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 티샤츠 입은 사나이 <17>

사랑이별 · #172519

← 사랑이별

いちご · 2005-09-05 01:27:40 · 조회 245
                                    하얀 티샤츠 입은 사나이.<17>

일본 간다고 파티를 열었다.천진간 성이 자리가 비여있고 올사람은  다왔었다.

국이가 장난 피운다.

<<내 요즘 영어 단어 하나 배웠는데...과일 이름,쓰도뤄이..누가 알아맞춰봐라.무슨 과일인지...>>

영어배우지 못한 사람이여서 발음이 완전히 엉망,여기 영어 6급 건넌 애두 머리를 흔든다.

<<국아,딸기 아니야?>>

<<어머,민아 어떻게 아니?너두 영어 모르재?>>친구들 묻는다.

<<응,그저 약간 책보고..피뜩 떠오는 생각에...건데 한가지 알려줄께>>

<<이건 영 이상한데...항상 국이가 묻는물음,그 누구도 모를때 나한테서 답장이 나오더라...>>

<<오..................>>

<<야,국아.이런걸 뭘 의미하냐?통한단 말이야?건데 국아,대학교 4년동안,민이를 한번두 추구한적 없냐?

>>

<<민이가,내가 키작다고 나무란다.건데 민이하구 나사이 친구하구도 더 가까운 사이....>>

이게 학교생활이다.전에 침실에서 애들이 자꾸만 캐여물으면...내가 우스개로 우린 가능성없어.국인 남자

치고 키작아...그렇지 않으면.난 국이,윤이,성이 이 세사람 종합해놓은 사람 찾으면 꽉 잡겠다고...또 그말

안하면,그누가 일본같이 가련다는 사람만 있으면...

침실에서 한말 어떻게 새여나갔으면...국이가 다 알고있었다.실은 아닌데...

저녁 애들 다 보내고 국이가 마지막으로 남았다.

제일 마지막 뻐스 6시...

내가 그애를 보내려고 함께 동행했다.

서로 말 없었다.오늘까지 떠난다고 마지막 세번째 만남...

한번 갔던 차집을 지나게 된다.

<<저기 차집 들가지 않겟니?>>

<<너,시간 늦겠다.서두르자...>>

그저 걷기만 하고 아무말도 안했다...

<<민아,모든것이 시작이 있으면 결말도 있는법이다.>>

<<그래,건데 국아.이 세상에서 그많은 만남과 이별중에서 우리의 만남과 이별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된

다.백에서 몇이 이런 만남과 이별을 할수 있을까?지금껏 니가 항상 곁에 있었다는건 너무 고마워...>>

<<유감스러운건 없니?>>

길이 왜 이리도 가깝지...역이 점점 다가온다..

<<아니,없다.넘 훌륭하다.>>

<국아,실은 너의 손 잡고 싶다.국아 단 한번만 너한테 안기고싶다...>

아무말도 안했다.이런 말 해서 뭘하랴...지금껏 잘해온것처럼...

<<민아,가게되면 우리 누날 만날수 있어?>>

국이는 줄곧 누나를 기억하고있었다.

<<국아,잘 모르겠어.내가 가는 지방하고..너의 누나 있는곳 많이 달라서...후에 좋은 소식 있으면 알릴

께.>>

역기 바라보인다.마지막 뻐스 오를 사람 빨리 오르라고 재촉한다...

국아,가지 않으면 안될까?

국아,오늘밤만 날 동무해주면 안되나?

국아...

한마디 말두 안했다.

잘가라...그리고 건강해라...

뻐스가 가는걸 내가 도저히 보지 못하겠다.

먼저 돌아섰다.걸어오는 걸음,왜 한쪽 어깨가 이리도 처져내려오냐...

뭔가 순식간에 잃어버리는 느낌...

컴 마주하니깐 요즘 쓴 글에 한분이

이것이 사랑이길 바랍니다.주저하지 말고 할말은 하세요...

누군가가 달아주었다..

메신저 챗팅하며...친구하구 얘기하니깐...속시원히 할말 할께지...왜 유감남기냐 했고...

건데,떠나는데 이모든것이 무슨 소용이냐?그렇게...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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