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내사랑...끝내려고 합니다...

사랑이별 · #180938

← 사랑이별

꿈이기를... · 2005-10-30 02:12:46 · 조회 235
중국에서 대학다니구 있는 고생모르는 학생입니다.
이 카페 알게된지 꽤 오라지만 회원가입 여태 않했었는데
리플달아주는 님들 말이 너무 따뜻해서 저도 힘 입어보려구 오늘가입하구
이렇게 내사연 올리려구 합니다...
(시간상 관계로 배경과 음악은 나중에...)

내 남자친구... 고중때 반장이였습니다.
내가 먼저 좋아하게 됐구 일년반만에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게 지속되여갔고 대학도 한시내에 오게 되였습니다...
현재까지 연애만 한 시간이 며칠전에 2주년 맞이한 사이인데...
원래 내가 먼저 좋아해서 그런지 항상 나만 행복한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부턴가... 싸움과 화해의 반복이 지속되고...
우리두사람 사이의 근본원인은...
날 많이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
참... 많이 아팠습니다. 참구 잘해나가면 달라질줄 알았습니다...
벼르던 끝에 이번달에 커플링까지 하고,나는 믿었습니다...
근데... 나와의 미래를 생각지 않는그사람,부모의 반대에 아예 맞서려 하지 않는 그사람,
나처럼 그리워 하지않고 보고싶어하지 않고 전화두 받기만 하고 날위해 뭔가를 하려하지
않는 그사람입니다...다른 커플들처럼 나를 위해 애쓰는거 본적없구 무슨일에서나 날 먼저 배려하는
맘이 없었던 그사람입니다.그냥 다른사람들 보기는 참으로 다정하고 행복한 커플이지만...
화려한 우산속에 드리운 어두운 이 그림자...
커플링 하구 며칠 않지나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또  헤여지자는 말까지 나오게 되였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니까 심한말두 참 쉽게 하는것 같네여.
한두번 겪은 일두 아니지만...
한번씩 심한말들 들을때마다 정말 소름끼치게 밉고 저주하게 되지만...
그사람 옆이여야만 하는 내맘은 왜 돌아설줄을 모르는지...
어찌어찌 되여 지금은 화해하고 교제하는 사이지만...
요즘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사랑... 두사람이 함께할때여야만 행복이 따르는 거 아닌가요?
참...많이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믿었고 이사람이 아니면 않된다구 생각했습니다.
내생에 다시는 다른사람 사랑하는일 없을거라는 생각에
내 모든걸 올인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이젠 그모든걸 다 버리려 합니다.
아니ㅡ나만 나오려 합니다. 날 사랑하지 않는사람과의 이별이란건...
그사람은 하나 변한게 없고 나만 아프고 슬프고 참고 견뎌야 하는거더라구요...
그냥,함께하면서 다녔던 곳들,친했던 사람들,함께했던 일들모두 그사람한테는
후에두 아무렇지않게 다른사람하구두 계속할것들이고 나한테는 모두 정지될 일들이더라구요...
그냥...나혼자만 이별하고 정리하고 상처를 다독여가야하는것이더라구요...
아까까지 전화통화하고 아무렇지 않게 래일 만나 쇼핑하기루 한 그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참 멋있는 사람,내가 헤여지려 하는 그사람입니다...
천천히 준비하고 내맘을 꽁꽁 다잡아야지...
아직도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다는게 참 다행이지...
그래... 보내주는거야...
내 마지막 사랑까지 듬뿍담아서 그사람을 위한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하는거야...
여느때보다두 더 치밀히ㅡ더 정성들여,더 완벽하게 준비하여 선물하는거야...
내 사랑이 만들어낸 이별이란 이 선물을...
뼈를 깍는 아픔까지 참게만든 벅찬 행복이였는데...
결국은 .... 아픔이 이기는구나...
내 소중하구 값진 사랑아...
두사람이 서루 사랑해야 이루어 지는게 사랑이라는데...
니가 날 사랑하는 그날을 바라며 그렇게도 발버둥질 쳤는데...
이게 아니라면... 내사랑을 멈출께...
내가... 돌아설께...

....너무 길죠? 죄송합니다.보귀한 시간뺏어서.
내맘 한치오차없이 고스란히 올린 글입니다...
...............................................................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9)

나 · 2005-10-30 02:16:31
이별, 사실 어느 한쪽이 잘못해서 이별을 불러오는일 없습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구 생각됏다면 접는것두 좋을상 싶습니다
님 잘 생각하시구 행동하세요
엎지른 물은 주어담을수 없다는 말 잘 기억하시구요 ~ 화이팅
가을하늘 · 2005-10-30 02:35:39
남자가 먼저
헤여지자
이렇게 말할때는 여자가 아무리 사랑해도 잡으면 안된대
남자가 먼저 헤여지자고 말하는건
맘을 모두 정리한 후에 말하는 거라고
근데 여자들은 남자랑 달랏서
여자가 먼저 그런말을 할때는
맘을 모두 정리하지 못한채로
남자가 잡아주길 바라는 거래


