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몰고 만티팔아 결혼>>>

사랑이별 · #17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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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ごり雪 · 2005-09-30 12:16:09 · 조회 378
우리동네에 好不容易 대학에 부터 대학갔다가
어는하루 대학교 문앞에서 싸뇨하다가 교장선생님한테 들키워 똘기워난 오빠가있다.
지금은 멀하나했더니 고향에서 반티장사를하더라.
그것도 벌써 5년이 된다데~~^

내가 코 풀럭풀럭할때부터 [오빠 오빠]하면서 딸아다녀서인지
고향에가면 새하얀 만티를 맨날 얻어먹는다.
공짜로 먹는 나도 새나는데 왜서인지 오빠는 하루와같이 싼동 만티밖에 만들지않는다.
아무속도 없이 새하야코 뚱굴뚱굴한 싼동만티…
좀 다른것도 만들어라면 본전이 많이 든다면서 5년간 싼동만티만 팔았단다.

그러고보니 오빠는 자전거 뒤에다 빨간 나무상자를 싣꼬
상자안에는 엷은 소캐탄재를 피고 그 우에 써료를 피고 만티를 넣터라.
보온작용도하고 경제적이라면서…
그 빨간 나무상자도 전에 오빠가 대학간다해서 우리 아빠가 옷 계짝해라고 짜준거더라,
장사군은 다르긴 다르다….ㅎㅎㅎ

만티장사라해서 펑하게는 보지말아~~^응
그래도 우리 만티오빠 인물체격은 죽인다.그덕뿐에 만티도 잘팔이고…
성질이 좀 내성적이래서 그러지….

그러나새나  문제는 서방가야할놈이 서방갈생각은 안하고
매일 만티만 주물럭 주물럭거리니 옆에 사람이 더 안달아난다.
그러던 만티오빠가 우리 동네 상점집 딸 혜영이 언니한테 눈독드렸는데
그 집 아빠가 워낙 소문나 토비라서 감히 말할 엄두도 못내고 낑낑거린다.
매일과같이 만티 자전거를 밀고 상점앞에서 [만티싸쇼~만티싸쇼~뜨끈뜨끈한 만티싸쇼^]
하면서 상점안을 끼우적 끼우적한다.

그 혜경이 언니두 문치 무디기로 한심한게 한번 소리치면 인츰나오는게아니라
매번마다 두세번 소리쳐야 뚱기적 뚱기적 거리면 나온다
[오늘도 만티 5개만 줘~]
[응 ..이거 내가 직접 만든거라서 데게 맛있다. 오늘도 니꺼 점 찍어놓았으니
남주지말고 니가 먹어라~~~응]  만티안에 라브레트라도 써넣었나어쨌나…???

그 눈치를 알게된 나는 장난으로 만티 오빠에게  편지한장썼다.
[ 만티장사 오빠에게….
오빠의 만티를 매일과같이 먹다보니 만티덴서 여러가지 느낌이들어…
만티가  흔쩜 하나없이 새하얀건 오빠의 본인과같은 느낌이고…
만티가  푹신푹신한건 오빠의 넓은 가슴과같은 느낌이고…
만티가  뜨끈뜨끈한건 오빠의 따스한 두 손길같은 느낌이고…
만티가  달콤한건 ….ㅎㅎㅎㅎㅎ 말안해도 알지…?
그런데 매일 매일 싼동만티만 만드는건 오빠의 사생활처럼
단준하고 색갈없는것같은 느낌….난 샬빙도 좋아하는데….ㅎㅎㅎ
                                       매일 만티 5개만 싸는 혜영이…..]

그 다음 고햐에 갔을때….
길목길목마다 <총각만티>란 광고간판이 눈에 났다.
<총각만티>는 머꼬…<나그네 만티>는 먼데….?
더욱 놀라운건 만티오빠가 장사가 바불이 왔대~~~^ㅎㅎㅎ
장사가 너무 잘되여 젠에는 자전거밀고 다니면서 팔던 만티장사가
요즘은 가계를 열고 넓찍한 집안에 앉아서 흥얼흥얼 코노래부르며 판단다.
그 이름도 <<총각만티>>
전에는 싼동 만티밖에 만들지안턴 만티오빠가  요즘은 샬빙…유빙…떠우빙...짼빙...뽀즈….떠우보....탕뽀
등등 이름 모를 만티도 다 팔고있다데….
세월이 흐르는것이 무섭긴 무섭다.ㅎㅎㅎ
근데 혜영이 언니는 상점은 안지키고 여기와서 멀쩡해서 멀하나 물었더니
만티오빠랑 약혼했대…결혼 약속까지하고….
내 편지 덕뿐인가…..?????/ㅎㅎㅎㅎㅎ

