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여름이 지나고 있다.
멀어져가는 연기처럼…
문뜩 몸이 오싹해난다.
갑자기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여름과 가을…
그들은 스칠수 밖에 없는 인연이다.
가을에 의하여
산산히 흩어지는 여름의 무더위…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바람에 식어가는 더위…
그것도 일종의 이별이였다.
물체사이의 어쩔수 없는 교체…
난 이별이 싫었다.
무더위에 땀을 흘릴지라도…
생명이 고고성을 울릴 때
한 가족이기에
함께 할수 있을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타향에 머무른 내 몸…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
그들은…
스칠 인연마저 없었다.
어차피…
주어질 이별이라면
차라리…
만남이 없는
애틋한 아쉬움 속에서
그냥…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푸르던 나무잎새들…
마른 낙엽으로 부서지는것은
여름과 가을…
스치는 이별을 애도하는 것인지…
자연의 이별…
화초들이 매마른다면
인간의 이별…
마음이 지쳐가는걸가…
겨울이 지나면…
봄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가을이 얼마나 쓸쓸했든지…
겨울이 얼마나 쌀쌀했든지…
봄은 때가 되면 찾아온다.
시간이 흐르면…
이별의 흔적은 사라질가
마음속의 봄은 찾아올가
정녕 그럴는지…
난 항상…
계절을 독촉하면서
마음을 다잡으면서
질서 없이 지내는가부다.
아직…
비물에 젖은
파아란 화초들이지만
난 그들의 매마름을
눈 앞에 살며시 그려본다.
또한…
가을이 다가올 무렵…
겨울은 멀고 멀었지만
난 봄을 앞당겨 그린다.
정말…
이별이 싫다.
계절을 앞당길 정도로…
기억을 뛰여넘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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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오늘도 자유계시판을 그냥 스치면서
여기에 옴 님의글이 있을가 기대햇는데요
첫눈에 안겨오는 님의글에 그어떤 기쁨을 느꼇어요
언제나 섬세한 글재주에 감탄하면서 그속에 묻히게 되니까요
저도 이별을 싫어하고 ...겁나하고... 잇지만요
그럴수록 찾아오는것이 이별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요
또 이별이 잇기에 새론은 만남이 잇는거 아니겟어요
흘러간 세월에 대한 애련이 그대로 남아잇을지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많이 모순되네요,,
행복한 지금을 아끼면서 이별을 맞이할지라도
이별을 잊고 그냥 행복하시기 바래요........
여기에 옴 님의글이 있을가 기대햇는데요
첫눈에 안겨오는 님의글에 그어떤 기쁨을 느꼇어요
언제나 섬세한 글재주에 감탄하면서 그속에 묻히게 되니까요
저도 이별을 싫어하고 ...겁나하고... 잇지만요
그럴수록 찾아오는것이 이별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요
또 이별이 잇기에 새론은 만남이 잇는거 아니겟어요
흘러간 세월에 대한 애련이 그대로 남아잇을지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많이 모순되네요,,
행복한 지금을 아끼면서 이별을 맞이할지라도
이별을 잊고 그냥 행복하시기 바래요........
꿈님.
이젠 피할 수 없는 이별이라
그 이별에 습관해야 할것 같네요.
人과 人의 생离는 피하려고 노력하건만
운명의 사(死)别는 어쩔수 없어서......
영님
오랜 시간동안...
온라인으로 함께 해온 감각이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비록 가끔씩이라도
구정천에 떠 있는 달님처럼
그렇게 동반해옴에 마음이 뿌딧합니다.
항상 이별에 준비해 가고 있지만
어쩐지 마음의 발자취는
두뇌의 절주에 따라갈수 없어서
한탄하게 되고......
그렇게 지치면서 성숙되는건지...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이젠 피할 수 없는 이별이라
그 이별에 습관해야 할것 같네요.
人과 人의 생离는 피하려고 노력하건만
운명의 사(死)别는 어쩔수 없어서......
영님
오랜 시간동안...
온라인으로 함께 해온 감각이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비록 가끔씩이라도
구정천에 떠 있는 달님처럼
그렇게 동반해옴에 마음이 뿌딧합니다.
항상 이별에 준비해 가고 있지만
어쩐지 마음의 발자취는
두뇌의 절주에 따라갈수 없어서
한탄하게 되고......
그렇게 지치면서 성숙되는건지...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노래하구 언니가 쓴글이 참 어울리네
언니글보면서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참 쓸쓸해나............
언냐.........언니는 이별하지말구 항상 행복해라..........
그거 이 동생의 조그마한 바램이야...........
언니글보면서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참 쓸쓸해나............
언냐.........언니는 이별하지말구 항상 행복해라..........
그거 이 동생의 조그마한 바램이야...........
좋은 글이였습니다.. ^^*
장미야.
이 노래 무척 좋아한다.
태여남을 선택할수 없듯이
이별도 내 선택에 속하지 않는다면
난 그것을 그냥 편하게 받아드리련다 ...
이쁜 사랑 해라..
하얀바람님,
머무는 시간마다 즐거운 순간이 되세요^^*
이 노래 무척 좋아한다.
태여남을 선택할수 없듯이
이별도 내 선택에 속하지 않는다면
난 그것을 그냥 편하게 받아드리련다 ...
이쁜 사랑 해라..
하얀바람님,
머무는 시간마다 즐거운 순간이 되세요^^*

다신 이별이랑 하지 말고 살아갓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