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사랑이별 · #1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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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미 · 2005-09-23 15:15:41 · 조회 239
어제 수은등언니하구 김은호오빠하구 지휘님...........여러분들 글 보면서 참 많이 깨달았습니다.

나 실은 요즘 여기를 포기하구 갈 준비를 스스로 하거든요
참으로 잘 나가는 사업 버린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근데 실랑위해서 지금부터 버리기루 했답니다.
버린다는게 참으로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우리 사업은 더 그래요
그래서 내 스스로 내 맘을 마비시켰어요
근데요
전에는 애들이 막 울구 하면 내 맘이 아프구 그랬었는데
요즘은 애들이 울면 시끄럽기만 하구
전에는 암만 성나두 애들앞에서는 웃었는데
요즘은 애들앞에서면 더 화가 나군 했답니다.
근데 나 스스로 그 이유를 몰랐어요
왜서인지........

근데 정확히 오늘 아침 내가 알게 되였어요
내가 이 사업 너무도 사랑하구 있다는걸요
이 사업 내가 버릴수가 없다는걸요
그래서 마비된 내 맘을 하나하나 풀었죠

내가 결혼을 앞두구 사랑과 사업사이에서 방황했어요
내가 사업을 버리지 못할까봐 울 실랑보구 결혼을 앞당기자구 했거든요
근데 그게 화근이 되여서 우리 사이 멀어졌어요
실랑은 금방 집사구 또 혼자 결혼 비용 모아서 결혼하려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그렇게 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실랑은 원래 결혼하자던떄 하자하구 난 앞당기려구 하구.........

내가 결혼을 앞당겨야 하는 이유가 있거든요
설에 결혼한다면 나 한학기를 제대루 마치구 실랑한테 갈수 있어요
글구 그때가 아니면
다음 한해 또 여기서 사업해야 하는데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업
이제 일년 더 한다면 내가 버리지 못할거 같애요

버리지 못한다는 느낌이 점점 더 강해지구 있는데........
결혼만 한다면 나 버려야 하는데........

이런 상황서는 어떻게 해야하죠?
둘다 자기 원래 살던곳에서 살려구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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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김은호 · 2005-09-23 15:43:56
선생도 사람이니까 밥은 먹어야 할거 아니야.
그럼 실랑한테로 가라.너네 보금자리는 청도잖니 그렇다고 니가 거기에 있을수는
없고.너 실랑도 거기에 있으려고 안할거다.거기에 있으면 먹구 살기도 힘든데.
애들 사랑하는 마음은 좋지만 그래도 자기 삶도 생각해야 하잖니.니가 돈 많이
벌어서 너거기서 실랑 벌어먹이면 몰라두 그일 해서 혼자 살림하기도 힘든데...
그리고 남자하고 여자 떨어져 있음 마음이 변한다.내처럼... 더 오래 있으면
남자가 바람날지두 모르고...좋아하면 실랑한테 가라.가서 좀 이제 다시 이런곳에
글 올릴때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하나는 포기해야 하니까
결정은 니가 지어야지...여기 글 올리는건 참고로 보구...
날개잃은새 · 2005-09-23 15:50:05
누가 대방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포기하고 대방을위해힘쓴다 간단한도리 ,아직도 방황하고 아까와하고 ,아직도 뭔가 고려허고잇으니 정말 답답하다 ,사랑이 아직 그정도 깊어지지않앗구나하는 서글픈 감각이들정도로 휴 나지금나갓다와야길래 더말하고싶은데 ㅋㅋ
박룡철 · 2005-09-23 17:55:45
힘들다 힘들어,뵈기 싫었을수도 있었지만 또 너의 소식을 보게 되니 정말 사랑하면서 아픔소에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한탄을 금지 못한다.
어차피 최종 결단은 니게 있다.결과가 행복이든 말든.....
휘회 없는 겨론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라.
니가 청도행을 끝마치고도 여기에 올때는 역시 변함 없다는 너의 상황일 것이다


끝으로 너를 진심으로 축복한다,생의 끝날까지 행복하기를.....
녹색장미 · 2005-09-23 18:34:54
은호오빠............내 보금자리 청도인가?이제는 이런 착각까지 드네
가기는 가야겠지..........휴 모르겠어 근데 집착두 버리구 사업에 안착하니깐 맘이 참으로 편해........련계 올때까지 하구싶지두 않아...........오늘에야 이게 내 삶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애들을 바라보는 사업이 싫증난줄 알았는데........참으로 좋다.....
녹색장미 · 2005-09-23 18:36:51
날개잃은 새님.........글쎄요 우리 사랑 아직 결혼까지는 이르지 않났나봐요

박룡철님.........플 감사함다 생각 많이 할께요
もうはや一年 · 2005-09-23 19:29:28
결혼하무 꼭 같이 살아야 하는감?
그리구 포기하구 청도가서 더 잘 될때무 포기해서 좋았다구 생각할지두...
박룡철 · 2005-09-23 19:44:00
もうはや一年
[4급모범시민]

정신 나간 소리 아니야?결혼하고서 같이 안 살고 다른 사람하고 살래?
확 돌겠다,세상에 아무리 몰라본다해도 그렇게 까지는 안될걸?