장사가 잘되다보니 만티싸러오는 사람도 줄져있고 또 주문도 많타더라..
자전거 타고 배달하긴 너무 힘들고해서 요즘 만티오빠가 자동차 운전을 배운다더라.
나중에 택시싸서 만티배달하고 남은 시간은  택시로 사용한다해~~진짜 장사꾼이다.ㅎㅎ
자전거만 타보던 만티오빠여서인지 운전학습도 남들보다 많이 흠든다하더라.
教练한테도 욕만 얻어 먹어서 아침에  나갈때는 매일 총각만티하나씩 들고가서
류씨 류씨한다더라~~^ㅎㅎㅎ

언제결혼하나 물었더니 자전거 밀고 만티판돈은 차학습하고 택시싸고하면
결혼할돈이 모자라니 나중에 택시몰고 만티팔아서 멋진 결혼식 올인단다.
만티오빠가 결혼하게되면 <총각만티>는 <나그네 만티>…<아빠만티>로 변할까…?
그것보다 만티장사오빠 결혼상에 어떤 만티들이 오를까 하는것이 더욱 굼굼하고 다노시미다…..ㅎㅎㅎ

<만티오빠 혜경이 언니 결혼식에 가지못하니 미리 결혼 축복하고…
본첨으로 일본만티 몇쾅재 보내줄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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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

なごり雪 · 2005-09-30 12:22:09
우리 만티장사 오빠가 이글을보면...
[ 너 싼동학교다니더니 하는 말도 전문 싼동같꾸
철짜도 데게 많이 틀렸더라...
이왕이면 오빠를 좀더 잘쓸꺼지~~~ㅎㅎㅎ] 라고 할거야~~

하지만 오빠 미안해 ~~난 세잇빠 쓴거다
헬리오스 · 2005-09-30 12:28:56
진짜 사실인가 보네요....

난 순대 장시나 할까나....
한솔 · 2005-09-30 12:36:06
프하하하...

근데 그 오빠 조꼼 안댓구만...마아 현실에 충실하고 하면...또...

다음엔 어떤 작품이 나올런지 디게 궁금함다...ㅋㅋㅋ
なごり雪 · 2005-09-30 12:36:18
나도 순대좋아하는데~~~ㅎㅎㅎ
어디서 하겠어요~~먹으러가야지~~
なごり雪 · 2005-09-30 12:37:44
한솔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데~~~가끔식 얼굴 내밀께요~~~ㅎㅎㅎ
시불렁 · 2005-09-30 12:42:01
그넘의 오빤지먼지 하는 만티장사는 왜서 다시 대학교시험을 치지않앗서?디게 부실싸하다 ㅋㅋ
잘 될꺼야 · 2005-09-30 13:10:0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 잘 읽었슴다.. ㅎㅎ 진짜인지 몰라두 ㅎㅎ

근데 그 만티오빠란게 한족이잼다??
Time ™ · 2005-09-30 13:44:39
일본만티 몇쾅재면 ,,, 그거 돈 꽤나 써야것넹 ㅎㅎㅎ 좌우간 통이 커서 좋다아이가 ㅎㅎ
개나리 꽃 · 2005-09-30 15:01:36
ㅎㅎㅎ
또 잼 잇게 읽고 갑니당,,,
또 다음기 기대할게요,,,ㅎㅎ

근데 오늘은 음악이 없어요,,,?ㅋㅋㅋ
Ψ깡패왔따Ψ · 2005-09-30 15:17:37
햐~ 나고리유끼 정말대단한사람이다,,캬캬캬 간만에 웃었따, 글재간에탄복한다,
なごり雪 · 2005-09-30 17:44:07
씨불렁.....울오빠 부실한건 사실인데~~부실사한사람이 또 그런복이 있더라~~ㅎㅎㅎ

