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일
오랜만에 나 혼자시간을 가지는 휴일이다.
아침 알람시계에 뽀샤시 눈뜨니 바로 아홉시....
눈을 부비며 일어나 씻을 옷가지들을 세탁기에 처넣구 또 누웟다.
누워서 컴퓨터를 안구 한참 들여다보다나니 또다시 소르르 잠님이 왕림한다.
온몸에 긴장이 느긋하게 풀리는듯하다.
또 눈뜨니 오후세시...........
날씨가 정말 짱이다.
씻겨진 옷가지들을 세탁기에서 꺼내서 주섬주섬 널어말리웟다.
넘 자서인지 온몸이 해나른한게 정신이 아이난다..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잠시 덥혓다....
순간적으로 싱그러운 레몬향에 취할것같은 현기증세다.
피여오르는 더운김에 줄곧 수면상태에 잇엇던 몸은 점점 더 피로해지는 같다.
또다시 잠이 밀려온다.
이대로 또다시 자버리면 안되는데.....
또자면 페인이 되여버리고만다.
욕조에서 나와 얼굴을 대충 손질하고 머리를 대강 손질하고나니 배님이 연신 꼬르륵거린다..
먼가 먹여달라고 칭얼거린다.
뭐 먹을가
잠시 궁리햇다..
궁리하다 결정한 메뉴가 소금소금라면이다(한때는 잘 먹엇슴)..
두부 한모를 삼등분해서 한등분을 토막토막 끊어서 끓는물에 넣고 말리운 멱을 한줌 집어서 물에 씻어넣고 라면하고 조미료를 넣으면 완성이다.
하루동안 배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맛이 죽인다.ㅎㅎ
배를 불리고나니 조금은 여유롭다.
파소콘에 틀어놓은 작은 음악소리외에 집안은 고요하다.
하루해가 다가도록 전화오는놈 한놈도 없고..
전화는 항상 외로이 침대곁에 잠잔다.
따스하게 비쳐들어오는 해님이 날 유혹한다.
연하게 내려쬐는 해볕이 정말 좋다.
하늘을 쳐다보기가 눈부시다...
머리를 두다리우에 포개서 올려놓으니 잔등하고 목덜미가 따스하게 느껴온다.
정말 좋다.
머리안이 흐리마리해오면서 내 기억은 초점을 잃고 십만팔천리까지 헤염쳐가는같다.
소꿉칭구로부터 중학칭구 대학칭구까지 하나하나 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
오래 머무는 그림자는 없는듯..
순간순간 모두가 주마등처럼 짧은것들이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듯싶다.
저도모르는 사이에 입가에 미소가 실렷으니ㅇ_ㅇ
얼마동안이랴..
머리를 드니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어지럼증이 나고 머리안이 온통 하얗게 비여온다.
해가 서산에 걸려서 갸웃갸웃 넘어가는 순간이다..
서쪽하늘을 온통
붉게 물든 노을, 언제봐도 아름답다..
무료한 하루해는 오늘도 다간다..
오랜만에 나 혼자시간을 가지는 휴일이다.
아침 알람시계에 뽀샤시 눈뜨니 바로 아홉시....
눈을 부비며 일어나 씻을 옷가지들을 세탁기에 처넣구 또 누웟다.
누워서 컴퓨터를 안구 한참 들여다보다나니 또다시 소르르 잠님이 왕림한다.
온몸에 긴장이 느긋하게 풀리는듯하다.
또 눈뜨니 오후세시...........
날씨가 정말 짱이다.
씻겨진 옷가지들을 세탁기에서 꺼내서 주섬주섬 널어말리웟다.
넘 자서인지 온몸이 해나른한게 정신이 아이난다..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잠시 덥혓다....
순간적으로 싱그러운 레몬향에 취할것같은 현기증세다.
피여오르는 더운김에 줄곧 수면상태에 잇엇던 몸은 점점 더 피로해지는 같다.
또다시 잠이 밀려온다.
이대로 또다시 자버리면 안되는데.....
또자면 페인이 되여버리고만다.
욕조에서 나와 얼굴을 대충 손질하고 머리를 대강 손질하고나니 배님이 연신 꼬르륵거린다..
먼가 먹여달라고 칭얼거린다.
뭐 먹을가
잠시 궁리햇다..
궁리하다 결정한 메뉴가 소금소금라면이다(한때는 잘 먹엇슴)..
두부 한모를 삼등분해서 한등분을 토막토막 끊어서 끓는물에 넣고 말리운 멱을 한줌 집어서 물에 씻어넣고 라면하고 조미료를 넣으면 완성이다.
하루동안 배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맛이 죽인다.ㅎㅎ
배를 불리고나니 조금은 여유롭다.
파소콘에 틀어놓은 작은 음악소리외에 집안은 고요하다.
하루해가 다가도록 전화오는놈 한놈도 없고..
전화는 항상 외로이 침대곁에 잠잔다.
따스하게 비쳐들어오는 해님이 날 유혹한다.
연하게 내려쬐는 해볕이 정말 좋다.
하늘을 쳐다보기가 눈부시다...
머리를 두다리우에 포개서 올려놓으니 잔등하고 목덜미가 따스하게 느껴온다.
정말 좋다.
머리안이 흐리마리해오면서 내 기억은 초점을 잃고 십만팔천리까지 헤염쳐가는같다.
소꿉칭구로부터 중학칭구 대학칭구까지 하나하나 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
오래 머무는 그림자는 없는듯..
순간순간 모두가 주마등처럼 짧은것들이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듯싶다.
저도모르는 사이에 입가에 미소가 실렷으니ㅇ_ㅇ
얼마동안이랴..
머리를 드니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어지럼증이 나고 머리안이 온통 하얗게 비여온다.
해가 서산에 걸려서 갸웃갸웃 넘어가는 순간이다..
서쪽하늘을 온통
붉게 물든 노을, 언제봐도 아름답다..
무료한 하루해는 오늘도 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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