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과거에 내가 앞길이 캄캄해 보인다----

사랑이별 · #17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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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착신번호 · 2005-10-10 09:16:49 · 조회 302
남친구와 헤여진지  한주일 되였음니다…
그동안 전 연락도 안하고  깨끗이 잊으려고 맘 먹었더거였으니깐요`.
근데  남친이 자꾸 전화와서 보구싶다고 합니다.
한번은  자다가  제 꿈꿨다면서 새벽 한시에 전화오는것였음니다.

그렇게  저에 대해 관심없다고 여겨왔던 남친을 보니 마음이 아팠고 제 착각이였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남친과 같이 있고 싶어졌음니다.. 하여 용기를  가지고  남친을 찾아갔었쬬`` …
근데 남친은  절 만나서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친구의 약속에  술장소를 가야 한다는것임니다.
많이 실망했쬬`?  안가면 안되냐고 ??? 같이 있고 싶으니깐 가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음니다…

저한테 집에 들어가서 전화를 주겠담니다..
기다렸어요` 그 무슨말을 할지 ?  큰맘먹고 기다렸어요`~..
그날밤 12시 되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음니다…..
남친이 술 먹고 하는 소리임니다. 믿어달라며  얘기를 시작하는것임니다.

전에  한 여자와 4년동안  같이 샐활했담니다. 글구 결혼까지 약속했다고요…
근데  그여자가  아이를 못갔는 탓으로  헤여지게 되였담니다…..
그 일로 하여  남친은  많은  상처를 받았었고 연 며칠동안 밤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면서 살아왔담니다….
그래서  저하고 같이 있음  어쩐지 그 고통이 다시 찾아올가봐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여  인젠 사랑이란게 무섭답니다….  저보고  헤여지겠다는 말은 안하겠답니다…
걍  서로 연락을 하다가 좋은 남자 있으면  그 남자 찾아가랍니다…..

휴~~~~ 그 당시  정말로  그 무엇으로도 표시할수 없는 심정이였음니다…

그러면서도  첨엔  저하고 아무일도 없듯이  아예  여자를 첨 사귀여 본 남자처럼  서투른  남친이  인젠 제가  완전이  사랑에 빠진뒤에야  자신의 과거를 밝히는건  또 무슨뜻인지 ``??
저보고  인제  꺼져라는뜻인지 ?  
아님  자기 상태가  짐 많이 힘드니깐 이해해달라는 뜻인지~~~
정말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처럼  앞이 캄캄해 남니다…..

그  남자의 과거를  지워주고 싶은 생각도 간절하지만  그럴만한 용기가 없슴니다.  
그 여자가 지금도 전화오고 메세지도 보내온다고 합니다….
이러다 다시 시작할가봐 두렵습니다…
남친은  그냥 그 여자의 전화 한통 메일, 메신져 , 메세지에  헤매어 있을가봐 두렵습니다.
하여 그 두려움에  남친을  떠나고 싶건만  제 맘이 아직 정리가 안되였음니다…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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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븐  부탁드릴게요`~~ 제 입장에서  함 진실한 얘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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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장미 한송이 · 2005-10-10 09:29:23
그 사람 처지도 딱하지만 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 지 상상이 가네요. 그런데 사랑은 그렇게 쉽게 용납이 안되는거에요. 깔끔하게 잊어야죠. 잊혀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잊은 듯이 사는거에요... 그게 님을 위해서 좋을 거 같은데.... 시간은 약이라고 하니까.... 힘내요!
아껴둔이야기 · 2005-10-10 09:41:43
<걍 서로 연락을 하다가 좋은 남자 있으면 그 남자 찾아가랍니다>...
남자들은 모두다 그래요,이게 더 맘에 들지만 저걸 버리자니 앗깝구 ,하는 핑게에요
나두 전에 이런적 만았는데.. 님에게 좋다구 하는 생각은 깨끗하게 포기하세요,전화두 받지 말구요~한동한 아무 연락두 하지마세요~그럼 언제간 제발루 다시 님을 찾아 올꺼예요~
잘 될꺼야 · 2005-10-10 12:15:28
아껴둔이야기 분 사랑경험 많나 보네요 님 플들을 보면은 여자 많이 울렷겟네요..

그리구 이 글보고 그 남자 진짜 님을 사랑할까요?? 사랑한다면 어떻게 좋은남자 생기면 다시 찾아가라구 말할수 있어요.. 사랑은 그렇게 쉽게 움직이지 않는데..
잘생각해보세요.. 님 남친두 지금 많이 방황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껴둔이야기 · 2005-10-10 13:24:31
잘 될꺼야님...
제가 사랑 경험이 마는것이 아니라 한번 사랑에 공교롭기록 좌척과 버림과 고통과 기다림 등등을 다 겨꺼봤네요~제 전의 사랑 예기가 부끄러워 여태껏 글을 남기지 안았구요..
여하튼 잘 될꺼야님 이름처럼 우리 모두다 잘 되기를 기도할께요~~~
희진 · 2005-10-10 23:25:04
남자들은 다 똑같은가 보네요...저두 며칠전에 님과 똑같은 상황에
부딪치게 됐어요..저두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방황했는데..
아껴둔 이야기 님 말에 동감이 가요...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님이
하루빨리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기쁨과슬픔 · 2005-10-11 02:03:58
남자덜은 왜 한 사랑을 다 끝내구나서...다른 사랑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채 잊혀지지두 않은 사람을 맘에 묻고..다른 착한 사람한테 깊은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네요... 이기적이라구 해야할까...

당신두..... 꼭 힘내서... 잘되길 바람다~
♡사랑이란...♡ · 2005-10-11 03:29:38
남일같지않아서 한마디 하고 갈꼐요...
한번 끊어졌던 실은 아무리 동져매도 또 끊어난담니다...ㅎㅎ
힘들겠지만 빨리 잊는게 좋을겁니다....
많이 힘들겠지만.....꾹 참으시구....
그남자는 잠시 기대려구 하는거에요...힘내세요...^^:
아자아자...화이또...!!
유까 · 2005-10-12 00:43:21
님쪽에서 쩨빠드해하면서 대꾸두 하지 말구 그럴거지. 양손에 떡을 쥐고 있는
남자는 믿을바가 못돼요.
Cello · 2005-10-12 11:54:01
사랑 아는 사람은 가만히 사랑하고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매일 사랑하자고 하자는 같에요
풀향기 · 2005-10-12 18:52:15
지금처럼 나가면 점점 피곤한건 본인이예요
이런 \"흉터\" 란 수십년이 흘러두 지워지지가 않을 뿐만아니라
점점 더 커가는 아주 끔찍한 \"흉터\" 예요
지금은 많이 힘들겟지만 앞을 멀리 바라보세요
오늘만 사는 것이 아니다는 걸 부디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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