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울면서 하는 남친과의 이별 ~~~

사랑이별 · #1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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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tow · 2005-09-15 11:36:09 · 조회 464

어제저녁  친구랑  밥먹고  또 발길은  남친집에 향합니다.
그시간에 남친은 퇴근을 안했었죠``  
반시간 넘게  걷다보니 남친이 저한테 전화와서 하는말이
일있어 잠깐 나갔다 와야 한다는것임니다.  잠깐이면  또 반시간정도로
생각했건만  한시간 두시간이 넘도록 안옵니다..전 할수 없이 피시방에서 기다렸죠``


기다리다 넘 졸려   집에 들어갈려고 했지만  남친이 친구가 집에 있어 저 들어도 못가고 ----
하여 저의 숙사로 돌아가기로 했음니다.
항상  잡깐이라면서  저녁늦게야 집에 들어오는 남친임니다…
이번만은 넘나도  화가 났음니다….   느으면 늦는다고 전화라도 해주던지 ``….


한창  숙소로 갈려고 발길을 옮겼을때 남친이 술에 취해 휘청휘청한 몸으로
택시에서 내리는것임니다.  전 아무말도  않했어요`
남친은  저보구 핸드폰이 배터리가 없어 전화도 못해줬다고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것임니다…
그런 모습  보기 참  어이가 없었지만  남자들은 그래도 사업을 위해서라도
그럴수는 있겠지-- 하면서 이해해줬음니다….


우린 이렇게 손잡고 집에 들어섰죠``    
술에 취한  남친은  눕자마저  코골며  달콤하게 자는것임니다..
핸드폰을  충전할려고 충전기를  꼽았쬬…..
하지만  저의 남친이  요즘  무엇땜에  고민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남친의 핸드폰을  열어보면 그 무엇이라도  알아낼것 같은 생각이 떠올랐음니다….


하지만  도리상에선  이렇게 하면 안되죠 ` ..
남친한테 넘 미안하죠~~   하지만  사람의 심리라는거 참 이상하죠`
눈앞에 두고 하지못한것이 그렇게 답답할수가 …
자신을 억제할수 없을 정도로 말임니다..  손가락으로  음성스피커를  딱 눌르고
키톤을 하나하나 눌르고 있는저람니다….
이때  xxx란 한여자하고  메세지를 주고 받은내용들임니다.
제 남친은  아직도 그녀를  좋아한다고 보낸것임니다… 헉 ~~~~


대뜸  이런  천둥벼락이야`~~~~  잠을 잘수가 없었었음니다…
남친이 미워짐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별을  생각은 못해본 저니깐요```  
한데  이번만은  넘  실패라고  생각함니다….  
그래도  남친은  언젠가  맘 정리가 될거란 기대를  갖고  이겨내왔는데 …
이번엔  또 다른 여자의 이름이 착신된거~~~~~


이 이상 제가 또 멀 바라고  있어야 할지 ….
밥은 깊어가고 있었음니다..
하지만 저한테 있어 마치도 대낮처럼  정신이 말똥하였음니다….
온 밤 생각임니다.


이젠  제가 힘들어서  놓아주려고 결정했음니다…..  
어느새 밖은  밝아지기 시작하면서  일어나야 한다는 모닝콜이 울림니다.  
전 먼저 일어나서   씻고  다정한  모습으로   남친하고  얘기를  했죠``  
<< 인젠  놓아줄게요-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가세요``….. >>
말이 끝나기  바쁘게  남친은  이유없이  키득키득 웃고있따….


