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별 · #17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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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 · 2005-10-16 22:00:27 · 조회 233
우리가 사랑에 울고 웃으면서  방황하고 고통스러워할때

위에서 씨익~ 하구 웃는대요~

\"저늠 짝은 내가 이미 정해 줬는데 다른 동네가서 헤맨단 말이야~\"하면서요 ㅎㅎ

아마 사랑게시판에 와서 이렇게 글 남기는 절 보면서도 그러겠죠~

\"저늠은 맨날 사랑타령만 하드라~금방 저쪽에 지 짝이 있는줄도 모르고~ 내심 기둘리지는 않고~\"

이렇게 말입니다.



그러면 전 이렇게 말하구 싶어요~~

\"하느님 밉상~ 나만 미워하나바 자꾸 동네집 총각 기웃거리게 만들면서~ 빨리 정해줘요~~\" 하구요

근데 아마도 내가 하느님을 밉상이라고 그래서 또 삐져서

이번에도 그사람을 저한테 안 보내주면 큰일인데~ 어쩌징 ~~

저 자꾸 아닌동네에 가서 헤매는게 싫단 말이에요



글구 그사람이 이제도 느질느질 늦게 나타나면요~~ 때려 줄거에요~

한달에 한매씩 캬캬~

아마 하느님이 총애하는 사람이라면 매맞는게 아까워서 빨리 보내줄거얌~ ㅎㅎ





며칠전 친구들이랑 만났다가 한 얘기가 잼있어서 그냥 함 적어 봤습니다.

늘 하냥~ 열여덟 소녀이고픈 하냥이었습니다. ^^*~

(넘 오랜만에와서 날 못알아봄 어떡하징?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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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삶 · 2005-10-16 22:49:01
하냥아. 하느님은 그렇게 가끔 하냥이 귀여워서 장난도 해보는가봐.

그러니 내심이 아주 내심이 기다려봐! 맘이쁜 하느님은 네가 행복해지길 바랄거다!

그리구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행복하길!
kinka · 2005-10-16 22:58:54
하느님 지금 출장중 이라 그럴검네다 ㅎㅎㅎ

이제 돌아 오면 민나 핫피-----ㅋㅋㅋ
바람의 향기 · 2005-10-17 01:55:16
글쎄 인연이라~~!!
그 기다림과 착각에 의한 방황에 피곤해 모든것을 접은 뒤에 하느님이 짝 보내주시면?
덥석 쥘까?
아니면 저것도 내꺼 아닐꺼야 할껀감?
하느님도 장난 심한분인가 봐!! 그 장난기에 피곤해 잠이 오넹~~~^^
오늘도 별은 의연히 밝네 ㅋㅋㅋㅋㅋ
나 · 2005-10-17 02:47:32
하느님이 이많은 사람 다아 보구 잇을리가~
자기절루 찾아야 하져~
Saint · 2005-10-17 09:58:02
햐냥 오래간만이다..
하느님은 우리를 만들어주셨지만..우리더러 한사람만 사랑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하느님은 우리의 짝을 정해주시지는 않았다.하느님은 우리더러 모든사람을 사랑해주라고 하셨다..
인연은 시간되면 꼭 그사람앞에 나타나기로 되여 있다...
파란장미 · 2005-10-17 10:56:19
하나님은 남자 하나 만들고 그 남자의 갈비뼈 하나 빼서 여자 하나 만들었대 ..

그래서 사람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남자는 자기의 갈비뼈를 찾을려하고 여자는 자기가 속할 몸을 찾는대 ... 시간이 좀 걸릴뿐이지 .

다만 어떤 사람은 잘못만나서 힘들어하고 다시 제짝을 찾을뿐이야 .ㅎㅎㅎ
Roland · 2005-10-17 10:57:07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짝을 지어주셨음에도 우릴 다른 동네에서 헤매게 하는건
아마도 진정 내 반쪽을 만났을때 더 잘 아끼고 사랑하란 뜻인거 같아요.
힘들게 얻은것이 더 소중하니까요^^
관동별곡 · 2005-10-17 12:48:03
메~~롱!

불시로 노래 나와서 끔쩍 놀랐다는거...벩!!! 그것두 써거지게 높게 나오겠구나...ㅎㅎㅎ

구럼 밑밥을 여기저기 던지고 사랑의 투망을 해볼꺼지...ㅋㅋㅋ
하냥 · 2005-10-17 20:52:57
삶**님 : 와~ 부끄 부끄 어쩌면 첫사람으로 플 다실수가~
**님두 하루 빨리 행복 찾길 제가 맬맬 기도할게요~

kinka님: ㅎㅎ 님두 하느님이 출장 끝나길 기다리나 봐요 ㅎㅎ

바람의 향기야: ㅋㅋ 오늘의 별이 의연히 밝은게 아니라 니 맘이 밝은탓이 아닐까
좋은일 있었나 보다 그새 ㅋㅋㅋ 향기는 가을탄답니당 ㅎㅎ

나님: ㅎㅎ 하느님이 다 못본다면 하느님이 아니겠죠 ㅎㅎ

saint님: ㅋㅋ 한사람만 사랑하라고 하시지 않길 다행이죠
근데 내가 속 좁아서 한사람만 사랑할나니깐 더 힘든가봐요~ ㅎㅎ
자고로 하사람을 사랑하기보다 인류전체를 사랑하는게 덜 힘들다고 했거늘 ~

파란장미언니: ㅎㅎ 그래요 시간이 좀 걸릴 뿐이겠죠.
언니의 엄마글 넘 좋아서 눈물 날것 같았습니다.

Roland님: 힘들게 얻은 소중한거 ㅎ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관동별곡님: ㅎㅎ 노래 ㅋㅋ 요 노래 내 춤까지 영 잘추는데~ 메롱~ ㅋㅋ
나만의 매력 · 2005-11-03 22:12:09
오래만에 들어와 봤더니 하냥이 주제곡이 나왔구나....ㅎㅎ

주제곡이기도 하거니와 주제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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