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생각나네요..

사랑이별 ·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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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 · 2005-09-09 20:41:45 · 조회 234
제가 일본오기직전이였습니다..
그날은 일이 있어서 친척들이 울 집에 모였죠..
그래서 어쩌다가 친척들이랑 다 같이 노래방 갔습니다..저도 제 애인을 데리고 갔구요..
근데 친척들중에서 제가 벐이 높은지라 제 형님누나들은 다 나이 많아서
같이 놀아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어른들의 채촉하에 끝내 노래 하나 했는데..
송대관의 <네박자> 불렀거든요..
근데 노래를 잘못 택했는지 제 목소리에 맞지 않아
노래를 부르는 나의 감각에도 분위기가 몹시 썰렁했습니다..
좀 어색했지요...ㅋㅋ
근데 끝나서 돌아오는 길에 제 여친이 저보구
아까 노래방에서 노래할때 곡을 잘 맞추더라고 그러더군요...
그때 당시는 별 생각안하고 (어~`그래)하고 그냥 넘겼는데..
참....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말해주는 그 마음씨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행복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더 보고싶어지네요...
이러고 보니깐  저는 제 여친의  사랑을 먹고  배가 나왔네요...(뚱뚱뚱....)
제가 일본에서 힘들다고 많이 배려해주어요...
그래서 감사해요..
사실 제 여친도 많이 힘들어해요..
회사일도 바쁘구.....그러니깐 나 많이 힘내야겠죠???
힘 안내면 사람이 아니겠죠....사랑을 그렇게 많이 먹었으니깐....
힘내자힘~~
저 일본와서 제 여친에게 화도 많이 냈어요....스트레스도 쌓이고 하니깐...
제 맘 리해못해준다고   쩍하면 짜증도 내고....
그래서 맘도 많이 상했을거예요..그래서 미안해요...
그래도 제가 자주 짜증도 내고 하니깐 제 기분 풀어줄려구 많이 애쓰고 있었어요...
그 덕에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저 이젠 진짜 힘내서.....잘할거예요....힘들어도....이겨낼게요....
우리 다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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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짤루기 · 2005-09-09 20:56:43
홧팅...
좋은 여친 만낫군요....
재림 · 2005-09-09 21:00:17
힘내세요
햄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서 언제 오면 저한테 술도 사주고
힘내세요
햄내세요
여자 마음은 한장의 종이장과 같다는데 자꾸 힘들게 하지마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항상 힘들게 하고 항상 눈물 흘리게 하는 남자랍니다
당신 말들이니까 난 넘 한것 같은데
항상 힘내시고 소처럼 일하고 쥐처럼 작게 먹고 돈 벼락 쾅쾅 맞아서 ...
돈에 까리세요..
황이팅 힘네세요
말 심해다면 용서...
화이팅~~~~~
와이프 한테 잘해줘요..
俺の夢 · 2005-09-09 21:02:05
여친 냄새가 좋은것 같네...ㅎㅎㅎ
힘내서 잘해주세요...
웃자 · 2005-09-09 23:03:16
여친 만나면 잘해 주세요, 힘들었을꺼여요,,,
련꽃향기 · 2005-09-10 09:56:12
ㅎㅎㅎ~~~~~~~~~~~~~~
하늘... · 2005-09-10 17:40:52
나두 이런 남친 있었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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