맘 정리 잘 되였어요?
사랑이란 쉽지 않은거죠.남남이 만나서 사는거니까.........
싱글 · 2005-10-30 03:24:46
사랑의 끝은 이별의 시작이고 이별의 끝은 사랑의 시작이다 ,,,,,,,,,,
파일 · 2005-10-30 11:11:42
좋은글이시네염.....^^
이 글을 읽은후에 또 한가지를 배우구 갑니다.
꿈이기를... · 2005-10-30 14:15:43
감사합니다.... 어려운 결정인데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계속 글남길거니까 응원과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월아 · 2005-10-30 15:11:04
긴 시간속에 지쳐가는군요...어차피 빠져나올 생각을 준비한 상태라면

용감히 뛰쳐나오는것두 좋아요..세상엔 우물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아직도 그 우물 하나만 보구 그 우물안에서만 힘드시죠??

괜찮아요..아직 학생인것같은데 이제 차차 학교 나오구 담에

사회생활두 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 큰 세상 접촉하면

그제날의 자신이 바보였구 오늘의 결정이 잘됐다고 생각할수있어요..

단지 그냥 헤여질 생각 이미했었다면 꼭 단칼에 끊어야 해요..

미련있어서 자꾸 질질 끌거나 그럼 상처는 님만 받게 되거든요...

님의 남자는 님땜에 상처받을 남자가 아닌듯 해여...힘내요...
침대 위 사랑 · 2005-10-30 17:47:07
끝내던 새로운 시작하던 행복하길
Оnly чǒц · 2005-11-01 10:06:07
참~ 어려운 결정하신걱같네요...

남자분이 당신같은 좋은 여자친구의 소중함을 아직 잘모르는것같네요~

언젠간 남자분이 당신의 소중함을 깨달을 꺼라 믿어요.그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힘내세요~~
방울아가씨 · 2005-11-01 11:00:33
잘생각하셧어ㅛ .
사랑은 둘이서 해야 사랑이고 행복한거죠 .
마음먹엇으면 빨리 정리하는것도 좋을듯햇요 .
사랑하는마음이 아직남앗다고 미련이 남앗다고
시간을 끌지 말고 빨리 정리하세요 .
시간을 끌어 봣자 상처는 더 크게 받을수 잇으니깐 .
그럼 힘내시고 화이팅!!!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다음사람은 아프게하지말아요깡충깡충2005-10-30 23:462379
<5 - 3 과 2 + 2 >은마그로2005-10-30 23:2234320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면서 살기쇼...수은등2005-10-30 22:4527233
내맘속의 지우개Bingo2005-10-30 21:4025415
순수와 순진딸기우유2005-10-30 21:4023512
♧한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마그로2005-10-30 21:162518
▶━◀ 돌풍 야그 들어봐 ① ▶━◀ (만남)Let it be2005-10-30 21:1129917
◆◆◆◆◆  소원 ◆◆◆◆◆갈매기2005-10-30 19:1123625
<<고백>>なごり雪2005-10-30 17:4726929
희망사항에 가까운 여자.연서2005-10-30 16:172403
사랑하구싶은 너에게 ---③장미든남자2005-10-30 16:0523717
좋은 추억에 남기고 싶다mika2005-10-30 15:102373
니가 이렇게 떠나면 난 어떻해야 하니?돌아봐줘..2005-10-30 14:482358
______사랑 잃은 사람들에게______사랑했나봐2005-10-30 06:252348
이순간 이대로...진선미2005-10-30 02:212367
▶ 아름다운 내사랑...끝내려고 합니다...꿈이기를...2005-10-30 02:122359
내 마음을 선물할수 있다면....마그로2005-10-30 02:112455
*당신이 보고 싶은 날*사자성어2005-10-30 02:052332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나만사랑해줘..♡2005-10-30 01:4023917
당신은 아시나요?마그로2005-10-30 01:062387
~인터넷 사랑~넌 내꺼2005-10-30 00:582615
★한번쯤 듣고 싶은말 \"사랑해★사자성어2005-10-30 00:1923711
내 인생이 영화라면사자성어2005-10-29 23:012438
함 밤새며 놀아보쟈.Bingo2005-10-29 21:5628219
━━━━━━* 거역하고 싶다 *━━━━━━Time ™2005-10-29 20:3630925
━━━━ 영원한 사랑이 아닐찌라도 ━━━━이루카2005-10-29 19:5123411
감정?눈사람2005-10-29 19:152408
힘들어....ㅜ.ㅜ딸기우유2005-10-29 18:5723813
<<아픈사랑에 따뜻한 편지>>なごり雪2005-10-29 17:3123613
사랑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T TTINKER2005-10-29 17:282359
← 이전700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