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

사랑이별 · #17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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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놀자아 · 2005-09-26 12:59:02 · 조회 233
수연아 요즈음 잘 지내?

요즈음 와서 웬지 가끔식 네가 생각난다…..가을 타서 그런지…..

설마 몇달전처럼 얼굴이 야윈데다가 흐려서 다니는건 아니지?

계절이 바뀌는 이때 감기라도  걸리는건 아닌지……

현재 새로운 사랑을 하는 나로썬 전혀 너한테 연락을 하지 않게된다아…

혹시 그 관심이 바람이라도 될까바…..-,.-

이룰수 없는 사랑을 시작해서 나도 물론 상처를 받았지만 너한텐 더 큰 상처라고 생각된다…

그땐 우리 서로  심리 많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했던 동안 많이 행복했었다.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나를 유일하게 처음으로 오빠라고 불러준건

너였어… 그땐 나한테 애인이 있는걸 알고 있는 넌 좋아하면서 나한테 고백 못한걸 나도 알고

있었지만 애인 있는 나로썬 너에 대해 무관심했었다…그후 얼마 안되여 넌 퇴사하고 다른회사에

취직했지….그러다 우연히 친구생일 파티에서 널 만났지…….그날 넌 나에게 ( xx 야 넌 왜 전화도

안하냐?)  얼떨결에 난 ( 너 전화번호 어떻게 되냐?) 그말에 넌 내 전화번호도 모르냐 그런식으로

얼굴이 많이 흐려져있었지….그날 저녁 술취해서 넌 나한테 고백했지…날 많이 좋아했다고…..

예전의 한회사때 친구들하고 가끔씩 술자리에 않게 되면 예전의 회사말 나오게되면 네이름도

나올때가 있어….다들 네가 많이 이뻐졌다고 내동생도 나보고 너하고 사귀여라고 …..그때부터

너한테 조금씩 호기심같게 되더라….

너에 대한 내사랑은 이렇게 시작됬다고 생각된다.

근데 너하고 시작하고 보니 내가 제3자라는 사실이 나를 많이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해되지 않는 너의 과거땜에 널 용서할래야 용서할수 없었어…..

근데 정이란건 사정없이 많이 흘러서 ……한동안 날 많이 괴롭혔지…….

그래도 어떻게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맘 같이 잘 안되는게 사랑인가바아……

지금은 물론 지나간 옛 사랑이지만…..

한때는 많이 행복했었다…….네가 선물해준 커플옷 입고  좋아서 매번 널 만날때마다

입었던 화이트솜옷… 미래의 사위라면서 너희집에 가서 너의 아버지 하고 술 한잔 하던일….

버스 타고 가다가 내리면서 키스하던일 ㅎㅎ  침대소리 삐꺽거리게 해서 옆칸에 아줌마 잠 설치

게 했던일 ㅎㅎ 둘이 넘 잘 어울린다면서 주위의 사람들이 부러운 눈길로 보았던 일…..

………..일 ……………..일  ……….

근데 결과는 너의 한마디 물음에 답복주지 못해 끝나버린 우리사랑…….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냐고? 이한마디에….. 사랑은 했었는데 결혼까지는 동의할수 없어서……

나하고 먼저 사랑을 시작해야되는데 하면서 안타까워하는 너의소원도 들어주지 못하고

포기했던나 ….

지금 와서 너에 대한 내 사랑이 많이 부족했다고 느낀다…..미안해……….

미련은 없지만 그때 널 많이 사랑해주지 못했던 내가 많이 미안하다……..

사랑했던 수연아……..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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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딸♡기 · 2005-09-26 13:09:09
지금 새로운 사랑을 한다면서 이런 문안은 왜서 할가요?

수연씨를 진심으로 사랑하지않았다므 왜 사귀였어요?

근데 님의 지금한말을 들어보므 수연씨를 조금이라두 사랑하지않은건 아니네요.

수연씨가 떠나가니까 수연씨의 좋았던면도 생각나고 마니 보고싶은거죠..

그래서 보고싶으면서도 미안한마음에 이런글을 올린거같아요..
해바라기 · 2005-09-26 13:19:26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그 얘기네요.....
애기야놀자아 · 2005-09-26 13:22:29
딸기任 : 문안하는건 인간은 감정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했었는데 결혼까지 갈수 없어서 ...........

좋지 않은 과거땜에요........그래서 혹시나 이글 볼수 있을 가능성 있어 ...

이렇게 올린겁니다..... 빅 싫더 !!! **
애기야놀자아 · 2005-09-26 13:26:44
해바라기任: 예.....리플 감사합니다....
자 유 로 운 새 · 2005-09-26 13:30:26
넘 길 다....읽 기 싫 다!
애기야놀자아 · 2005-09-26 13:32:11
자 유 로 운 새任: 1점 그냥 땄네 ㅋㅋ
자 유 로 운 새 · 2005-09-26 13:49:21
날넘잘안다야......
수지니 · 2005-09-26 15:30:57
문안 받는 사람도,
맘은 편하지 않을꺼 같따는...

차라리,
깨끗이 포기하고,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지내는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기야놀자아 · 2005-09-26 15:39:03
자유로운새任: 몰라요 ~ㅎㅎ

수지니任: 포기한지는 오랍니다...근데 그냥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니깐요.....

리플 감사했읍니다......좋은 한주 되세요~
tina · 2005-09-26 16:43:04
저가 아는 사람의 사연인거 같은데.....
tina · 2005-09-26 17:15:36
혹시 청도사시는분이세요?
애기야놀자아 · 2005-09-26 19:58:11
tina任: ㅎㅎ 그러세요??ㅋㅋ

여기 상해입니다.......
tina · 2005-09-26 22:51:57
아니구나. 저는 혹시 저의 친구얘기를 하는가해서 물어봤어요.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도 비슷할가요? 일이 너무 비슷하네요.
애기야놀자아 · 2005-09-27 00:08:39
ㅎㅎ 세상 만사 같은 이야기가 어디 한 두개 겠읍니까?ㅎㅎ

댁은 어디세요? 상해에 있으시다면 친구합시다....^^
Romance · 2005-09-28 10:56:07
나두나두,,,,,,,,,,,,,,,,,,,,
なごり雪 · 2005-09-28 19:36:13
한사람이 두배를 타면 안되징~~~
저쪽배가 아무리 좋아도 다리를 벌이는 순간 물에빠지는걸 가고해야지...
마음이 콱~악 아파라~~~ㅎㅎㅎ
이건 농담이고요~~~
지금의 사랑을 소중히 ...소중히....
애기야놀자아 · 2005-09-28 23:35:53
로맨스님: ^^ 안~녕~ 친구야~~ㅎㅎㅎ

이러면 친구된거죠?ㅎㅎ

나고리유끼任: 그러게 말이에요.....

삼각관계의 사랑이랑 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고통을 몰라요....

리플 감사했읍니다...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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