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

사랑이별 ·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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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ud · 2005-09-22 22:03:47 · 조회 294
어제 남편이 나한테 아주 크게 화를 냈어요 ..
어제 좀 기념 할만한 날이여서 아주 보고싶었는데..
전화 하니까 남편이 좀 기분안좋은일이  있어서 칭구랑 술마신대요
그래서 그냥 술마시라 그러구 전화 끊었거든요..그래도 맘속으론 저녁에 혹시 메신저 오를지 하는기대하면서
근데 저녁 먹고 기다리다가 전화 하니까 아직도 술마신다 그랬어요
조금 기분이 그래서 그냥 그럼 술마셔라 고 전화 끊으려는데 남편이 나중에 전화 할꼐 하는거예요
저녁 11시 넘어서 전화 왔는데 남편이 칭구집에서 잔대요..
그래서 그냥 오늘 기념할만한 날인데 하면서 한 10분전화 했는데
마지막에 좀 말을 이상하게 하길래 전화 놓구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경쓰여서 다시 전화 했거든요
전화해서 이재  그말 무슨말인가 물으니 갑자기 막 화를 펄펄내는거예요
뭐 칭구랑 같이 있는데  왜 그러는가하면서 ..내가 뭐 그냥 신경쓰여서 물어볼려구 전화했는데 ...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화내는 남편이 너무 어이 없어서
그렇게 칭구앞에서 펄 펄뛰면서 나한테 화내는 자체가 더 체면이 깍이는게 아닌가 했다 .
내가 그렇게 만들었단다.자기를 이해 못한다 한다.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가했다
자기가 나보다 더 힘들다 했다 .너도 똑같이 당해 볼래 얼마나 난처 한지 ..하면서 별말을 다해댔다
그래서 내가 그냥 맘 눅잦히고 얼렸다 ...미안하다고  따지려고 싸우려 전화한게 아니였다구
그냥 남편이 한말이 신경 좀 쓰여서 물어보고싶어서 전화했다구 ..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어떨때 는 말 한마디에 신경쓰여 그랬다구 이해해라구
그런 내말이 어디가  거슬렸는지 전화를 콱 꺼버리는거였다 ..
  밸김에 혹시 무슨일이라도 칠가봐 걱정대서  한참있따 전화 하니 꺼져있었다
그리고  오늘 온하루 전화도 없다 ...
그런 남편을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나도 모르겠다
정말 이런생각해서는 안되겠지만 정말 나를 사랑하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는 잘하다가도 가끔씩 영문을 모르게 이렇게 당할때가 있다 내가 ...
  그냥  헤여져있고 일본온느 수속이 잘안되니까 힘들어 그런다구 이해할려 해도 너무 맘이 아프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느데...칭구랑 같이 있을때 내가 전화하는게 그렇게 싫을가 ?
내가 뭐 트집잡거나 야단친것도 아닌데 ...정말 이해 할수없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
어떻게 내맘을 다스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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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andud · 2005-09-22 22:45:24
누가 좀 뭐라 의견 발표해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맘이 너무 복잡해서 그래요
특히 남자분들 자기 생각말해봐요 ..부탁함다
dior · 2005-09-22 23:19:59
자기 일이 안되면 남자들 신경질 쓸때두 있짐,일 잘 되면 또
우쭐하구 원래 그런게짐 기달려야짐
애기야놀자아 · 2005-09-22 23:22:32
취중에 전화하다보니 아마 전화했던 기억이 잊을수도 있겠죠...

