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로 다가선 나....

사랑이별 · #16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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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추억 · 2005-07-22 10:49:27 · 조회 236

**미련**

시간은 흘러흘러…….
파아란 잎새들이 매 말라
하나하나의 낙엽으로 될 때
남은 것이란……
마음속의 허전한 미련뿐이였습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녹색의 추억들이 잊혀져
희미해지는 기억으로 될 때
남은 것이란……
마음속의 서글픈 흔적뿐이였습니다.

사랑은 사라져도…..
그대의 향기만은 여전해
고요한 내 마음속에
가끔씩 가끔씩
심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은……
고요한 호수와도 같아!>
<그래도 조금의……
바람이라도 파문이 일잔아!
난 바람이 아니라
사정 없이 돌을 던질거야!>

그대의 한마디......
얼었던 내 마음이 녹아
미련이 사랑으로
또다시 탈바꿈하여
이젠...
그대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그대가 여기에 머물러
문뜩 내 그림자를 보았다면
그땐 아마……
미련을 지우고 다시 사랑할것입니다.


그리움^^*

혹시…
자신을 그리워 한 적이 있나요?
난…
자신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가끔…
지난날의 추억 속에서
무엇인가 몽롱한 존재로
나의 사색을 끌어갈 때
그 속에 비쳐지는 자신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만약…
이미 떠나버린 사랑에
더이상 미련은 없지만
여전히 그리워 진다면
그건 결코 집착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진정…
자신이 걸어 온 길에
아무런 흔적도 없 듯이
자신을 점차 잊어 간다면
그건 그림자마저 멀어져가는
빈 공간의 고독일 것입니다.

문뜩...
자신에게 장미 한송이
유유한 바이올린 한 곡
와인 한잔을 선물하 듯
거울속 자신을 바라보면서
그리움을 심어보십시오.

정녕…
지쳐가는 삶일지라도
잠간의 여유를 찾아서
행복한 순간순간 속
미소짓던 자신의 모습에
그리움을 부여하십시오.


그곳에 가고 싶다...

그곳에 가고 싶다...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눈길 하나로 한 곳에 닿을 수 있는 곳......
그대는 그랬었다.
이별은 만남을 위한 준비의 또 다른 시작이라고......

그곳에 가고 싶다...
만남이 더 이상 없을지라도
그릴 수 있는것만으로 만족할수 있는 곳......
그대는 그랬었다.
잊음은 혼자만이 참을 수 있는 아픔이라고......

그곳에 가고 싶다...
추억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그대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
그대는 그랬었다.
잊혀지는 날에 내 속에 슴배여 있겠다고......

그곳에 가고 싶다.
정녕 그곳에 갈 수 없다면
그대가 머물러 있게 되는 그 공간......
나는 기도한다.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그곳에 가고 싶다......그곳에...... .


★사랑의 속삭임★

우리 결혼할가?
왜?
자고 깨면 첫 눈에 널 보고 싶어서...
함께 하고 싶었던 이유라고 합니다.

나는 태양이 되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
당신의 눈 속에 비치는
첫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가끔 당신이 지칠 때
숨을 쉴 수 있게 끔
큰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우뢰가 되고 싶습니다.
잘못 된 생각이 스칠 때
깨우쳐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혹시 슬픔에 젖을지라도
말끔히 씻어주는
기쁨의 원천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무지개가 되고 싶습니다.
간혹 지겨운 일상일 때
색채를 돋구어주는
황홀한 배경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
야밤이 쓸쓸할 때
빛을 반짝이는
마음 속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보름달이 되고 싶습니다.
평범한 인생에
꿈을 이루어주는
당신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 행복해!
왜?
자고 깨면 첫 눈에 널 볼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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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난 바보... · 2005-07-22 10:59:39
머가 이렇게 길어요~?!

읽느라구 고생했네~

어쨋든 잘 읽구 갑니다...
소음제거중 · 2005-07-22 11:04:05
이 글속의 님은,
추억을 사랑해버린 분이실것 같다는 ...

두 사람한테 시간차이(?)가 생긴것만큼,
속상한 일이 없음을...

P.S.:멈춰버린 시계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시계의 시간차이 ..
녹색추억 · 2005-07-22 11:16:38
난 바보님,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수고 ㅎㅎ
잘 읽었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존 시간 되세요^^*

소음제거중님, 흠~ 시간차이......
미련속에서 사랑을 되 살리려고
방황했던 자신의 모습......
그리움속에서 사랑보다
자신을 찾고 싶었던 심정......
그곳이 정녕 어딘지는 몰라도
어쩜...
사랑과 자신을 다 찾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은 방황하고 있을 때
글은 오히려 더욱 명석하게
그 무엇을 분석한다는 점에 문뜩 놀랐습니다.
속상한 일은 <사랑의 속삼임>이 있는 한
존재하지 않을 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이 좀 길어진것 같네요.ㅎㅎ
존 시간^^*
소음제거중 · 2005-07-22 11:23:43
[내 이름은 김삼순]중의

희진양의 모습이 님의 모습과 겹쳐서 떠오릅니다 ^^

행복하세요 ~
녹색추억 · 2005-07-22 16:13:56
{내 이름은 김삼순} 한번 봐야겠어요.ㅎㅎ
님도 행복하세요^^*
녹색장미 · 2005-07-22 20:58:46
언니야 내가 퍼간다잉 글구 언니 내가 낮이무 출근하잖아 어떤때는 점심 휴식이여두 일있어서 올수 없거든 내 메신져가 항상 켜져있어두,언니가 말 걸어두 말 안하무 내가 없는줄루 알아줘!!
녹색추억 · 2005-07-23 10:22:05
녹색장미야, 그래,,알따 ㅎㅎ
매일 애들하구 씨름하느라 수고 많다 ㅋㅋ
녹색장미 · 2005-07-24 10:46:33
ㅋㅋ 언냐 언니두 좋은글 쓰느라구 수고 많당!!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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