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안하네요

사랑이별 ·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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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미 · 2005-08-17 01:05:36 · 조회 234
금방 울 남친이랑 전화통화했어요
오늘 내가 보낸 선물 받구 기쁘기두 하구 또 생각두 났나봐요
회사 사람들하구 술마시구
나하구 막 트집쓰네요
<<널 이번주에 오겠다는거 못오게 해서 미안하다..........>>
<<괜찮아요 후에 가면 되죠...........>>
<<그럼 너 후에 안오는거니?>>
<<아니 ,가야죠...........서방님.........빨리 자세요 네.....>>

<<글구 오늘 한말이 다 농담이다.........>>(요즘은 자꾸 뽀뽀구 안아주구 하는거 하니깐 내가 물었었거든요....나란 사람 좋아하는거 같지 않구 별루 다른 뜻에서 나랑 친하는거 같다구요)
<<네 알았슴다..........>>
<<근데 너 나한테는 뭐야?>>
<<ㅋㅋ 마누라짐?>>
<<나는 니한테 뭐야?>>
<<서방님이짐>>
<<그럼 함께 잘수두 있겠구만.........넌 이후에두 나랑 안잘래?>>(ㅋㅋ 좀 심했나요?이후에 베개 하나 베구 자는거 어떠냐구 묻기에 그냥 베개 가서 사겠다구 했더니만 속에 걸렸는지...........)
<<알았어요 모든거 다 서방님이 하라는대로 할꺼니깐..........오늘 빨리 자세요 네.......>>
<<야 근데 너 내가 이런 말 했다구 다르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아닙니다........내가 울 서방님 젤 잘 알죠.........됐어요 빨리 자세요........마누라 생각많이 하면서 알았죠?>>


이렇게 겨우 전화로 얼려서 자게 했는데요
웬지 불안해나네요
요즘 호상 맘을 여니깐 정말루 생각하지 못한 면두 보아내구 있답니다
이미 습관된 면은 호상 이해하느라구 하는데요
서로 보지 못했던 면두 많이 보게 되네요
이렇게 보지 못한 면이 많은 사람과 명년 설에 결혼하면 어떻게 될까요?
불안해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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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동서남북 · 2005-08-17 09:21:25
결혼하세요.그만한사랑이라면 두사람 충분히 행복할게에요.불안해하지말구 힘내세요.그리구 결혼할때 알리세요.나두 좀가서 술이나 한잔받아먹게..히ㅣ히
녹색장미 · 2005-08-17 09:33:16
동서남북님:ㅋㅋ 감사함다.....................결혼하게되면 꼭 련계할께요.....ㅋㅋ
첫눈 · 2005-08-17 10:53:49
녹색장미님의 글을 계속 지켜보앗는대요.행복하다구 생각합니다.불안해하지 말구요.
행복하게 하세요.
전은화 · 2005-08-17 11:21:37
불안하다는것은 녹색 장미 님이 남친을 사라한다는뜻인거 같애요 그러니까 그 남자 지키구 싶구 내남자로 만들기싶구 ㅎㅎㅎ 솔직히 나두그렇게 불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엿어요 결혼하세요 결혼하면은 불안하지 않아요 나느 결혼이는 안햇지만 동거 하구 잇어요 그래도 많이 행복해요 우리두 인츰 결혼해요....정말 남친이 녹색장미님을 많이 사랑해 보이는데요 행보하세요^^
녹색장미 · 2005-08-17 20:09:43
첫눈님:이때까지 우리사랑 지켜봐주셔서 감사함다..........님들의 말처럼 나 행복해야 하는데...................

전은화님:우선 인차 결혼하게 된거 축하함다........님 말처럼 언녕 내 남자가 되였다면 불안이 적어질수두 있겠는데........기다림이 오라면서 지치는것두 더 많이 지네요.......그것이 날 더 불안하게 하는데요.............ㅋㅋ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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