다는 자비심에 안그런척했다..
그때는 넘 고민했다..
초중공부할때도 그애생각만 하면서 공부를 착실하게 했다.,.
초중졸업하고 집에서 1년 휴학할때다..
그때 그애는 지구체육학교에서 축구를 했다..
휴식일이면 드문드문 오군했는데 그땐 그애생각에 미칠번했다..
너무너무 멋있게 성숙되여가는 그애다..
그러나 감히 고백할수없었다..
첫째는 자비감때문에..
둘째는 나는 공부를 잘했고 그애는 공부중퇴하고 체육학원갔기에..서로 가는길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셋째는 그애가 넘 미웠다..날 무시하는것같았기에....
그러나 내가 그애를 생각하는 마음은 날에날따라 깊어만 갔다...
이때 주위의 일어학교에서 그애가 여자친구 사귄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나는 믿지않았다..
아니,믿을수없었다..
그애도 마음속깊이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내가 아직 연애를 하지않는한 그애가 날 기다릴거라 생각했었다..
날 실망시키지 않을거라 햇엇다.
휴학하고 집에서 놀때 하루는 넘 참을수 없어 그애와 고백할려했다..
그런데 아무리 낑낑 갑잘러도 이 븅신이 끝내는 말을 꺼낼수 없었더..
ㅠㅠ멀어져가는 그의 뒤모습을 보며 나는 가슴이 얼음장처럼 차거워왓다..
그애가 야속하기 그지없었다..
내마음을 몰라주는 그애가 야속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아무일없듯이 그냥 실실 웃어만주는 그애가 그렇게 야속할수가 없었다..
그후 그애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그애와 그애여친의 사진을 보게 되였다..
앨범하나에 꽉 찼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이였다..
오.사실은 진짜였구나...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요언이 아니엿다.
진짜였다..
가슴에 널장이 떨어지는듯 했지만 난 애써 평온을 되찾았다..
그리고 잘 어울린다고 축하해줬다..
그리고 그애를 잊기로 했다..
고중에가서 공부에 전념하는것으로 그애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려했다..
그맘때면 그애는 심천에서 여친하구 아기자기 보낼때다..
그래서 감히 전화거나 bb를 자주 못했다..
정 그애목소리 듣고퍼서 견딜수 없으면 BB를 햇다
(그땐 지금처럼 핸드폰도 흔하지 않고 비비가 유행일 때짐..)
고맙게도 그애는 매번 전화를 해줬다..
그렇게 그애 목소리를 듣는거만으로도 그때는 넘 만족이였다..
이렇게 고중3년도 지나고 고3겨울방학때 그애가 심천에서 고향에 돌아왔다..
3년만에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였다..
이제는 철부지때의 우리가 아니엿다..
이젠 넘 커버린 우리엿다..
술이 한순배 돌아가니 많은 회포가 풀렸다..
어케 된 영문인지, 누구먼저라 할것없이 나와 그애사이에 순진하기만햇던 사랑이야기가 풀려나왔다..
그애는 여친이 너무 사랑해준다고,,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때 우리가 고백을 못하고 스쳐지난건 우리둘 모두 자존심이 너무 강했기때문이라 햇다..
그말이 확실히 옳았다..
그리고 또 여러가지 다른 인소..
내 첫사랑은 이렇게 시작이 없는 결말을 보고말앗다.
그나 나는 만족이다..
마음속 이십여년동안의 그 말을 해버렸다는것만으로 나는 아무런 유감이 없었다..
구정후 그애는 인차 심천으로 떠났다..
여친이 기다린다고..
나는 그들을 축복해주었다..
행복하라고...
그때 갈라져서 어언 5.6년이 된다.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피뜩 칭구한테서 아직두 심수에서 살고잇다고 들엇다.
아마 잘 살고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사이 전화한통.편지한통 오가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그애꿈을 꾼다..
내 현생활속에 그애의 흔적.그림자 티끌만치도도 없는데두..
필경은 내가 이십여년을 꿈꾸었던 사랑이니..
ㅡㅡ
십년에 깡그리 잊을소냐..
아니면,
석십년에 깡그리 잊을소냐..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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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잘 다듬으문 씨나리오 나올같기두 한데...
철부지 없을때의 사랑이 순수하고 잊지못하죠.나 역시 첫사랑 못잊고 있어요.
후~잊을 생각하지 말구 잘 간직해두오~
님은 이런 추억들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님은 이런 추억들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에 와닿는 느낌입니다..
잊을수 없소이니
간직한채로 살아도 원망안할소입니다
이게 인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