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은 아니지만 너무 감동적이라 올립니다. 꼭 읽어봐주세요.
영미는 거실 쏘파에 몸을 파 묻은채
티비에 시선을 준다.
삼일째 들어오지 않는 남편 석준이를 기다리느라
삼일째 새벽녁에야 잠자리에 드는 영미다.
몇십번째인지 모르는 하품을 하면서 영미는 티비르 끄고
아들 방문을 살짝 열어 본다.
네살나는 아들 준이가 아기 침대에서 혼곤하게 잠들어 있는걸 보고나서
안심하는듯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 올리고는
영미도 거실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누워도 청하는 잠은 오지 않고 눈말 말똥말똥 해진다.
석준이가 외박하기 시작한지도 거의 일년이 되여 간다.
그때는 업체 손님들과 밥 먹고 술 먹다가 술이 과하여
손님들과 호텔방에 묵었다면서 미안해 했다.
영미도 사실인지 거짖인지 따지지 않은채
그냥 넘어 가고 말았다.
그러던 석준이가 그 뒤로 한달에 두세번 꼴로 외박이 잦아 지면서
영미 한테 짜증을 내기 시작 했다.
넉달전인가 부터 연속이삼일씩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오늘도 삼일째 오지 않고 있다.
한숨 한쉼 쉬고난 영미는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는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밥 하고
준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하고
출근도 해야 하고………
내일도 바쁜 하루일텐데 잠을 조금이나마 자둬야 했다.
영미는 거실 쏘파에 몸을 파 묻은채
티비에 시선을 준다.
삼일째 들어오지 않는 남편 석준이를 기다리느라
삼일째 새벽녁에야 잠자리에 드는 영미다.
몇십번째인지 모르는 하품을 하면서 영미는 티비르 끄고
아들 방문을 살짝 열어 본다.
네살나는 아들 준이가 아기 침대에서 혼곤하게 잠들어 있는걸 보고나서
안심하는듯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 올리고는
영미도 거실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누워도 청하는 잠은 오지 않고 눈말 말똥말똥 해진다.
석준이가 외박하기 시작한지도 거의 일년이 되여 간다.
그때는 업체 손님들과 밥 먹고 술 먹다가 술이 과하여
손님들과 호텔방에 묵었다면서 미안해 했다.
영미도 사실인지 거짖인지 따지지 않은채
그냥 넘어 가고 말았다.
그러던 석준이가 그 뒤로 한달에 두세번 꼴로 외박이 잦아 지면서
영미 한테 짜증을 내기 시작 했다.
넉달전인가 부터 연속이삼일씩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오늘도 삼일째 오지 않고 있다.
한숨 한쉼 쉬고난 영미는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는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밥 하고
준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하고
출근도 해야 하고………
내일도 바쁜 하루일텐데 잠을 조금이나마 자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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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빨간 까꾸리 정말로 빨간 까꾸리 구나.ㅎㅎㅎ 죠당은 제미 있어나 이세상 모든 부부다 두부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익살 고만 부리시고 이야기에 집중하십시오. 읽고나면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느껴질겁니다.
느껴질겁니다.

\"두부\"는 떨어뜰이면 박산이 나니 \"부부\"라 안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