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오른손.....

사랑이별 · #167763

← 사랑이별

군이 · 2005-07-20 20:03:10 · 조회 235
손바닥을 펼쳐 봅니다......두손에 구불구불 그려진 금가에 그녀의 흔적이 있을가 하여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봅니다.....그녀의 따뜻한 손기온이 느껴지는가해서
왼손을 얼굴에 대봅니다.....그녀의 손처럼 따스한가하여서....
오른손을 얼굴에 대봅니다...그녀의 얼굴을 만져보구싶을때마다....
휘날리는 머리결은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주지못합니다....
날마다 길어지는 머리카락은 그녀의 그리움으로  온통충만되였읍니다....
거리를 거닐다가도 너무나 귀에 은듯한 목소리가 들려오면 감히 뒤돌아보지못합니다.....
손틈으로 새여나가는 바람처럼 그녀에 대한 기억을 잡을수 없게 됩니다
지금 잠시만 시간을 되돌려 보내고 싶습니다.......
같이 있던 그시각으로........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는 나지만......그 그리움을 사랑으로 전환시키지못하는 내가 밉강스럽습니다
때론 거리를 거닐며 그녀하고 말해보기도 합니다....듣던 못듣던...
주위의 사람들마저 이상한 눈길을 보낼만큼........
그리운 만큼 그녀를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같이 있던 세월에 해주지못했던 모든걸 지금나마
늦더라도 말하고 싶고 전해주고싶습니다.....
눈가에 떠오르는것은 모습이고
귀가에 떠오르는것은 목소리고
뇌가에 떠오르는것은 그리움이고
입가에 떠오르는것은 이름이고...
마음에 떠오르는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잡지않고 사랑을 낚시질 하겠읍니다........그녀 한마리면 됩니다
이미 잡았다면  하우스에 고스란히 놓구 알뜰히 보살피렵니다.....
가슴을 뜯을듯한 그리움처럼......충성다바쳐........완전 사랑합니다.......
두손을 펼쳐봅니다.....그녀가 품에 안겨옵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8)

俺の夢 · 2005-07-20 20:30:49
阁下,诗词天赋胜余潘安,在下佩服,佩服!
不知阁下所说的“用鱼竿钓爱”有何深意? 其中招式可否细细解说一番?
있을때 잘해 · 2005-07-20 23:19:26
넌 또 쌀개러 왔니...ㅎㅎ차라리 컴 붙들고 있지 ,..ㅉㅉㅎㅎ
엽기레빗 · 2005-07-21 15:10:49
헉~ 멋잇는 말이긴 한대....님이쓴거 맞아요?/?어디서 코피해온거 맞죠 ??/ㅋㅋ
군이 · 2005-07-21 15:20:14
ㅠㅠ 어째 내가쓴글이면 다 퍼왔다하는지....속타.....앙앙......
전번에 울헨님이두 내쓴글 보구 퍼왓다하지않는가......
이거 내 앉아서 반시간 역쎄질 하면서 써온건데.....ㅎㅎㅎ
퍼온글이면 안올리죠.....영상하게......
ホシ · 2005-07-21 15:26:54
군이느 어릴적부터 문장 잘쓴다고 이름난 넘임니다.
절대 글도둑이 아니구요.착하니까.
내 여기서 증명 할께요!
녹색장미 · 2005-07-21 22:56:21
이 글 보구 있으니깐 맘이 엄청 설레이네요

이글 우리 랑군한테 보내줘야지!!
메롱 · 2005-07-22 12:33:30
제 친구 한테서요 사랑계시판에 글 잘 쓰시는 분 있다길래
물으니깐 군이님 이라구해서요 이렇게 글 읽어보구 리플 남깁니다
역시 그러시네요. 탄복! 최고!
군이 · 2005-07-22 13:21:22
호시...ㅎㅎ감사감사....눈물......
녹색장미......그렇게 설레엿나요..? ㅎㅎ 고맙군요...랑군한테 보내줘서 좋은 효과가있길...
메롱.....소개받은 친구한테두 댁한테두 고맙다구 인사하는데요....고맙게 받아줘요..꾸벅....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그리움아름다운 기다림2005-07-24 12:382374
내가 바보가 되나봐요녹색장미2005-07-24 07:512358
사랑게시판 시인리스트10(2)떠도는구름2005-07-24 01:222337
많이 아픈데................녹색장미2005-07-23 21:342345
종소리.......군이2005-07-23 17:5723710
존재의 이유아름다운 기다림2005-07-23 17:372342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아름다운 기다림2005-07-23 16:5628214
누르지말아줘아름다운 기다림2005-07-23 12:342364
그냥...............나미2005-07-23 12:142404
이기는 사람하고 지는사람은... ...루비2005-07-23 12:032414
독백1(졸면서 하는 독백)녹색추억2005-07-23 10:522385
햇살같은 그대 사랑에 나는 해바라기로 피고싶습니다설화2005-07-23 07:132363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루비2005-07-23 02:582344
가끔은 ...이렇게도 해보세요 ...루비2005-07-23 02:582364
사랑과행복옛날옛적에,2005-07-23 02:102734
오랜만에 올리는글 재밋게 봐주세요...김소연2005-07-23 00:372374
무지 보고싶어서.미나미야2005-07-22 11:362345
그대에게로 다가선 나....녹색추억2005-07-22 10:492368
그 어떤 행복...내안의 눈물2005-07-22 07:222353
지금에...오늘에...だったらなんだ?2005-07-22 03:512606
여자란이런건가???옛날옛적에,2005-07-22 01:4925810
사랑을위해서,,울보애기2005-07-22 01:432355
지시를 바랍니다있을수없는일이라고2005-07-21 23:122344
비를 보내며..리나♪2005-07-21 18:552737
그런가..?난 바보...2005-07-21 15:1124119
여자들이 마음을 이해할수없어서 .......남잔침묵이장식이다2005-07-21 09:542713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는 ...설화2005-07-21 02:142404
그녀의 마지막편지중경2005-07-21 01:3547610
▶ 왼손 오른손.....군이2005-07-20 20:032358
한마디씩 해주이소~~난 바보...2005-07-20 16:3226519
← 이전745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