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스치는 그림자들--
진정 인생이 드라마인지 드라마가 인생을 찍는지 미지의 세상이다.
유무로 부단히 변화하는 감정에 스스로 지쳐간다.
어쩜 자신이 겪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것을 밝히는것이 드라마가 아닐가 싶다.
허공에 떠 있는 달을 바라보며 공상에 잠기는 인간의 사유......
얼굴도 모르는 존재를 그리워 하는 감정의 불쌍한 포로......
아마 우린 그 어떤 무형의 속박속에서 부단히 몸부림쳐야만 하는 인생이 아닌가 싶다.
나에겐 흥분할 만큼 기쁨을 만끽하게 하는 친구가 있다.
친구라기보다는 동생이라 하기가 더욱 적합할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내 그림자를 보는듯한 존재……
<너 이미 나란 꽃을 꺾었으니..버리지마
버릴려고 하거등...안 돌아볼거라 약속하구...
니가 돌아보지 않으면 나도 미련없이 다른 꽃을 찾는 나비가 될테니까>
이렇게 말할땐 내가 그속에 그가 내속에 있는 안개의 자욱함속에서 헤매는것 같다.
분명히 서로가 그런 감정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드라마속의 대사를 읽을 때 주인공이 감정을 입력하듯이 나도 그렇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그의 존재에 행복을 느낀다.
잠시나마 내 마음을 읽을수 있고 나 또한 그를 알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다.
낯선 사람과 대화중에서 가끔은 상대가 알아듣지 못 할
말들을 흐리멍텅하게 뱉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줄수 있어요?>
상대의 질문이다.
<스치는 인연.. 가을 바람이 선선하고 좋네요!>
나만이 알수 있지만 또한 그 무엇이라고 언어로서 표달할수 없는 형식으로 답하는 자신이다.
분명히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주기 싫다고 말하면 그만일걸 가지고
구구히 알고도 모를 언어로 표달해야만 하는 이유가 뭘가?
<뭔 말이죠?>
아마 알듯말듯 상대의 의문일것이다.
<혼자 영화를 감상할때 옆에 앉은 사람과는 아마 일종의 인연일수도 있죠.
그래서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가끔씩 상대의 존재를 느낄수 있어요.
하지만 영화가 끝나면 여전히 제 갈길을 가야 할 남과 남의 원점일것이에요.
우리 사이의 대화는 단지 우리가 같은 영화관에서 하나의 영화를 보는것과 같은거에요.
그러니 영화가 끝나면 제 갈길을 가듯이 대화가 끝나면
아무 미련과 흔적없이 자리에서 일어서는것이죠 뭐.>
여전히 미지의 해석이다.
그렇다.
난 언제나 혼자 중얼중얼 하다가 졸음에 끄덕이면서 숨쉬고 있다.
시간이 흐른 뒤 1년전에 독백을 보려니 그때의 내가 많이 고독한것 같았다.
왜서 이렇게 순간순간을 끄적였을가?
그 누군가의 몸에서 자신의 외로운 그림자를 찾고 싶어서였을가?
지금에 와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외로운 나를 동반해 주었던 친구들......
진정 인생이 드라마인지 드라마가 인생을 찍는지 미지의 세상이다.
유무로 부단히 변화하는 감정에 스스로 지쳐간다.
어쩜 자신이 겪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것을 밝히는것이 드라마가 아닐가 싶다.
허공에 떠 있는 달을 바라보며 공상에 잠기는 인간의 사유......
얼굴도 모르는 존재를 그리워 하는 감정의 불쌍한 포로......
아마 우린 그 어떤 무형의 속박속에서 부단히 몸부림쳐야만 하는 인생이 아닌가 싶다.
나에겐 흥분할 만큼 기쁨을 만끽하게 하는 친구가 있다.
친구라기보다는 동생이라 하기가 더욱 적합할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내 그림자를 보는듯한 존재……
<너 이미 나란 꽃을 꺾었으니..버리지마
버릴려고 하거등...안 돌아볼거라 약속하구...
니가 돌아보지 않으면 나도 미련없이 다른 꽃을 찾는 나비가 될테니까>
이렇게 말할땐 내가 그속에 그가 내속에 있는 안개의 자욱함속에서 헤매는것 같다.
분명히 서로가 그런 감정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드라마속의 대사를 읽을 때 주인공이 감정을 입력하듯이 나도 그렇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그의 존재에 행복을 느낀다.
잠시나마 내 마음을 읽을수 있고 나 또한 그를 알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다.
낯선 사람과 대화중에서 가끔은 상대가 알아듣지 못 할
말들을 흐리멍텅하게 뱉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줄수 있어요?>
상대의 질문이다.
<스치는 인연.. 가을 바람이 선선하고 좋네요!>
나만이 알수 있지만 또한 그 무엇이라고 언어로서 표달할수 없는 형식으로 답하는 자신이다.
분명히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주기 싫다고 말하면 그만일걸 가지고
구구히 알고도 모를 언어로 표달해야만 하는 이유가 뭘가?
<뭔 말이죠?>
아마 알듯말듯 상대의 의문일것이다.
<혼자 영화를 감상할때 옆에 앉은 사람과는 아마 일종의 인연일수도 있죠.
그래서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가끔씩 상대의 존재를 느낄수 있어요.
하지만 영화가 끝나면 여전히 제 갈길을 가야 할 남과 남의 원점일것이에요.
우리 사이의 대화는 단지 우리가 같은 영화관에서 하나의 영화를 보는것과 같은거에요.
그러니 영화가 끝나면 제 갈길을 가듯이 대화가 끝나면
아무 미련과 흔적없이 자리에서 일어서는것이죠 뭐.>
여전히 미지의 해석이다.
그렇다.
난 언제나 혼자 중얼중얼 하다가 졸음에 끄덕이면서 숨쉬고 있다.
시간이 흐른 뒤 1년전에 독백을 보려니 그때의 내가 많이 고독한것 같았다.
왜서 이렇게 순간순간을 끄적였을가?
그 누군가의 몸에서 자신의 외로운 그림자를 찾고 싶어서였을가?
지금에 와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외로운 나를 동반해 주었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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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ㅋㅋ 언니야 하여간 문장은 죽인당.......................ㅋㅋ
잘봤어용!!
잘봤어용!!
추천 한표!!!...............
タンポポ 님,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쿨한 인생 살아가세요 ㅎㅎ
녹색장미야. 그냥 가끔씩 목이 마르지 않지만
물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
그 어떤 의미를 줄수 없지만
여전히 글을 끄적이고 싶을때와 같은가봐...
널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ㅎㅎ
쿨한 인생 살아가세요 ㅎㅎ
녹색장미야. 그냥 가끔씩 목이 마르지 않지만
물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
그 어떤 의미를 줄수 없지만
여전히 글을 끄적이고 싶을때와 같은가봐...
널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ㅎㅎ
ㅋㅋ 나두 언니 글 보면 기분이 엄청 좋아
목이 마르지 않지만 물을 마시고 싶을때?
그말 참 맞는 말인거 같애
그냥 멋진 글 쓰게 홧팅!!
목이 마르지 않지만 물을 마시고 싶을때?
그말 참 맞는 말인거 같애
그냥 멋진 글 쓰게 홧팅!!

<스치는 인연.. 가을 바람이 선선하고 좋네요!>
저의 생각에는 너무 좋은 답안인데요..
한가지 배웠어요 ㅎㅎ
다음글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