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이별 · #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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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랑새 · 2005-09-24 13:55:39 · 조회 302

 
    -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2년만에 그녀를 보게되엿슴니다. 꿈에도 생각못햇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니 정말 기뻣슴니다 이 다시 만남은 나에 대해서 [행운]일까? 아니면 [불행]일까? 2년전 과 2년후의 지금도 정말 이쁘고 귀엽고 착한모습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한것은 그녀가 옛남친하구 갈라진것이엿습니다. 그 원인은 명확히는 밝힐수는 없지만 그녀는 참 가련해 보엿습니다 남보다 지지않을 아름다움을 갖고있으면서 하느님이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 그녀는  지금도 슬픔과 외로움속에서 헤매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로서 뭘 어떻게 해 줬으면 좋을지 ... 나로하여 그녀의 슬픔과 외로움을 덜어주고 받은 상처를 메꾸어 주고싶은 마음뿐... 이건 동정심이 아니라 2년전에 첨 보는 순간부터 그녀가 맘들었슴니다 허지만  아무것도 없는 나로하여 그럴 엄두도 못냈습니다. 지금도 난 두려움만 ....... 2년만에 만난후부터 자꾸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군 합니다,만나서 몇일 안되지만 또 만나기 싶은 맘뿐입니다, 오지 않을 전화 기다리며 애태운 적 이게 바로 사랑에 빠진것일까? 기쁠 때나 슬플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좋은 것 선물하고 싶고 좋은 곳 떠올리며 같이 여행하고 싶은 사람.. 온 종일 그 사람 생각으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뭔가 말할수없는 느낌이 머리속레 가득 차있슴니다 기척도 없이 찾아와 가슴 저리게 하는..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봅니다. 사랑은 아직 해보지 못햇지만 느낌이 정말 이상합니다 조금씩 물들어 가던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흘러가 자연스러울 만큼 가까운 사랑이 되어 애쓰지 않아도 어느새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 가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닮아 가나 봅니다. 허락도 없이 들어가버린 마음은 돌아오기는 커녕 점점 더 깊숙히 한사람의 마음안으로 숨어들어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살아있습니다. 온통 헝클어진 마음은 아무리 단단한 마음으로 지탱 하려해도 허락않는 그사람의 마음안에서 나올 줄 모르고 머리속 가득 그 사람의 생각만 채우고 있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마주 앉은듯.. 바라보지 않아도 두근대는 가슴으로 마주 앉은듯 행복이 넘쳐나고 있답니다.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라서 물들어가고 싶은 삶이라서 나에게 그사람을 담아두고 싶습니다. 한번도 가까이 한일 없었는데.. 한번도 고백한 사랑도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사람이 웃는것도 그사람이 슬픈것도 내 탓처럼 여겨지고 그사람의 삶이 내것이 된다면 아프고 슬픈 것도 있겠지만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하기에 그 사람이 가진 모든것을 받아 주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에 그 사람에게 물들어 간다면 그 사람이 곧 나 이기에 모든것이 내 것이 되고 사랑이 되는것 입니다. 전염병처럼 빠르게 한 사람의 사랑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삶을 남기고 싶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녀가 맘에 드니까 저도 맘이 아파요. 좋은 코멘트 좋은 아이데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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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Happiness · 2005-09-24 14:46:12
좀 길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Ψ깡패왔따Ψ · 2005-09-24 14:49:36
없는것이 두려운것잉아니라,,, 얻으려고하지못하는것이두려운것입니다
Happiness · 2005-09-24 15:01:19
깡패왔따님 글쎄말임다 ,얻으려하니 왜 두려움부터 앞서는지...
만약 잘생겻더라면 서슴없이 고백할것만 ...후~~..
내 여기 쉼터에 다니지 않구 특히 친구사귀에 다니지 않았더라면
다시 이런 만남도 없었을것이고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건데...
날개잃은새 · 2005-09-24 15:33:45
휴넘깊이 빠죳구낫 할말이없어진당 ,하튼 행복하셔
오오가미 · 2005-09-24 15:53:12
어쩐지 들으면 들을수록 切ないですね。
봄별 · 2005-09-24 16:06:50
해피니즈님 진정한 사랑을 한다고 봅니다..그맘 그대로 그사람한테 보여줘요...행복하시길...
Happiness · 2005-09-24 16:11:12
봄별님 아직은 잘 모르지만
전 아직 그런 자신도 없어요!
만약 좀만 잘못하면 친구도 될수 없을껏같아서....
*무명* · 2005-09-24 21:43:51
정말 사랑하구 정말 아끼구 싶은 사람이면 놓히지 말아야지~적극 쟁취~여자가 튕겨도 계속 잘 해주면 감동된다구요~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ㅎㅎ 근데 날랑새지?
해바라기 · 2005-09-24 21:56:32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네요.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은 해주는게 가치가 있냐 없냐가 <值不值>가 문제구
여자에게 있어서 사랑은 그는 참말로 날 사랑하느냐가 <他真的爱我>문제래요.
사랑한다면 보이는 곳 안보이는 곳에서, 알게 또 모르게 지켜주고 해줘요.
사랑하지 않을 때까지, 혹은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이게 유일한 방법같은데.
수은등 · 2005-09-24 23:59:27
기쁜일이네...ㅎㅎㅎ...
내 좀 달아오르는 동생에게 귀띰이나 해줄가?...ㅎㅎㅎ

마음에 한 사람으로 가득찼을땐 그 어떤것도 두렵지 않고 그 어떤 결점 보이지 않고
정확한 판단 내리기 힘드니 정말로 신중했으면 하는데

이런 사랑 받는 여자는 행복하다고 하지만 동생은 어떨가?... 좀 근심되는점도 있네...