주인공 보니깐 희망 없다,청도행이 물거품으로 보이구만,아무튼 그대를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보잘것 없는 나의 축복을 보낸다.

힘들어도 왠지 그냥 주목하게 되는구만

ㅎㅎㅎ
내가 장미를 사랑한건 아니겠지?
ㅎㅎㅎㅎ

물거품이 현실로 되서 청도에서 만나자.

화이팅 ^&^
세나 · 2005-09-23 19:58:02
장미님, 님이 사랑게시판에 올린 글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이해하는 부분도 참 많고 이해가 아니 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특히 사돈보기에 3만원요구한 문제같은건 장미님 심정 잘 이해할것같았습니다. 3만원 많다면 아주 많은 돈이지만 적다면 아주 적은돈이 아닙니까? 남의 집 귀한딸 데려가는데 남자가 조건만 된다면 3만원 아니라 30만원도 내여줄수 있는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해가 아니가는건 왜 결혼하면 그렇게 좋아하는 사업 버려야 합니까? 신랑곁에 가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지 않습니까? 왜서 고민이 필요한지 저로선 이해가 참 아니됩니다.
月 · 2005-09-23 20:05:12
아직도 있구나. 누가 뭐라뭐라해도 너의 일이니까 결정권도 너한테 있는거지뭐

옆에 있는 사람 아무리 친해도 당사자인 너의 마음은 100프로로 이해는 못갈꺼야

결정은 스스로 내려라. 후회없을꺼라는 것을 택하기를 !!

사랑 사랑 사랑이란게 보이지도 않고 맛도 안나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닐수도 있다는거지

누구나 한눈에 자기의 운명을 알수있다면 인생이 정말 쉽겠지 ㅎㅎㅎ

신중이 선택하기를

또 안한것과 같은 말을 했나? ㅎㅎㅎㅎ
녹색장미 · 2005-09-23 20:53:42
모하야님...........글쎄요 결혼하구 같이 안있을수 있다면 내가 여기서 살구 실랑이 청도서 살구 이렇겠죠

세나님:청도가서 내 사업 그냥 해라구요?나 여기서 무슨 기초든 다 닦았는데 거기가서 다시 닦자면 힘들거든요 글구 매 단위마다 이미 배양대상이 결정된거람다......난 이미 여기서 배양받았지만 그기 요구에는 어떨지 글구 다른데서 배양한 사람들 보통 크게 안써주거든요


박룡철님.........헛소리만 하구 가네요
녹색장미 · 2005-09-23 20:57:23
월아...............결정 ..잠시는 그냥 집착을 버리구 살기루 했다
넘 힘들어
집착 버리구 내 사업에 안착하니깐 맘이 많이 편하다

글구 내가 이렇게 아파했다는게
그렇게 아파하던거 사업에 열중하니깐 잊을수 있다는거
어느 정도루 말하면 포기할수두 있다는거 나로서두 이해가 안가
아마두 사업하구 같이 있은 시간이 실랑하구 같이 있은 시간보다 엄청 더 오라구
믿음성이 있어서 그런가봐
사업은 한만큼 성과가 나는데
사랑은 내가 준만큼 아니 준것의 반정도두 받지 못하구 있으니깐

이제는 결혼두 해두 되구 안해두 되는거 같다
다 별루야
사업만큼 날 옆에서 지켜주는것이 없으니깐
이제는 그냥 사업만 잘하면서 살래
onelove체리 · 2005-09-23 22:15:16
실래지만 녹색장미님 나이가 얼마 되는지요 ?
녹색장미 · 2005-09-23 22:36:35
체리님..............24살임다
月 · 2005-09-23 22:54:41
그러는게 낫겠다
녹색장미 · 2005-09-23 22:59:27
월아 고마워.................................................
lingling · 2005-09-23 23:45:38
거길 왜가요. 바부스럽게.
치른 대가 넘 크잔아요.
안가구 앉아서두 해결할수 잇는데
지금 님상황은 먼말 들으면 말그대루 행동해요.
이플들은 그냥 참고로 하고
자기 주견이 뚜렷해야죠.
충동햇을때 하는 선택은 왕왕 후회하게되든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제비 · 2005-09-24 09:35:45
사업은 어디나 있어요.

그 제주가 돈독하다면.

하지만 사랑만은

당신이 사랑과 사업을 한자리에 놓고 가늠 하는겉만도 사랑에 안직 정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은 영원한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가정을 떠나서 사업만으로는 인생에 별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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