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예전과 변함없이 공공뻐스를 타고 집부근의 정류소에 거의 도착할 때였다.
문뜩 창밖으로 오랫동안 보지 못했지만 익숙한 모습이 눈에 띄였다.
그 사람이였다.
.................................
아마 일년전인가? 작년 11월에 만났으니깐 이제 거의 일년이 되여간다....
우연히 그 사람이랑 알게 되면서부터 난 그냥 부담없이 만나왔다.
그 사람도 나한테 서슴없이 옛여친이랑 일들을 말해주고 나도 그냥 기분좋지 않은 일들이랑 있으면 말하고...
<<이제 너의 결혼식에는 내가 꼭 참가할께>>
<<이제 너한테 남친 생겨도 우리 그냥 좋은 친구하자>>등등의 말땜에
난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만나왔다. 좋은 친구로만.....
그러던 두달후인가...
문뜩 저녁에 나한테 메세지가 왔다.
<<나 널 무지 사랑하는데...너 몰랐지?>>
너무나도 뜻밖의 일이라 잠시나마 머리도 돌지 않았다.
하지만 인츰 <<난 이런말 듣기 원하지 않았는데...이럼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요.>>
이렇게 무정한 메세지 하나만 보내주고는 다시 전화도 받지 않고 그 사람 만나주지도 않았다.
아마 지금같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건데....
.......................................
일년이 거의 되여가는 오늘에 이렇게 다시 얼굴을 보게 되였다.
그때 그사람한테 너무나도 매정하게 했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지금 같으면 그냥 <<부족한 날 사랑해줘서 넘 고마워요.하지만 친구이상은 안되겠는데요.>>이런 말이라도 해줄것 같은데 그땐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전화도 안받고 만나도 안주고 그랬으니깐 날 얼마나 욕했겠는지....
생각같아서는 걸어가서 웃으면서 그때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이젠 그럴 필요도 없고 또 그럴 용기도 없어서 그냥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 사람이 뒤에서 날 보고있다는 예감이 들면서도 말이다.
미안~ 미안~ 미안했어요....
그사람한테 꼬~옥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말이다....
예전과 변함없이 공공뻐스를 타고 집부근의 정류소에 거의 도착할 때였다.
문뜩 창밖으로 오랫동안 보지 못했지만 익숙한 모습이 눈에 띄였다.
그 사람이였다.
.................................
아마 일년전인가? 작년 11월에 만났으니깐 이제 거의 일년이 되여간다....
우연히 그 사람이랑 알게 되면서부터 난 그냥 부담없이 만나왔다.
그 사람도 나한테 서슴없이 옛여친이랑 일들을 말해주고 나도 그냥 기분좋지 않은 일들이랑 있으면 말하고...
<<이제 너의 결혼식에는 내가 꼭 참가할께>>
<<이제 너한테 남친 생겨도 우리 그냥 좋은 친구하자>>등등의 말땜에
난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만나왔다. 좋은 친구로만.....
그러던 두달후인가...
문뜩 저녁에 나한테 메세지가 왔다.
<<나 널 무지 사랑하는데...너 몰랐지?>>
너무나도 뜻밖의 일이라 잠시나마 머리도 돌지 않았다.
하지만 인츰 <<난 이런말 듣기 원하지 않았는데...이럼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요.>>
이렇게 무정한 메세지 하나만 보내주고는 다시 전화도 받지 않고 그 사람 만나주지도 않았다.
아마 지금같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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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거의 되여가는 오늘에 이렇게 다시 얼굴을 보게 되였다.
그때 그사람한테 너무나도 매정하게 했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지금 같으면 그냥 <<부족한 날 사랑해줘서 넘 고마워요.하지만 친구이상은 안되겠는데요.>>이런 말이라도 해줄것 같은데 그땐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전화도 안받고 만나도 안주고 그랬으니깐 날 얼마나 욕했겠는지....
생각같아서는 걸어가서 웃으면서 그때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이젠 그럴 필요도 없고 또 그럴 용기도 없어서 그냥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 사람이 뒤에서 날 보고있다는 예감이 들면서도 말이다.
미안~ 미안~ 미안했어요....
그사람한테 꼬~옥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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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지금 어디까지 가셧나요 뻐스타고...빨리 내려서 그맘 그대루 보여줘요..
제 지금 다가가서 그때 미안햇어 ......... 두루두루 말하구 또 맘을 주지않는다면 그사람을 두번 죽이는 일이요... 차라리 피하는 쪽이 낫소...
아이참...당신은 아무데서나 매력을 발산해서 큰일이야...ㅎㅎㅎ
이렇게 글만 올리지 말고 직접 말해보세요~
미안 ...미안해..미안..미안해..너를두고 .,,,떠나버린 내가 ,,,,미안해.......ㅎㅎㅎㅎ
잘했다구보는데........그사람을 사랑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무시...............
매력님 진짜 매력이 있네그려.........
잘했다구보는데........그사람을 사랑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무시...............
매력님 진짜 매력이 있네그려.........
지금와서 후회해서 무슨 소용잇어요??
만일자존심이 허락안되면..........그냥 가슴에 묻고.....
만일자존심이 허락안되면..........그냥 가슴에 묻고.....
ㅎㅎ 봄별님...뻐스는 이미 떠나버리고 나도 이젠 집입니다....캬캬
짤루기님 말씀이 천백번 지당한 말씀같네요...저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그냥 외면했어요...
꿈님? ㅎㅎ 뭐라구요???
짤루기님 말씀이 천백번 지당한 말씀같네요...저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그냥 외면했어요...
꿈님? ㅎㅎ 뭐라구요???
외뿔말님~ 직접 말하는게 그 사람한테는 더욱 부담일거요....그래서....
킨카님~ 맞아요...사랑할 자신 없기에 이번에도 그냥 지나쳐버렸어요....
행운님~ 자존심같은게 아니구요...그냥 미안할 마음뿐이예요...
킨카님~ 맞아요...사랑할 자신 없기에 이번에도 그냥 지나쳐버렸어요....
행운님~ 자존심같은게 아니구요...그냥 미안할 마음뿐이예요...
용기내서 잘 해보세요......ㅎㅎ
떠나가는 뻐스와 사랑은 잡지 말라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