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첨엔 그대를 살짝 안아보기만 싶었습니다
안고 있으니깐 얼굴에라도 입 맞춰 보고 싶었구요
다른건 없이 그저 얼굴에만요
입술이라면 함의가 많이 달러지니깐..
하나는 님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하나는 님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얼굴에 입 맞추고 싶은 충동 느껴올때 입술은 삼가 할려구 했었습니다
진정 그만침 존중해 주고 싶었습니다
님 한테는 아직 이를지도 모르니깐요
근데..
근데..
도장 찍어 놓고 싶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저의 사심..]
그러다보니 결국 도장도 찍었습니다
저는 무지 행복했었습니다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면서..
그냥 그냥 같이 있고만 싶었습니다
그냥 그냥 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는 님에게 보내는 편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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