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일
점심밥먹고잇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엄마<화야.엄마다...>
나<예.오늘은 안바쁨다? 이 시간에 다 전화하구....>
엄마<응...오늘은 괜찮다.너는 어떻니? 요새 몸은 괜찮은거니? 회사일은 바쁘지 않구? 아침밥은 제대루 챙겨먹구다니는거니...?>
전화를 들자마자 쏟아져나오는 연주포다.
나<예...다 괜찮슴다...걱정하지 마쇼.>
엄마<너 정말 안아픈거야? 엄마 속이는건 아니겟지? 집에다 아줌마 한나 붙이자는데 말 안듣구서리......>
나<일없다는데두...엄마두......>
이건 내가 제일 꺼리는 문제다.
학교기숙사를 나와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끊기지 않는 엄마의 푸념이다.
아줌마를 집에 두면 첫째는 무섭지 않구 둘째는 밥을 제떼에 챙겨줄수 잇고 집안에 시시껄렁한 일은 해줄수 있으며 셋째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외롭지 않다는 엄마의 주장이다.
일만 일이라고 내곁에 있어줄수 없어서 이런것으로 조금이나마 보상하려는 엄마의 마음인가본다.
그러나 이젠 혼자사는 생활에 너무 습관된 나다.
내가 혼자 사는 집에 낯두코두 모르는 아줌마가 들어와서 같이 산다는건 도저히 상상두 안되는 일이다.
내가 기어코 우겨서 지금까지 혼자 산다.
처음에는 좀 무서웠지만 지금은 습관되여서 그런대로 그럭저럭 보내고있다.
나.<어쨌든 싫어요..난 지금이 좋슴다....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아버지는 잘 있겟지?어디 불편한데느 없대여...?>
엄마<그래, 다잘잇는다...근데 화야.....이재금방 진이엄마한테서 전화왔던거다.그집 진이는 아직두 대상이 없단다.>
이제 본론이 나오기 사작한다.
글쎄 이시간에 좀만해서는 전화를 하지 않는 엄마기에 이상하다 했더니..역시.....
진이라면 우리옆집에 살던 오빠다.
나보다 두살 이상이고.....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모 병원에서 의사질을 하고있다.
나하구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사이...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나 주고받는 처지였다..
진이엄마가 이전부터 울집와서 하두 우리진이우리진이 해서 나두 그 속마음을 대개 알고는 있었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오빠이상으로 다른 감정이 있어본적은 없었다.
매번 전화할때마다 엄마는 닥달한다.
니두 이제는 상대찾아서 연애하구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얘는 왜 이러는지 몰겟단다.코이 비뜰었니..한쪽눈이 없니..한다...
나이도 어리지 않는게 사귀는 남자도 없다고 이상한애라구 마구 닥달한다....
오늘두 또 그 진이오빠얘기....
그런데 당사자인 난 왜서 아무런 생각도 격정도 없는지 모르겟다......
휴휴......
엄마가 잘생각해보라하구 전화를 덜렁 끝는다.
동료들은 이미 밥을 다 먹고 각기 제할일에 바쁘다.
점심휴식시간도 잠간뿐..뻥하므 지나간다.....
심상치않은 내 표정에 호기심많은 설이만이 자꾸 웬일이냐고 묻는다.
오후나절은 웬지 우울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구.....ㅡㅡ;;
점심밥먹고잇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엄마<화야.엄마다...>
나<예.오늘은 안바쁨다? 이 시간에 다 전화하구....>
엄마<응...오늘은 괜찮다.너는 어떻니? 요새 몸은 괜찮은거니? 회사일은 바쁘지 않구? 아침밥은 제대루 챙겨먹구다니는거니...?>
전화를 들자마자 쏟아져나오는 연주포다.
나<예...다 괜찮슴다...걱정하지 마쇼.>
엄마<너 정말 안아픈거야? 엄마 속이는건 아니겟지? 집에다 아줌마 한나 붙이자는데 말 안듣구서리......>
나<일없다는데두...엄마두......>
이건 내가 제일 꺼리는 문제다.
학교기숙사를 나와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끊기지 않는 엄마의 푸념이다.
아줌마를 집에 두면 첫째는 무섭지 않구 둘째는 밥을 제떼에 챙겨줄수 잇고 집안에 시시껄렁한 일은 해줄수 있으며 셋째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외롭지 않다는 엄마의 주장이다.
일만 일이라고 내곁에 있어줄수 없어서 이런것으로 조금이나마 보상하려는 엄마의 마음인가본다.
그러나 이젠 혼자사는 생활에 너무 습관된 나다.
내가 혼자 사는 집에 낯두코두 모르는 아줌마가 들어와서 같이 산다는건 도저히 상상두 안되는 일이다.
내가 기어코 우겨서 지금까지 혼자 산다.
처음에는 좀 무서웠지만 지금은 습관되여서 그런대로 그럭저럭 보내고있다.
나.<어쨌든 싫어요..난 지금이 좋슴다....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아버지는 잘 있겟지?어디 불편한데느 없대여...?>
엄마<그래, 다잘잇는다...근데 화야.....이재금방 진이엄마한테서 전화왔던거다.그집 진이는 아직두 대상이 없단다.>
이제 본론이 나오기 사작한다.
글쎄 이시간에 좀만해서는 전화를 하지 않는 엄마기에 이상하다 했더니..역시.....
진이라면 우리옆집에 살던 오빠다.
나보다 두살 이상이고.....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모 병원에서 의사질을 하고있다.
나하구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사이...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나 주고받는 처지였다..
진이엄마가 이전부터 울집와서 하두 우리진이우리진이 해서 나두 그 속마음을 대개 알고는 있었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오빠이상으로 다른 감정이 있어본적은 없었다.
매번 전화할때마다 엄마는 닥달한다.
니두 이제는 상대찾아서 연애하구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얘는 왜 이러는지 몰겟단다.코이 비뜰었니..한쪽눈이 없니..한다...
나이도 어리지 않는게 사귀는 남자도 없다고 이상한애라구 마구 닥달한다....
오늘두 또 그 진이오빠얘기....
그런데 당사자인 난 왜서 아무런 생각도 격정도 없는지 모르겟다......
휴휴......
엄마가 잘생각해보라하구 전화를 덜렁 끝는다.
동료들은 이미 밥을 다 먹고 각기 제할일에 바쁘다.
점심휴식시간도 잠간뿐..뻥하므 지나간다.....
심상치않은 내 표정에 호기심많은 설이만이 자꾸 웬일이냐고 묻는다.
오후나절은 웬지 우울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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