지금은 혼자서 분투하는 정황하에서 고독하니 사랑의 마음이란 더더욱 꽉차고
마음의 의탁으로 되여 기대고 싶은점도 있다고 보는데

좀 랭정하게 잘 생각해보는것이 좋을상싶은데...
진정 이 여자가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고
후회없이 둘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나아갈수 있다면 앞으로 내디디고
그 어떤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면 멈추는게 좋을상 싶는데 상처로 되니
좋아 할때에는 다 받아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것이 더더욱 커가는것을 느낄수 있고
다투는 화근으로도 될수 있으니

정말로 참답게 고려해보기를 바라오...
그럼 행복하기를...
련정 · 2005-09-25 00:04:5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그자체가 행복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아직 사랑에 다가서는것이 힘들때라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자신의 두손으로 만들어갈수 잇답니다...
다가서는 그 한걸음이 중요한것입니다...
님의 사랑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만티♬ · 2005-09-25 00:13:49
그 여자가 조선글을 읽을줄을 안다며는 이 글을 보여주고 싶은데....혹시라도 이 글 읽고 ...........지도 모르니까..안타깝네요...좀~
이월명 · 2005-09-25 16:54:13
참 멋있군요,그 감정,그 음악,그 글.좀 길기는 했지만......ㅎㅎㅎ
웃으며 살자 · 2005-09-26 13:57:32
일단 사랑하는 마음 접고,친구로서 가까이 해보는것이 좋을 것같아요. 쉽지는 않지만...

멀리서 볼때는 아름답기만 하든것이, 가까이 하고 보면 결코 생각한것과 틀릴때가 많아요. 그래서 아프고 실망하고...

그러나 진정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사진보니 멋지게 생겼던데요, 자신심이 막 넘쳐흐르고...왜 못생겼다지요?! ㅎㅎㅎ
힘내세요,화이팅...ㅎㅎㅎ
なごり雪 · 2005-09-26 23:26:09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한지만 일단 제 삼자의 입장에서 한마디하고싶어요~~

님이 그분한테서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그분이 님한테서 바라는것이 무엇인지...?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물론 사랑은 그 무엇인가를 바래서 사랑하는건아니지마.....

님은 지금 전에 귀여워하던 병아리가 상처입었다고
동정하는마음도 ....전에 귀여워하던 병아리란 마음도.... 다~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님이 그 병아리를 품에 앉으면
시간의 흐름에 딸아 병아리의 상처는 나아질꺼고...
또 마음상도 안정될꺼고요~~^그때.....???

그때가 제일 중요해요~~^그때도 서로가 지금처럼같은심정일까...?

전 님에게 풀은 몇번달아보지 못했지만
님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팬의 한놈입니다.

님답게 침착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정내렸으면해요~~
나중에 서로가 더이상 상처를 입지않케서요~~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힘내세요~
날랑새 · 2005-09-27 00:52:36
여러분 안녕합니까?
열분들이 쓴 코멘트를 잘 봤습니다.
저 이만 물러 서려합니다
왜냐구요?
원래 내 지금생각 지금상태를 상세히 써올렷음 좋겟는데......
글쓰다 보면 더 힘들것같아서.......
내가 그녀한테 존재가 있는것 같지않아서......
그녀가 바라는 사람같지않아서.......
후~~~한순간의 나의 짝사랑이라 말할까??^^
많은 리유가 있어서......
저도 어쨋으면 좋을지 결정두 내려지질 않네유~~
그래서 여기서 그만 물러설가 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내가 어째야 합니까?
なごり雪 · 2005-09-27 12:37:13
전 그자리서 멈처서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백번찍어 넘어안가는 나무는없다> 고하지만...
백번 찍느라면 그 독기가 어떤 모습이 될까...?
더욱 근심이 가요~~^
나무는 넘어갔는데 독기는 어터케 되였을까...???
지쳐서 쓸어졌을까...?
아니면 날이 다 떨어져서 독기란 이미를 일었을까...?
자기에게 더이상은 상처를 주지않키를 바람니다...
날랑새 · 2005-09-27 12:50:20
나고리 유끼님 님은 정말 그렇게 하면 좋다고 봅니까?
님이 쓴글을 보면 정말 그럴뜻하네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 정말 어떻게 햇으면 좋을지 결정내려지질 않네요

저 지금 이렇게 사랑에 빠져야할 정황이 아닌데 ...이렇게 맨날
속태우며 살고 있어요....
일단 올해만 지나면 다 잘 될것같은 느낌도 들구...


기실 저 상처받는거 싫어요!상처 주기도 싫고 받기도 싫어요!
나뿐만아니라 모든사람 다 같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정말 사람을 못살게 구네요...
모든것이 정말 다 내 탓일까??????????
なごり雪 · 2005-09-27 17:49:39
역시 날랑새란 이름이 듣기좋아요~~~ㅎㅎㅎ
지금 님은 짝사랑을 하신다면서요~~
무엇보다 힘들고 가치가 없는것이 짝사랑이라고 봅니다.
나의 아픈마음 이해해줄사람도 없어요~~
당분간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꼭 저의 말이 이해갈꺼예요~~
멈춰서지말아요~~^힘들지만...뒤돌아보지도 말고...앞을 꼿꼿이 내다봐요~^
누구나 한두번은 아픈사랑을 하게됩니다.
그 아픈사랑이 날 성숙의 길로 이끌어갑니다.
그 아픈사랑이 있기에 나중에 상처받아도 지금처럼 아프지않을꺼라고 생각도 하고요~~
전 님을 항상 존경하고 배려하는 팬입니다...
님답께 힘내세요~~~남 한테만 사랑을 뿌리지말고 저한테도 사랑을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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