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만난후부터
사랑게시판도 내집처럼
자주 드나들게 되엿습니다.
아득하고 머나먼 앞길을 걸어야기에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아껴 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 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면 너무 허무할까봐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마저 다 떨어져 버리면
남는 것은 한숨밖에 없기에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사랑했나봐 *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척 할래
한번쯤은 난 뒤돌아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것 같아 잊을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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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정화↔♪ · 2005-09-28 20:33:02
노래두 잘 듣구 글두 잘 봤슴다~진짜 사랑을 아낄수 있나~
『여우목돌』 · 2005-09-28 20:40:15
노래 잘 듣고 감니다 글은 .... 너무길어서 안읽고 감니다
날랑새 · 2005-09-28 20:41:03
사랑의 바다님 내 언제 남의것을 빼앗았습니까?
내 그렇게 게힌밖에 안보입니까?
なごり雪 · 2005-09-28 20:54:10
제자리에 돌아온걸 환영합니다. 날랑새님...
또다시 좋은 글과 음악을 감상할쑤있게되여 좋타....ㅎㅎㅎ
사랑은 적당히주고 많이 받아야합니다. ㅎㅎㅎ
저도 잘모르지만.....한마디할뿐입니다.
재민냐 · 2005-09-28 20:56:17
여기 좋은거 올리셨구먼유...
날랑새 · 2005-09-28 20:59:11
나고리유끼님 알겟습니다
내 많이 노력해보겟습니다 ㅎㅎ
나두 많이 받고싶은데 주질않네요~~~~
재민냐 ㅎㅎ 자주 클릭해주세요~~^^
사랑의 바다 · 2005-09-28 22:41:39
그런 뜻이 아니구요 좋은건 빨리 먹어야 돼요, 아껴둿다 조금씩 먹으면 남한테 빼앗길수 잇다구요, 요즈음 머리속이 많이 복잡해 보이네요,
괘찮아요?
하늘정원 · 2005-09-28 23:25:02
항상 이 마음대로 사랑을 하세요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
여기에서 날랑새님의 사랑을 만나셨나봐요? ㅎㅎ 사랑을 이루었는지는 몰라도 아니라면 힘내세요 그분도 이런 시를 보면 감동될것입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