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지말아줘

사랑이별 · #16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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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다림 · 2005-07-23 12:34:18 · 조회 236
니 목소리가 듣고 싶다해도....

이젠 당당히 전화를 할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래서 이젠 기억할 필요가 없는 너의 번호인데...

자꾸만 내 손가락이 그걸 기억해....

그래서 항상 니 번호를 누르고 있는

내 손을 탓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내 손을 내 머리가 이기지 못하고....

너에게 전화는 거는 날이되면.....

그래서 니 전화기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면.....

잘지내라는 말과 함께 그냥 끊어주길 바래.....

내 손가락 하나까지도 널 포기하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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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하얀바람 · 2005-07-23 16:11:46
뚜르르~~
당신한테 내 마음의
신호가 가버립니다..

뚜르르~~ 뚝..
가던 신호를 잡아당깁니다..
내 마음이 찢어진채로..

★ ~~~~~~~~~~~~ ★

이 세상에
난 당신하나입니다
당신만큼 황홀한
기억 없는데..
그걸 다 버리라고 하니
내 자신이 亡해집니다..

이런 날 보면
가슴이 아파오겠죠?
이런 날 보면
포근히 안아주겠죠?
근데..
그렇게 서로 사랑했는데
이렇게 남남이몽이
되였으니..

차라리 이 내마음에
당신이 줬던 사랑만큼
구멍을 내 주고가면
더 편하지 않을가싶습니다
제발, 이젠,,
함께한 추억마저 그 구멍으로
다 가져가 주시길..
녹색장미 · 2005-07-23 20:33:26
두 분 다 넘 잘 썼네요
작은행복 · 2005-07-24 02:09:53
안울릴줄 뻔히 알면서도
자꾸 전화기만 들여다보는
자신이 너무 짜증난다.

울림 받을가? 받지 말가?
받아서 뭐라할가?
전화건 당신은 뭐라고 할가?

내가 먼저 걸어볼가?
걸면당신은 받을가? 안받을가?
받는다면 뭐라할가?
난 뭐라할가?

하루종일 기다림속에서
망설임속에서
이별연습하고있습니다.
りんりん · 2005-07-24 09:10:11
와...다 시인이 되겠어요..ㅋㅋㅋ
너무 상처받지 말고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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