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있은 <사랑>이야기다.
내심히 마지막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그때 친구들은 여자에 대해 너무 눈이 높다고,
그러다가 평생 여친 사귀지 못한다구 나한테 권고했다.
그러던 하루 친구하고 술마시게 됬는데 친구 여친이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 줬다.
소개시켜준 여자앤 키는 작았지만 얼굴은 귀여운 편이였다.
하지만 사귈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내 이상형도 아니였거니와 그때 그 여자는 술집아가씨로 일하고 있었다.
그후로 친구는 여친하구 그여자앨 데리고 내사는 세집으로 자주 놀러 다니곤 했다.
그러는사이에 그 여자애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였다.
14살때 부모들이 병으로 세상뜨고 친척들도 아주 남처럼 못본체하고,
그래서 어린 나이에 혼자서 돈을 모아서 부모제사 지내드리고,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외지에서 돈벌이하고 있고…
그런 사연을 듣고 있는 나는 그녀의 친척들이 미웠고 그녀가 넘 불쌍해보였고
한편 그녀가 너무 위대해보였다.
그후로 나는 그녀를 자주 만나게 되였고 그녀를 집부모한테 소개하게까지 되였다.
부모들한테 소개시키던 날 아버지는 밥도 안드시고 밖에 나가셨고 어머니도 아주 안색 안좋으셨다.
얼마후에 나는 출국하게 되였고 떠나는 날 나는 그녀에게 나한테 다하지 못한 말이나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다하라고 했다.
그녀는 지금 내가 알고있는 자기가 전부라고 했다. 나는 산지 얼마안되는 핸드폰을 주고 자주 전화하라며 아주 안심하고 떠났다.근데 이국땅을 밟아 얼마안되여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전화받은 나는 몽둥이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것처럼 어리벙벙해났다. 글쎄 친구말이 그녀가 북조선여자이고 이름도 가짜란다. 그자리로 준 핸드폰에 전화때렸다. 처음 그녀는 절대 아니라고 우겼고 아주 당당하게 나왔다. 내가 진짜이름을 대기전까지…
그녀는 울며불며 했고 애절하게 거짓한 이유를 변명했다. 근데 머리에서 웅웅 소리가 나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제가 북조선여자라고 솔직히 말했더면 저하고 사귈수 있었어요? ] 하고 물은듯하다. 그 대답에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이름까지 속인것에 대해서 용서할수 없었다. 신분증 잃어버려 없다던 일, 친척도 못만나게 하던 일, 중국어를 그렇게 못하던 일, ….여러가지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너 나 잊고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거라…]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겼다.
그후에도 몇번인가 전화왔었고 마지막 남긴 말이 [돈을 많이 모아서 모든 수단을 다 써서라도 신분증을 만들어서 당당하게 잘살겠다!!!] 였다.
지금쯤은 살아있는지? 사귀여서 석달정도밖에 안되지만 이따금 그녀그림자가 기억속을 스칠때면 진심으로 그녀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한가지만 알았다. 내가 그녀를 사랑한것이 아니라 동정이였다는것을…
내심히 마지막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그때 친구들은 여자에 대해 너무 눈이 높다고,
그러다가 평생 여친 사귀지 못한다구 나한테 권고했다.
그러던 하루 친구하고 술마시게 됬는데 친구 여친이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 줬다.
소개시켜준 여자앤 키는 작았지만 얼굴은 귀여운 편이였다.
하지만 사귈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내 이상형도 아니였거니와 그때 그 여자는 술집아가씨로 일하고 있었다.
그후로 친구는 여친하구 그여자앨 데리고 내사는 세집으로 자주 놀러 다니곤 했다.
그러는사이에 그 여자애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였다.
14살때 부모들이 병으로 세상뜨고 친척들도 아주 남처럼 못본체하고,
그래서 어린 나이에 혼자서 돈을 모아서 부모제사 지내드리고,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외지에서 돈벌이하고 있고…
그런 사연을 듣고 있는 나는 그녀의 친척들이 미웠고 그녀가 넘 불쌍해보였고
한편 그녀가 너무 위대해보였다.
그후로 나는 그녀를 자주 만나게 되였고 그녀를 집부모한테 소개하게까지 되였다.
부모들한테 소개시키던 날 아버지는 밥도 안드시고 밖에 나가셨고 어머니도 아주 안색 안좋으셨다.
얼마후에 나는 출국하게 되였고 떠나는 날 나는 그녀에게 나한테 다하지 못한 말이나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다하라고 했다.
그녀는 지금 내가 알고있는 자기가 전부라고 했다. 나는 산지 얼마안되는 핸드폰을 주고 자주 전화하라며 아주 안심하고 떠났다.근데 이국땅을 밟아 얼마안되여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전화받은 나는 몽둥이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것처럼 어리벙벙해났다. 글쎄 친구말이 그녀가 북조선여자이고 이름도 가짜란다. 그자리로 준 핸드폰에 전화때렸다. 처음 그녀는 절대 아니라고 우겼고 아주 당당하게 나왔다. 내가 진짜이름을 대기전까지…
그녀는 울며불며 했고 애절하게 거짓한 이유를 변명했다. 근데 머리에서 웅웅 소리가 나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제가 북조선여자라고 솔직히 말했더면 저하고 사귈수 있었어요? ] 하고 물은듯하다. 그 대답에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이름까지 속인것에 대해서 용서할수 없었다. 신분증 잃어버려 없다던 일, 친척도 못만나게 하던 일, 중국어를 그렇게 못하던 일, ….여러가지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너 나 잊고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거라…]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겼다.
그후에도 몇번인가 전화왔었고 마지막 남긴 말이 [돈을 많이 모아서 모든 수단을 다 써서라도 신분증을 만들어서 당당하게 잘살겠다!!!] 였다.
지금쯤은 살아있는지? 사귀여서 석달정도밖에 안되지만 이따금 그녀그림자가 기억속을 스칠때면 진심으로 그녀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한가지만 알았다. 내가 그녀를 사랑한것이 아니라 동정이였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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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일빠...넘 길었는감...
이빠...넘 길었구나...ㅋㅋㅋ
잘 지내구 있겠지......
그쪽에게는 볼쌍한 사람들이 넘 많아서...
휴......
그쪽에게는 볼쌍한 사람들이 넘 많아서...
휴......
해바라기: 글쎄 말이예요...붙잡혀는 안갔는지...
플 감사...
플 감사...
근데 그여자가 진짜 북조선 국적이 아니엿다면? 혹은 한국적이엿다면?
그녀의 과거도 마다하고
\"사랑\"한 사이인데..
왜 국적제한을 받아야 하는지..?
그 동정이 여자의 마음엔 깊은 상처일듯..
\"사랑\"한 사이인데..
왜 국적제한을 받아야 하는지..?
그 동정이 여자의 마음엔 깊은 상처일듯..
소학22학년...그러면 달랐을까...그래도 이름은 진짜면 좋지...
리나...나두 마음 무지 아팠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녀 더 크게 아팠을것같아요 ㅎㅎㅎ
리나...나두 마음 무지 아팠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녀 더 크게 아팠을것같아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