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언니, 안녕하세요?”
깍뜻이 인사하는 혜수를 영미는 집 안으로 맞아 드린다.
“혜수씨가 왼 일이세요?”
석준이가 이혼하겠다는 이유가 혜수인줄 모르는 영미는 반갑게 맞으면서
쥬스까지 따라준다.
혜수는 그런 영미한테 미안해 앉아 있기가 송구그러워 한다.
영미한테 나쁜 감정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되다 보니 영미 남편을 뺏앗는 격이 되였으니……
“앉으세요. 준이 아빠 …아직 오지 않았어요.”
석준이 회사에 근무 하는 혜수가 집에까지 찾아온건
석준이 한테 볼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영미는 혜수가 달리 생각할까 하는 걱정에 선수를 친다.
몇일동안 혜수집에 있는 석준이를 대신해서 변명 해주는 영미를 보면서
혜수는 영미가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오늘 방문하게된 목적을 얘기하기가 더 힘들어 짐을 느낀다.
“혜수씨. 무슨 일 있으세요?”
안색이 변해 머리를 떨구는 혜수를 보면서 영미가 묻는다.
“준이 아빠한테 전할 말이라면 내가 전해 줄께요……
말하기 거북하면 쪽찌를 쓰던가……보지 않을…………”
“영미 언니.”
자상한 언니처럼 걱정해주는 영미 말을 혜수가 가로챈다.
“미안해요 영미 언니.”
쏘파에서 미끌어지듯이 바닥에 영미를 마주하고 부릎을 꿇는 혜수를
영미는 놀란듯이 잡아 일으키려고 한다.
“어머 혜수씨 일어나서 얘기해요 어쩐 일이예요?”
“영미 언니 미안해요……그냥 놔두세요……이렇게 하는게 제 맘이 편할거예요……”
급기야 눈물까지 떨구면서 애원하는 혜수를 한동안 바라보던 영미는
혜수가 오늘 방문 목적을 대강 알수 있을것 같았다.
“영미 언니 미안해요……흑~ ~
석준씨랑 이혼해주세요……흑~ ~……
저 석준씨랑 일년반을 함께 했어요……
요즘엔 임신이란 진단까지 받았어요……흑~ ~”
혜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끝까지 얘기한다……
혜수가 임신까지 했다는 소리에 영미는 집 천정이 돌아감을 느끼면서 눈을 감는다.
감은 영미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한동안 그렇게……
혜수는 영미 앞에 무릎을 꿇은대로……
영미는 쏘파에 몸을 기댄채로……
무거운침묵속에 혜수의 흐느낌소리만 들린다……
혜수의 흐느낌 소리가 거의 멈출 무렵에……
영미가 천천히 눈을 뜬다.
“혜수씨 일어 나요……꿇어 앉아 있는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예요.
일단 일어나 앉아요. 앉아서 얘기해요.”
좀전과 다르게 차분하게 말하는 영미를 올려 보면서
혜수가 아무말 없이 일어나 쏘파에 걸터 앉는 자세를 한다.
“혜수씨…………”
영미의 부름에 혜수가 머리를 돌린다.
“혜수씨. 준이 아빠 정말로 사랑해요?
준이 아빠랑 행복하게 살 자신 있어요?”
눈물이 채 마르지 않는 눈을 깜박이면서 혜수가 머리를 끄덕인다.
“영미 언니.저랑 석준씨 진짜로 사랑하고 있어요………
미안하지만……이혼해 주세요……”
좀전에 흐느낄때와 달리 혜수는 끝고 자르듯이 내 뱉는다.
“사랑? 나랑 준이 아빠 결혼할때도 준이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고 그랬었죠.”
영미는 쓰거운 미소를 피어 올리면서 허공에 눈길을 주면서 내 뱉는다.
“준이도 이제 네살이예요……결혼 한지도 칠년이예요……
결혼생활 칠년에 네살짜리 아들을 두고 저랑 이혼한다는 준이아빠가
혜수씨랑은 이혼 할것 같지 않으세요?”
영미는 혜수를 똑 바로 보면서 묻는다.
“언니, 전 석준씨를 믿어요……저를 배신 하지 않을꺼예요.”
영미는 혜수의 눈빛에서 뭔가를 찾아 내려는듯
혜수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문이 열리더니 석준이가 들어선다.
거실에 조용히 마주 앉아 있는 영미와 혜수를 보는
석준의 얼굴의 안심의 기색을 보아낸 영미의 입가에 옅은 쓰거운 미소가 걸린다.
“석준씨………”
혜수가 석준이를 부르면서 자리차고 일어 난다.
“영미야. 혜수가 임신 칠주야.
미안해……이혼해줬음 좋겠어.”
석준이가 힘들에 말한다.
“준이 아빠……혜수씨는 임신 칠주지만
준이는 네살이야. 준이 생각은 안해 봤어?”
영미의 낮지만 날카로운 말에 석준이는 머리를 숙인다.
세사람 사이에 한참동안 침묵이 흐른다.
