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맺힌것은....

사랑이별 · #16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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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 2005-08-03 16:55:50 · 조회 233
그윽한 공기를 들이빨며 하루일을 끝맞친 나는 돌아가는 길에 페달을 밟는다
얼굴에 부딛쳐 오는 바람이 나의 눈을 자극한다.....
왠지 앞으 흐려진다.......머지???갑자기 들이닥치는 고독과 외로움에
눈이 나를팔아 먹은거다.....

그녀가 또 그리워난다......모든것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그녀가....
나의 마음에 또 와닿는다......

소리치며 울어봐도 통곡해봐도 돌아오지않을거 같은 그녀마음에 원망도 해보고
투정도 해봤지만.....이젠 지나간 시간을 잡치못하는 나에 대하여서는 너무나도
유치해보였다......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매정한 그녀목소리에 겨우 쌓은 신심이 또 한번 무너져버린다...
그치만 억찌로 마음을 가다듬고 아무일없다는뜻 찌르는듯한 가슴을
가다듬고 수화기를 내려놓는 나......참 허무하네.......

언젠가는 바람이 되여 나의 곁에 오겠다는 그녀가 이젠 바람이 되여 나의 곁을 떠나는구나......
싱긋한 향기를 뿜어주던 그녀의 눈가에 이젠 찬바람만.......
사랑이 듬뿍 담겼던 그녀의 목소리는 이젠 칼날처럼 나의 마음을 한오리 한오리 베여낸다....

그치만 그녀가 밉지않았다......
그치만 그녀를 원망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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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pinkmouse · 2005-08-03 19:24:31
두분 잘 됐음 좋겠어요..
노력해보세요...
하얀바람 · 2005-08-03 20:13:41
웬 일로..??


여자친구두 사정이 있겠지...
소미 · 2005-08-03 22:20:31
대체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되네....휴!~~

잘 되가는줄 알앗더만,,,,,여친두 지금 맘 무지 아프겟다.....
녹색장미 · 2005-08-03 22:23:31
너는 힘들 사랑 하지 말앗음 좋겠다............
차니 · 2005-08-04 00:21:45
다른사랑을찾아라!~~~~~~~
군이 · 2005-08-04 00:44:20
pinkmouse...님 고맙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하얀바람......그래요 사정이 ㅣ있을께요...ㅎㅎ 저도 행복햇음...ㅎㅎ 님도 행복하고요..
소미....그러게말이다 잘되겠짐...ㅎㅎㅎ
녹색장미.....어휴..벌써 20만이야....똘갓구나...
차니....찾을가? 말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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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이 길이 참 힘드네요설화2005-08-02 02:142398
오늘 만큼 그대는 내안에 없었어요......군이2005-08-02 00:04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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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한테서 메일이 왔답니다녹색장미2005-08-01 20:13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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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보내줘야 한다는 말 어리석은 말나는 새2005-08-01 18:0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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