어떤웃음인지는 모르겠지만 ---  전 이미 맘 정리가 되였으니깐 ```  
이 남자가  내 인생에서의 마지막 남자라고  그렇게  믿어왔던
내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한다는게  넘 힘들걸  알지만  ----
난  현실에  충실하니깐 ``````
꼭 더 좋은 인연이  날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
생각없이 쓴글이라  좀 억망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봐줘서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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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

달나라&#24651;人 · 2005-09-15 12:00:43
왜서 남친이 웃었을가?
만약 나라면 마음속에 오래전부터 준비가 되였거나...
고의적으로 일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져들었기 때문에 기뻐서...
kendy · 2005-09-15 12:18:30
그 남자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런 상황에서 왜 그렇게 웃었을가요? 그 웃음은 아마 그 사람 자신만 이해가 갈것 같네요, 놓아주겠다고 마음정리를 했다니까 잘 된 일 같네요.
기쁨과슬픔 · 2005-09-15 12:32:24
맘정리 잘했어요,,, 남자 옆에 잡아둬서 뭐함니까........
그사람 맘이 당신곁에 없는데..... 생각잘했어요,

홀로서기,.. 힘내세요
오아시스tow · 2005-09-15 13:02:28
달나라 연인님: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 저의 남친 그렇게 심보나쁜사람은 아니에요`..단지 맘이 어려서 맘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러지~~ 휴`~~~
몰라요 몰라 · 2005-09-15 13:03:12
혹시 님을 떠보느라구 우정 그런 메일 쓰구 취한체 한것 아닐까요? 자기를 어느만큼 좋아하는가해서 그럴수 있잖아요?
새로운만남 · 2005-09-15 13:32:05
고토을 혼자서 이겨 내갈 수 있는게 진정 한 남자가 아닐까요
그런 남자가 믿을수있으니깐요
다른 사람을 이용 하면서 자기 고통을 감소시키려는건 너무 비겁하네요
제일 싫은게 그런 사람이에요 정리가 않되면서 다른사람의 감정과 시간을
랑비하면서 너무 자사 하네요 ~~
잘 될꺼야 · 2005-09-15 14:24:48
남친이 웃는건 별루 님의 말을 쩨이한거 같지 않네요..님을 사랑하는거 같은데요 아직두..

쉽게 결정을 내리지마요 휘회해요..
구멍난빤주 · 2005-09-15 14:50:19
여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 하구 잇는지~?답답하구느
오아시스tow · 2005-09-15 15:06:05
잘될꺼야님 -- 말씀 고맙지만은 인젠 이게 한두번도 아닙니다... 남친이 그렇게 우수해보이고 나만 사랑해줄거라는 착각은 이미 제 앞에서 꺼졌음니다... 저한테 들리는건 보이는건 전부 가면과 거짓말로 혼합되서 대체 뭐가 먼지 분간할수가 없음니다.
오아시스tow · 2005-09-15 15:08:13
캔디님 + 기쁜 슬픔님 - 플 감사합니다.. 그렇죠? 제가 맘 정리 잘한거죠`?? 힘들더라도 꼭 참고 이겨낼검니다... 제주위에는 절 아껴주고 관심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kendy · 2005-09-15 16:19:29
오아시스님, 제가 보기엔 현재 새 사람을 만나가지고 옛날 여친을 잊지 못해서 계속 연락을 하는 남자는 믿을게 못된다고 봅니다. 그 남자가 옛날 여친과 무슨 원인으로 헤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옛날 여친이 다시 돌아온다면 대부분 회복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미련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세요, 새롭게 출발해서 새 사람을 만나 행복하세요.
狼君 · 2005-09-15 16:20:20
사랑을 하면서 사람은 성숙되여간다고 합네다만...
명월나무 · 2005-09-15 16:42:26
<長痛이短痛보다못하다>라는 말을 들어보았다고 봅니다.한쪽만의 사랑으로는 두사람이 사랑을한다는것은 아닙니다.서로가 대방을 사랑하고 아껴주는사랑이 진정한 사랑이지요.
(현실에서도 진정한 사랑을하면서 결합못하는 사실도 많고요......)하여튼 저의 생각으로보면 그만두길 잘했어요.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외의 따른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그사랑이 꼭 힘들어질겁니다.(양쪽에서 다.)올린 글을보니 아직도 그 사람한테 미련을 가지고있는감이 보입니다.어째든 사랑을하였던 사람이니깐....짧은시간에는 이 미련을 지우기가 어렵건만 현실과 시간의 흐름에따라 잊어질거라고 믿고 더욱좋은 인연을 만나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힘내세요~~~~오아시스tov!
오아시스tow · 2005-09-15 17:01:06
캔디님 + 명월나무님 플 넘 감사합니다.... 님들 말씀도 맞으시고요`` 그만큼 미련도 있음니다.. 머 더 이상 바라고 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 다른 사람한테 보낸다는게 아까워서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할수 밖에 없죠`~~~ 근 남자도 언젠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있더라고 해도 절 아주 가끔은 한번쯤은 생각해주겠죠?
정말로 이대로 보내줄겁니다.. 내 사랑이 더 깊어지기전에 ---- 이대로 ---- 잘가----
님들도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저같은 미래 없는 사랑하지 마시구요``
우리 함께 아자 아자 화잇팅 !!!!!!!
녹색장미 · 2005-09-15 18:17:41
그 웃음이 뭔뜻이죠?
날개잃은새 · 2005-09-15 19:11:51
오아시스대단하다 ,그리고그남자그웃음글쎄데체무슨뜻일까다들알고싶어하는것이네,나도알고싶다 ,왜그랫을가 ?
내안에너 · 2005-09-15 19:16:02
헤어지자고 얘기를 햇을때..남자친구가 왜서 웃엇는지..그 웃음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전 참 궁금하네요.. 님은 남자친구가 왜서 웃엇는지 알고 잇어요??
그리고 나서..남자친구랑 헤어진건가요??? 전화로..아직도..그여자를 좋아한다고
메일 보냇으면.. 남자분..솔직히...님한테 맘이 머물러 잇는거 아닌거 같애요..
놔주세요..보내주세요... 그게 더 낳을거에요..힘내세요~~~
YOYO · 2005-09-15 20:08:12
전 개인적으로 잘헤여졌다구 봅니다...
오사시스님 사랑하는 사람 찾아 행복하세여...^^
裕美 · 2005-09-16 00:01:52
저뚜 그남자 분이 왜 웃었는지 영 무지 궁금한데요 ...
오아시스님은 그 웃음의 뜻 알고있나요 ???
할말이 없어서그랬을가요??
지금은 무지 힘들겠지만 암튼 힘내세요
태풍 · 2005-09-16 00:48:53
님두 속여두 대단히 속혔네요

