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냥

사랑이별 · #1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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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 · 2005-09-16 22:23:11 · 조회 246
온갖 힘을 다해 지탱하던 내 외로움을 감당못해서 스러질듯이~ 쓸쓸한 날이 있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오늘같은 날입니다.



친구의 애인이랑 백일을 축하하고 오는길,

가을 비가 내립니다. 비랑 눈이랑은 축복이라고 하데요.

나의 축복이 그친구에게 닿았나 봐요.

그래서 내심 감사하고 돌아 오는 길입니다.



물론 내 곁에는 고독이란 이제 내 그림자나 다름없는 것이 날 동반하구요,

아~~ 근데 그것이 나쁜 일만은 아니네요~



이제 다가올 그대에게 가슴벅찬 기대를 갖고 미래를 향해 맑은 미소를 짓게 하는거니깐요



스스로가 추스려야할 이 고독이란걸,

그걸 나 참 소중하게 여기는 줄 내가 사랑하게될 그 사람, 그분,

바로 당신 알아 두셨으면 싶습니다.



나 오늘도 늘 그랬듯이 착하게 이쁘게 기다림이란걸 만끽했다는걸,



늘 ~ 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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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애기야놀자아 · 2005-09-16 22:28:06
하냥任: 빨리 시집가야 되겠네요...^^

좋은 인연 만나기 바랄게요....ㅎㅎ
지휘 · 2005-09-16 23:05:45
ㅎㅎ 행복하세요..

어릴떄 그런 추억이 많아 야 됨다.. 좋은 추억들 그래야 늙어서

허허 웃으면서 재밌게 회상하면서 보냄다.. ^^
미소 · 2005-09-16 23:59:05
어제의 슬픔이 잇었기에 오늘의 기쁨이 기쁨이란걸 알게되듯이
고독과 기다림이 있어서
내옆을 채워주는 사람의 소중함이
소중함인것을 알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냥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것 같네요.
하냥 · 2005-09-17 00:13:46
애기야놀자아님: ㅎㅎ 그런가요~ 그냥 문뜩 떠오르는 생각인데~

지휘님: 넘 어린거아닌데 ㅎㅎ 그말씀이 어리단것같애서 기분 좋으네요

미소님: 마음이 따뜻한ㅎㅎ 그말씀이 넘 고맙네요 식히지 않도록 노력할게요~ㅎㅎ
유까 · 2005-09-17 00:17:59
미래의 그사람이 이 애탄 웨침을 듣고나 있는지
하냥 · 2005-09-17 00:26:27
유까님 ㅎㅎ 애탄 외침은 쬐꼼 과장일것같은데요~ ㅎㅎ 그냥 손가는대로 때린 글인디~
거부기 · 2005-09-17 00:41:08
우리하냥이 글 또 잘쓰는구나...
언젠가는 좋은인연만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할께.ㅋㅋ
바람의 향기 · 2005-09-17 01:13:11
노래 잼잇씀다~~^^
아재 행복해라이~~~~~~~~
련정 · 2005-09-17 01:23:30
ㅎㅎㅎ또 사랑타령이니?ㅋㅋㅋ널 명년내루 화닥닥 시집보내야지..원...
하냥 · 2005-09-22 20:41:41
거부기언니 ㅋㅋ 기도 넘 많이 받아서 어쩌징

향기야: ㅋㅋ 내용두 좋짐

련정아: 듬듬 감정 토로에 그런말 하믄 이따부터 링간이~ 싹 달아 남 니 책임 져라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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