깍뜻이 인사하는 혜수를 영미는 집 안으로 맞아 드린다.
“혜수씨가 왼 일이세요?”
석준이가 이혼하겠다는 이유가 혜수인줄 모르는 영미는 반갑게 맞으면서
쥬스까지 따라준다.
혜수는 그런 영미한테 미안해 앉아 있기가 송구그러워 한다.
영미한테 나쁜 감정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되다 보니 영미 남편을 뺏앗는 격이 되였으니……
“앉으세요. 준이 아빠 …아직 오지 않았어요.”
석준이 회사에 근무 하는 혜수가 집에까지 찾아온건
석준이 한테 볼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영미는 혜수가 달리 생각할까 하는 걱정에 선수를 친다.
몇일동안 혜수집에 있는 석준이를 대신해서 변명 해주는 영미를 보면서
혜수는 영미가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오늘 방문하게된 목적을 얘기하기가 더 힘들어 짐을 느낀다.
“혜수씨. 무슨 일 있으세요?”
안색이 변해 머리를 떨구는 혜수를 보면서 영미가 묻는다.
“준이 아빠한테 전할 말이라면 내가 전해 줄께요……
말하기 거북하면 쪽찌를 쓰던가……보지 않을…………”
“영미 언니.”
자상한 언니처럼 걱정해주는 영미 말을 혜수가 가로챈다.
“미안해요 영미 언니.”
쏘파에서 미끌어지듯이 바닥에 영미를 마주하고 부릎을 꿇는 혜수를
영미는 놀란듯이 잡아 일으키려고 한다.
“어머 혜수씨 일어나서 얘기해요 어쩐 일이예요?”
“영미 언니 미안해요……그냥 놔두세요……이렇게 하는게 제 맘이 편할거예요……”
급기야 눈물까지 떨구면서 애원하는 혜수를 한동안 바라보던 영미는
혜수가 오늘 방문 목적을 대강 알수 있을것 같았다.
“영미 언니 미안해요……흑~ ~
석준씨랑 이혼해주세요……흑~ ~……
저 석준씨랑 일년반을 함께 했어요……
요즘엔 임신이란 진단까지 받았어요……흑~ ~”
혜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끝까지 얘기한다……
혜수가 임신까지 했다는 소리에 영미는 집 천정이 돌아감을 느끼면서 눈을 감는다.
감은 영미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한동안 그렇게……
혜수는 영미 앞에 무릎을 꿇은대로……
영미는 쏘파에 몸을 기댄채로……
무거운침묵속에 혜수의 흐느낌소리만 들린다……
혜수의 흐느낌 소리가 거의 멈출 무렵에……
영미가 천천히 눈을 뜬다.
“혜수씨 일어 나요……꿇어 앉아 있는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예요.
일단 일어나 앉아요. 앉아서 얘기해요.”
좀전과 다르게 차분하게 말하는 영미를 올려 보면서
혜수가 아무말 없이 일어나 쏘파에 걸터 앉는 자세를 한다.
“혜수씨…………”
영미의 부름에 혜수가 머리를 돌린다.
“혜수씨. 준이 아빠 정말로 사랑해요?
준이 아빠랑 행복하게 살 자신 있어요?”
눈물이 채 마르지 않는 눈을 깜박이면서 혜수가 머리를 끄덕인다.
“영미 언니.저랑 석준씨 진짜로 사랑하고 있어요………
미안하지만……이혼해 주세요……”
좀전에 흐느낄때와 달리 혜수는 끝고 자르듯이 내 뱉는다.
“사랑? 나랑 준이 아빠 결혼할때도 준이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고 그랬었죠.”
영미는 쓰거운 미소를 피어 올리면서 허공에 눈길을 주면서 내 뱉는다.
“준이도 이제 네살이예요……결혼 한지도 칠년이예요……
결혼생활 칠년에 네살짜리 아들을 두고 저랑 이혼한다는 준이아빠가
혜수씨랑은 이혼 할것 같지 않으세요?”
영미는 혜수를 똑 바로 보면서 묻는다.
“언니, 전 석준씨를 믿어요……저를 배신 하지 않을꺼예요.”
영미는 혜수의 눈빛에서 뭔가를 찾아 내려는듯
혜수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문이 열리더니 석준이가 들어선다.
거실에 조용히 마주 앉아 있는 영미와 혜수를 보는
석준의 얼굴의 안심의 기색을 보아낸 영미의 입가에 옅은 쓰거운 미소가 걸린다.
“석준씨………”
혜수가 석준이를 부르면서 자리차고 일어 난다.
“영미야. 혜수가 임신 칠주야.
미안해……이혼해줬음 좋겠어.”
석준이가 힘들에 말한다.
“준이 아빠……혜수씨는 임신 칠주지만
준이는 네살이야. 준이 생각은 안해 봤어?”
영미의 낮지만 날카로운 말에 석준이는 머리를 숙인다.
세사람 사이에 한참동안 침묵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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