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이야기..)

사랑이별 · #17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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剑齿虎 · 2005-10-03 12:18:04 · 조회 233
女子 이야기
정말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 되었지만 한때는 사랑했었습니다.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러나, 그는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 봅니다.
저는 고아였기 때문에 늘 외롭게 자랐죠. 그런 나에겐 그는 정말 삶의
다른 의미로 다가왔고, 저는 그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도
저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를 위해 하지 못할 일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행복했던 저에게 너무도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2세가 되던해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고 순간 저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다시 깨어났을 때는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러나 깨어나 바라볼 세상은 너무나 달라져
있었습니다. 저는 의식이 들자마자 눈을 뜨고 제일 먼저 그를 찾았죠.
하지만 그는 없었습니다. 누군가 말해주더군요. 제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동안 그는 저를 버리고 미국으로 가버렸다고..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사고 때문에
누워있는 나를 기다리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 사람이 너무도 미웠습니다.
도저히 그를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27세가 되던 해에 저는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자상
했으며 고아인 저를 이해하는 따뜻한 남자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적어도 1년을 저를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전 행복합니다... ...

男子이야기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전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아였기 때문에 항상 외로움을 느끼는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제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녀와 함께하며 행복하게 평생을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불행이 다가왔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것입니다.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또한 두 눈까지 잃었습니다.
저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불행을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제 두눈을 주기로...
그녀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맹인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떠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녀가 깨어나서 이런 제 모습을 보고 고통
스러워 할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이 사실을 절대 비밀로 해 달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다짐을 받고 저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 문득 그녀의 결혼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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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sera · 2005-10-03 12:48:41
허구해낸 이야기라 해도 그냥 믿고 싶어요.
세상엔 이런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이 있다는걸...

아마 그 남자는 남은 생을 그 여자의 행복으로 행복하겠죠?

슬프지만 넘 아름다운 이야기 ,,, 감사합니다.
剑齿虎 · 2005-10-03 12:50:24
이게 내 거의 6~7년전에 청년생활잡지에서 본겐데...
인테넷에도 잇으니까나..퍼왓지무..
감개무량 하오...
하늘정원 · 2005-10-03 13:31:03
너무 감동적이 글이에요 ~ 저런 사랑이 이세상에 정말로 존재할까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정도로 깊은 사랑이 정말 존재할까요? 가슴이 아파오네요~~
월아 · 2005-10-03 21:47:42
존재하는지를 궁금해하지말구 이런사랑에 대한 허구만 믿음으로 상처 받지 말으시길/..내 감정이 메말라서일가??이젠 이런글 지어낸 사람마저두 이해가 안가는듯...검님 지송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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