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절망까지도 안고 싶다.

사랑이별 · #16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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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 · 2005-07-28 15:51:14 · 조회 474
누군가는 단 한번의 사랑으로 성공하고

누군가는 진정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까지 많은 이들을 스쳐지나며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린다.



전자는 아마 전생에 착한 일을 많이 했나 보다.

후자는 글쎄~~



난 후자에 속한다

아마 착한 척 하면서 심술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ㅎㅎ

허나 그것이 삶이고 사랑이며 운명인 것을, 받아들이고 싶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억척스레 따라오는 그 과거의 상흔을 지우며

혼신을 다 해 내 운명의 너를 기다린다.



만약 세상에 내가 진정 내 전부를 바쳐서 사랑해야 될 그 단 한사람인 너 때문에,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이렇게 힘들었던 것이라면



혹시나 혹시나

내가 여직껏 겪은 타인보다 훨씬 많은 그 고통의 량이

네가 아파야 하고 겪어야할 몫까지 포함된 것이었다면

그래,  나 널 위해서 기꺼이 이모든 것을 안고 싶다.



너의 모든 것을

차라리 그것이 너의 절망일 지라도 ~



그 절망이 내 품에서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

밝의 모습의 너와 내가 만나는 순간,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대 중반   하냥,  삶과 사랑의 현장에서

근데 너 넘 늦게는 오지마, 알았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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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러브 · 2005-07-28 15:59:45
혹시 사람 기다리고 잇는가요? 공부 잘 못해서 의미를 자를 모겟어요..ㅎㅎㅎ 미안..
하늘... · 2005-07-28 16:00:30
일단은.. 노래감상 잘하구 갑니다..
이 가수의 노래..너무 좋아했었길래.. ㅋㅋ

글도 잘읽어봤습니다....
군이 · 2005-07-28 16:02:28
기다리려는 분 나타나셧군요.....한번 확실하게 잡아봐요.......행복하셈........
태생이 · 2005-07-28 16:19:11
하냥아~~넌 잘할수 있을꺼다 ...사랑은 힘들면서도 달콤한것 너두 알지? ㅎㅎ
바람의 향기 · 2005-07-28 16:21:55
사르르 녹아 내리는 글귀엿당~~~
행복해야 돼~~~~ 알쮜? ^^*
my way · 2005-07-28 16:31:30
그 마음이 내 마음이네...휴.

근데 점점 힘들다,내가 편한 상대는 내가 넘치는듯

내가 흔들리는 상대는 넘 벅찬듯...

근데 힘들어도 날 더 채워야지.떳떳하게 내가 마음편하기 위해선
십자가에 매달린 사랑 · 2005-07-28 16:35:51
태평양이 넓다 한들 하냥님의 마음보다 넓으랴~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하냥 · 2005-07-28 16:43:08
러브님: ㅎㅎ제가 재간 피우느라고 말을 넘 복잡하게 했나봐요 죄송~

하늘님: 고맙습니다. 노래 저 무지 좋아해요 비록 노래가사는 아카피아사랑에 관한거지만

군이님: ㅎㅎ 글쎄요~ 그건 아직 아니지만, 문뜩 내맘을 토로하고 싶어서요~

태생언니: ㅎㅎ 그래요, 언니 달콤한거 보구 질투나서 내가 더 악착같이 기둘리잖아요 ㅎㅎ

향기야: 행복은 누구나가 가질수 있는거지뭐 맘만 먹는다면, 널 위해서도 기도한다.늘~

my way님: 그게 아마 그릇이 커가는 과정이겠죠. 또 커야만 큰 사랑을 담을거고,

싶자가에 매달린 사랑님: 과찬이십니다. 애착이 가는것에만 너그러운거죠. ㅎㅎ
녹색장미 · 2005-07-28 17:26:04
ㅎㅎㅎ
련정 · 2005-07-28 20:04:01
행복하여라.....
후자가 되여서 나쁜거는 없네라....그만큼 많은 아픔 겪어봐야 진정 사랑이 뭔지...그것이 또한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게 될꺼다....ㅎㅎㅎ제코도 못닦는 신세 여기와서 사랑박사질은 못하겟다....그냥 니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만 바랄뿐이다....
min woo · 2005-07-28 23:51:37
넘 복잡해서 골 나쁜 나는 잘모르겐는데
행복하세요,,,,,,,,,,,ㅎㅎ
하얀유리 · 2005-07-29 00:41:03
기다리는 사람 언젠간 나타나겠죠...ㅎㅎㅎ

그 만남을 위해 아픈것이라면 그 아픔도 달콤하게 느껴질거예요...

