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티샤츠 입은 사나이 <8>

사랑이별 ·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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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ちご · 2005-09-02 22:15:46 · 조회 235
                                     하얀 티샤츠 입은 사나이 <8>

국이를 찾았을때,나 아주 흥분상태였어요...뭔가 해결을 바라는듯한,뭔가 보이는 듯한...

실은 전에 전화로 대충 이야기 했고...사실의 자총지종 들은뒤,국이 표정 많이 복잡하고 이상했어요.

그토록 알고팠던,그토록 바라던거 가까이 왔는데...상상처럼 넘 격동된것두 아니고,또 넘 랭정한것도 아니

고....

그리고 지금 사진마저 있어,18년만에 첨 누나사진 보게되는데...

곁에 잇던 성이가 하는 말,<<내가 이사진 보면서 느낌이....이 여자의 이미지 국이 어머님하구 비슷한데

가 있어.>>

국이 색바래진 사진 저한테 보였어요.아주 낡은 사진이엿는데 한 부인의 무릎우에 두 어린애가 안겨져있

었어요.틀림없이 한아이는 국이,다른 한 아이는...

심란한 표정짓는 국이...그렇게 침묵으로 반시간 보내다가....

<<사실 그렇다.그저 여기까지 알구 그만두자.우리가 졸업두 안한 소비자고...지금 뭘 어떻게 해결하겠나?

불씨에 뛰여들어,누나 찾슴다 하면 그집 부모님 어떻게 생각할까?20몇년 친자식처럼 곱게 키운 딸,도로

찾아갈가봐 걱정 안할까?이게 현실적이냐?니 지금 맘 충분히 이해하지만,아직도 시간 필요할것같다...

지금껏 량집 소리없이 잘 지냈는데 파운을 일으키지 말자...결과가 넘 잔인하잖아...그리고 누나가 또 어떻

게 받아들이겟어?그때 그 정황 이해할까?>>

<<나두 바로 그생각이다.솔직히 누나사 나보다 잘 지냈을거다,난 십몇년 동네방네 맘착한 분들 신세에

자랐지만,누난 이런고생사 안했을께.가끔 들려오는 소문에 아주 잘 지낸다고...>>

<<그것면 만족이잖아,누나가 일본안갔을땐 괜찮지만...지금 이지경에..서로 알고 지내자면 외국에서 지낸

사람한테도정신상 부담되고....현실상,경제형편도 차이를 보여두는데...누나가 너보다 더 차한 위치면 괜

찮건만...이 상황에선..오히려 네가 뭘 바라고 작간 부리는줄....>>

<<나두 알고있어.동감이다>>

저녁,동생한테 편지쓰며,국이 누나한테 한통보냈어요.그저 위문인사에,이제 일본가니깐,알고지내자고....

혹시 그렇게 내가 국이 누나하구 친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친해져두...실말은 안하죠.물론,내가 지금껏 존친구라고...그렇게 이일에 간섭당하구..얼마나 큰 후회를

하는지....지금,저 일본 있지만,정말 연락을 달면 만나볼수 있지만...저 못하겟어요...

내 친구,내가 좋아했던 친구...사랑까지 갈망했던 국이의 일,그대로 지우지 않으려고..이공간을 빌려

심한 락서를 하니..많은 량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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