잘 될꺼야.....야~~내가 한족이지 만티오빠는 한족이 아니요~~~ㅎㅎㅎ

타이무......맨날 얻어먹었는데~~^한번쯤은 통큰내해야징~~^

개나리 꽃.....미안해요 이제야 음악을 올이게 되여서~~~

깡패.......야~어떤깡패인지 내문장에 웃었다니 감사합니다.ㅎㅎㅎ
なごり雪 · 2005-09-30 17:44:52
깡패.....탄복만 하지말고 추천도 해줘야지~~한방...두방...세방씩 ㅎㅎㅎ
녹색장미 · 2005-09-30 18:23:49
푸하하하 잘보구 감다.........하여간 문장 잼있게 쓰는데는 유끼를 따를 사람이 없다니깐욬ㅋ
나비 · 2005-09-30 22:32:37
에, 거기서는 만티라구 하구나,
우리는 그저 만투라고 하는데...

하얀 만투에도 그렇게 뜻이 깊을 줄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ㅋㅋ
나비 · 2005-09-30 22:33:12
글구, 오늘두 늦었다..
뢰봉 · 2005-09-30 23:00:25
이쁜글 아주 잘보고 감니다 . 누님도 좋은밤 되세요~
Time ™ · 2005-09-30 23:48:20
추천 콱 누르고 푸다닥 ~~
미소 · 2005-09-30 23:50:53
추천한방 -- 꽝꽝!! 유끼님 넘잼있다.ㅎㅎ
근데 일본만티도 있나?
하긴 일본서 하면 일본만티겠다.ㅋㅋ
잼있는글 많이 부탁합니다.
웃으며 살자 · 2005-10-01 00:48:07
나고리 유키는 이노랠 듣고 지은것인가요?
좋은 글 보고,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추천 한빵.
하늘에천사 · 2005-10-01 03:51:17
나고리유키님이 부럽당...+_+...왜 글두 이렇게 잘 쓰는지...난 왜 못 쓰는지...이해가 안가넹...ㅋㅋ...학교다닐때 공부 넘 못해서 그런가봐...ㅋㅋ

정말 넘넘 잘 보구 감당...그러구 이런글 많이 올려주세요...ㅋㅋ
힘들때 나고리유키님이 쓰신 글을 보면 디게 기분이 좋아요...ㅎㅎ
그럼 수고하세용...^^
なごり雪 · 2005-10-01 12:40:39
녹생장미.....잘보고 웃고간다니 고마워요~~~남이 따르도록 노력할께요~~~ㅎㅎㅎ

나비...........나비가 만티의 뜻을 알았다니 다행이네~~내마음이 전해진것같아~~ㅎㅎㅎ

뢰봉.......님도 좋은 시간이 되길바람니다 감사....

타이무......추천했어요....? ㅎㅎㅎ

미소........추천 고마워요~~~나중에 일본만티를 보여줄께~~~ㅎㅎㅎ

웃으며 살자.....제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문자에 알맞는지는 모르지만 올렸어요~~ㅎㅎㅎ

하늘에 천사.......고마워요~~저그만한 힘이라도 된다고하시니~~~건강하세요~~ㅎㅎ
개나리 꽃 · 2005-10-01 18:21:43
어마나 노래 올렷구나,,잘 듣고 갑니당,,좋은 노래구나,,,,ㅎㅎㅎ

나도 추천 한빵하고 갑니당,,ㅎㅎㅎ
なごり雪 · 2005-10-01 18:33:20
개나리 꽃....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금방 소설에 글을 올렸는데요^^
그쪽도 성원 바람니다....ㅎㅎㅎ
추천 고마워서 어쩌지,,,,,? 꾸벅
사랑박사^@^ · 2005-10-01 18:47:15
정말 제밋내요. 이런 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해 냇는가유?
아픔이란게... · 2005-10-02 18:23:25
ㅎㅎ~멋있는글이에요~유모아적인글이라 할수두 있구~님두 기엽구 그 오빠두 넘 멋있어요~행복하시길.....
なごり雪 · 2005-10-05 07:26:35
사랑박사.........고마워요~~ㅎㅎㅎ 회사일 뼁소니치면 자연적으로 또올아요~~~ㅎㅎㅎ

아픔...........고마워요~~~오빠는 곧결혼하니 행복할꺼고요~저는 정처없이 행복을 찾아야하나봐요~~~ㅎㅎㅎ 님도 행복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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