하냥님은 그런 마음있으니 꼭 행복하실거예요...^3^
싼모우 · 2005-07-29 02:53:26
ㅎㅎㅎ...행복하세여...
정춘호 · 2005-07-29 04:08:59
그런 사랑 더 가치가 잇구 더 감명깊지 않을까요...??

좋을글 잘 읽고 갑니다 ....노래도 좋아요
설화 · 2005-07-29 06:26:19
노래 잘 듣구 갑니다 .
그리구 행복하세요 .기다리는자에게 복이온다구 그러더군요
12月 · 2005-07-29 09:06:39
그 사람을 절망까지 안아줄수 있는 하냥님한테,,빨리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타나기전에라도 저 소설게시판에 가서 사둔보기 하는거랑 배우세요.

저는 지금 열심히 학습중이랍니다..ㅋㅋ
가혜야 · 2005-07-29 10:39:06
힘내세유~

꼬옥~잘해낼겅에요....
하냥 · 2005-07-29 10:41:21
녹색장미님: ㅎㅎ 저 절로도 유치한 행복의 기다림인 것 같기두 합니다.

련정아 그래 ~ 너두 행복할거야~ 후자 된거 후회는 안 하는데 그속에서 경험도 얻지못하구 혼자인게 유감이야~ ㅎㅎ 욕심 많지~

민우님: 오랜만~ 심플하게 살련다면서 문제 참 복잡하게 만드는게 제 결점이에요. ㅎㅎ

하얀유리님: 글쎄요. 스스로 자신의 감정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얀유리님도 행복하세요,

싼모우님: 님두 행복하세요

정춘호님: 정춘호님 감사합니다.

설화님: ㅎㅎㅎ 기다리는자에게 복이온다 ~ 듣던 말입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12월님: ㅎㅎㅎ 안그래도 어제 가서 배웠습니다. 상상도 못하던 장면, ㅎㅎ 저는 그냥 사돈끼리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고는 밥만 먹으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가혜야님: 요즘 많이 행복 하시죠~ ㅎㅎ 가혜님두 착하셔서 언제까지나 복받을거에요~
Saint · 2005-07-29 11:56:15
글 넘넘 잘썼어요....딱마침 제일같네요..하지만 하냥보다 운이 좋은건 많은것을 겪어서 지금은 그여를 찾았다는겁니다..하냥두 하루 빨리 그남을 찾기를 기도합니다,,아~~멘
하냥 · 2005-07-29 17:38:40
Saint님: 감사합니다. 존재의 이유는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있다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Siant 님의 행복두 축복하고 저역시 자신하구요~
떠도는구름 · 2005-07-29 17:42:54
빨랑 시집을랑 가야겠군요...ㅎㅎㅎ 글 참 생동하네욤...그냥 한풀딛구 갑니다...
버채 · 2005-07-30 07:48:50
노래 잘 들엇다......행복하그라~~~
한혜은 · 2005-07-30 17:52:56
ㅎㅎㅎ 행복하세염~
나만의 매력 · 2005-07-30 21:12:18
하냥님 ㅎㅎ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이렇게 힘들었던것이라면>> 너무나도 맘에 와닿는 말이네요...
님 맘을 충분히 이해할것 같은데요...
기다리는 마음 힘들기도 하겠지만 한편 설레이기도 하시죠? 대체 어떤 사람일가?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날 애탄 기다림을 하게 하는지?
그 사람이 곁에 오는 날이면 꼭 물어보세요...아마도 큰 사랑이 오려나봐요....
기대하고 기다리세요...아셨죠?
항상 옆에서 지켜볼께요...사랑이 곁에 올때면 꼭 알려야 해요....
홧팅!!!
하냥 · 2005-07-31 15:17:13
떠도는 구름님: ㅎㅎ 시집은 아직 조금 먼 사항인것 같구요. 그먼저 해야할것이 있는줄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버채님: ㅎㅎ 고마워욤~~~ 늘

김혜은님: 님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만의 매력님: 꿈이 아름다운건 내 환상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나의 기다림 끝에 오는것이 아름찬 행복이란걸 믿어 마지 않구요. 홧팅도 감사합니다. ^^*~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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