맘 너그럽게 먹으세요.....理解萬歲 !!!
andud · 2005-09-22 23:29:34
디올님 그런가요 ??
애기야 놀자님 그래야겠죠?? 이해해야겠죠?바가지긁기보다 이해해줘야겠죠?
하긴 바가지 긁어서 시비해서 뭐 남편한테서 잘못했다는 소리 듣는것도 맘안편해요
그러면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 줘야겠죠?남편이 나한테 잘못했단말하길바라는게아니예요
그러니까 내가 넓게 생각해야겠죠?남편도 지금쯤은 미안해 하겠죠
バラ · 2005-09-22 23:33:17
그래서 부부간의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하겟죠..쌈하는것두 가끔은 별로 큰일 아닌거 갖구 말한마디가 거슬릴 경우도 잇는거죠..그러다가 좀 지나면 쑥 풀리구..ㅎㅎ암튼 너무 속에 넣어두구 그러지 마세요..스트레스만 쌓일뿐이지...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andud · 2005-09-22 23:36:48
バラ님 그렇겠죠 ?속에 안넣을려구 노력하고 있는데
자꾸 서운해지는거 슬퍼지는거 어쩔수없어요
마귀의 사절 · 2005-09-23 00:10:10
에구!!또부부말다툼이구만!!남자는 머절밸을 쓴다음 자기틀린거알아도 잘못했다 사과하기싫어하짐,,,,그러니 없는일이거하고 지나가는게 좋겠는데......그리구 굶어죽어도 같이굶어죽어요,,,부부란 갈라져 있는시간이 너무길면 감정이멀어지거던요,,,자기도모르게말이여요!!
andud · 2005-09-23 00:20:18
마귀의 사절님 고마워요 ...저도 남편 사과듣고싶은 생각없어요
태풍 · 2005-09-23 00:32:01
당장 이혼해버려라

성질 더럽구나 ㅎㅎㅎ

가만있어면 더 한다구 절대 쉽게 용서하지마
빗방울 · 2005-09-23 01:47:13
남자들은 술취했을때 애기 얼리듯이 얼려야 해요...
같이 성질부리고 하면 제켠에서 더 야단하거든요...
魔鬼天平 · 2005-09-23 02:54:51
셋갓구 올린글은 지우긴..부부간이 오래 갈라져 있으면 정이 떨어지구 이혼 한다는 말이 나쁜 말이 아닌데..지우는 걸 보니 속이 좁은 여자구나...ㅉㅉ
할미꽃 · 2005-09-23 11:56:17
남자들은 대부분이 그런거 있잖아요..
친구들하고 술 마실때 여친이나 안해가 전화하면 낯이 깍이운다고 생각하는 면요..
남자들만 모여있는 술상에 자꾸 마누라가 전화오면 친구들한테 <마누라한테 꼭 붙잡혀서 산다>고 웃음거리 당하기 일쑤거든요..
남편마음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술상에 있는 남편한테 자꾸 전화걸지 마세요..
급한 일이 아닌이상에는 훗날에 천천히 얘기하는편이 제일 나아요..
몰라요 몰라 · 2005-09-23 12:59:36
울집에 남친두 그렇습다. 정서파동이 심하고 왜서 성내는지 알수없습니다. 그럴땐 자꾸 따지지말구 가만히 내버려두면 자기절루 화 풀릴때 물어보세요. 왜 성냈는가구?
박룡철 · 2005-09-23 20:05:37
누가 남자들 술상에 안해나 여진이 전화오면 낯이 깎인데?핑계도 수명없는 핑계구나
문제는 있을것이다,그렇다고 리혼까지는 좀 아직 이른걸?
부부니깐 응당 알거라고 생각든다,왜서 성내고 있는지?항상 남자의 잘못만 찾지말고 지난일들의 흐름을 고려해보게
왠지 남녀지간 일만 생기면 먼저 남자들만의 흠을 잡네 ㅉㅉㅉㅉ
제비 · 2005-09-24 09:52:59
우리는 서로을 너무 사랑해서 그래요.
하지만 떨어져 사는 이시간 천만번 관심하고 하루에 열두번 사랑한다고 전화로 말해봐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별로 닿는게 없어요.
그쪽에서는 오히려 가끔 마음속에 <당신이 천만번 사랑한다고 말하면 뭐하는데 >하고 가슴에 원망만 쌓아가요.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손이 닿을수 없어어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에 제일무서운게 거리라고 하잖아요.
특히 애도 없이 사랑만 나누면서 아기자기 하던 생활에 너무나 컨 변화를 가져왓다면 우리는 남은 공허한 시간을 보내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성이 나는거예요.

좋은 방법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배우는것으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대방의 사랑을 체크하는것 보다 오늘 여기서 당신한테 사랑을 주지 못해서 가슴아프다고 가끔 생각을 가져봅니다.
바나나 · 2005-09-24 11:42:59
힘내세요... 남자분들 그렇게 오버하는때가 많답니다...
힘내고 하루빨리 남편과 함께 행복한 사랑 해 나가길 바랍니다...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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