암튼 새로 출발하세요 경험으로 삼아
하늘 · 2005-09-16 00:56:04
그런남잔 포기하세요..좋은사람도 많는데..결혼전부터 그런분이.. 결혼하면 얼마나 상처가...
☞만티♬ · 2005-09-16 07:18:33
너무 힘들면 잠시만 싱글로 있어보심이? 나느 일본와서 남친이 없이 2년반을 있었지만 너무 외롭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슴다.혼자서 좀 멋있게 살아보쇼.이전보다두 더 멋있게..나중에 그 남자가 딴눈을 팔았던거 뼈저리게 후회할만큼! 파이팅!!!!!!!!!!
오아시스tow · 2005-09-16 10:10:15
열븐님 ~~ 그 남자의 웃음이 뭔 뜻인지 알고 싶다고요?? 사실 저도 그 의미를 모름니다.
하지만 아마 제가 말한것이 농담으로 생각했었고 제가 이런말 하는데 대해 상상도 못했겠죠`` 그냥 제가 휙 던지는 말로 생각하고 자기를 떠보는걸로 착각했겠죠??
휴~~~ 담 편 읽어주세요!!!
차갑기만한사람 · 2005-09-16 13:02:03
오아시스..그남자랑 끝내구 나랑시작할래요??
오아시스tow · 2005-09-16 13:06:17
차갑기만 한사람 님 ---- 짐 장난하고 있는겨??? 옆에 있는 여자친구한테 조금이나마 신경 더 쓰지 그냐~~~>??? 헉 ~~ 웃기고 있네 ``
Happiness · 2005-09-17 15:59:38
오아시스님말대로...전부가가면과거짓말로혼합되서분별하기힘들어요
나만을사랑해주는.그누군가가이세상어느한곳에서..찾고있을거예요
우리모두..아픈사랑하루빨리잊어버리고..멋있게살아봅시다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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