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글을 쓰지 않은것 같았다.
그만큼 나 자신의 흔적을 끄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끔은 내가 왜서 글을 쓰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하지만……
살다보면 알지 못하는것이 정녕 한 두개가 아니였다.
잊고 싶어서 잊어지는것이 아니고 알고 싶어서 알게 되는것도 아니였다.
잊고 싶지 않는데 잊어짐에 안타까워지고 알고 싶지만 알수 없어서 무기력해진다.
어쩜 물음표를 달 때의 마음이 점 찍힌 후의 마음보다 더 홀가분할지도……
스스로 하는 나만의 위안법이다.
내가 처음으로 세상에 이성간의 사랑의 존재를 알게 되여서
난 앞날에 대한 동경과 행복을 전부 사랑과 끈을 이어놓았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날 사랑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나마 그 동경과 환상속에서 난 사랑에 아픔이 있는 줄 몰랐었다.
그래서 행복했었다.
사랑인지는 몰라도 혼자서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다.
그것이 소위의 짝사랑이였을지도……
짝사랑은 살구처럼 시쿤 그리움속에서 애절한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픔만은 없었다.
그래서 행복했었다.
사랑해도 될 나이가 되였을 때 난 어떻게 사랑을 하는지 몰랐다.
씹으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밥과도 틀리였고
아래 우로 끼면 입혀지는 옷과도 다른것이였다.
사귀자는 말에 좋아하지만 대답할줄마저 몰랐었다.
모든것이 내 생각과 어긋날 때 난 자신의 주도권을 포기하였다.
난 사랑을 몰랐었다.
그래도 행복했었다.
그 사람과 사귀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내 손을 잡아줄 때 따뜻하게 느껴오는 감각이 좋았고
거절도 마다하고 억지로 다가온 키스도 좋았었다.
그래서 내 마음을 알기도 전에 그 사람의 사랑을 따르게 되였다.
함께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사랑이란걸 알게 되였고
약간의 설음도 못이겨 방울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나를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얼려주길 바랄 때 그것이 사랑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행복했었다.
진정으로 사랑을 하게 되여서부터
그가 없는 밤은 잠을 들수 없었고
그가 화를 낼때는 잃어가는 두려움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알았다.
내가 사랑하게 되면 아픔도 따르게 되여있다는걸……
슬픔, 눈물과 아픔이 있어도 여전히 버려지지 않는것이 사랑이였다.
자신이 지쳐가면서 포기해야 할 사랑이였지만
난 여전히 더 잡으려고 허둥지둥 하였었다.
자신이 상처자국으로 얼룩져갈 때 난 고집스럽게 제 자리만 굳건히 지켜갔다.
어느날인가 사랑은 지쳐가는 내가 가련해서인지 날 떠나버렷다.
그래서 난 사랑을 미워하였다.
그래서 난 사람도 미워하였다.
그러한 시련속에서 자신의 아픈 흉터가 오래갈가봐 슬픔은 더욱더 가해졌다.
하지만 사랑은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았었다.
떠나지 말기를 바랐지만 날 버렸다고 사랑이 사라진것이 아니였다.
썩 후에야 문뜩 깨달았지만 날 버린것은 인간이지 사랑이 아니였다.
또 오랜시간 후에 사랑이 날 버리지 않았으면
인간마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더이상 사랑도 인간도 밉지 않았다.
사랑으로 인한 행복과 아픔을 겪은 후에
또다시 사랑이 날 찾아왔을 때는 이미 내가 사랑을 멀리한 뒤였다.
하지만 사랑은 나에게 또 한번의 사랑을 배워주었다.
그래서 난 감사했다.
나란 생명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사랑은 여직 나를 지켜주었다는것을……
흔히 과거의 아픔으로 현재의 사랑에 주저할 때가 많다.
만약 내가 이 순간 그것을 이유로 한다면 단지 핑게일뿐이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난 그것을 핑게아닌 이유로 떳떳하게 사용하였다.
이젠 더이상 그러지 않을것이다.
누구든지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또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은 인간을 버릴수도 떠날수도 있지만 사랑은 떠나지 않는다.
단지 다른 하나의 형식으로 내 주위에 잠자고 있을 뿐이다.
인간과 인간은 어차피 죽음이 있으면서 주어진 이별이기에 영원한 동행은 없다.
그래서 난 말한다.
현재 사랑은 과거와 상관이 없다고……
지금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혹여 앞으로 그 사람이 날 떠날가봐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혹여 우리가 헤여져도 내가 슬퍼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은것도 아니다.
난 그냥 믿어주길 바란다.
내가 그대곁에 머무는 이유는 그대를 사랑하기때문이라고……
아직도 난 사랑을 다 알지 못했다.
하지만 항상 내 주위에 숨어서 요리조리 맴도는 그넘때문에
생명의 지속이 지겹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이십여년 나와 함께 해온 사랑을 돌이켜 볼때 난 피씩 웃었다.
그리고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사랑아, 너가 이런 넘이였구나. ㅋㅋ 앙~ 얄미워!>
보이는 존재였으면 아마 엉치를 살짝 찼을지도……
그만큼 나 자신의 흔적을 끄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끔은 내가 왜서 글을 쓰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하지만……
살다보면 알지 못하는것이 정녕 한 두개가 아니였다.
잊고 싶어서 잊어지는것이 아니고 알고 싶어서 알게 되는것도 아니였다.
잊고 싶지 않는데 잊어짐에 안타까워지고 알고 싶지만 알수 없어서 무기력해진다.
어쩜 물음표를 달 때의 마음이 점 찍힌 후의 마음보다 더 홀가분할지도……
스스로 하는 나만의 위안법이다.
내가 처음으로 세상에 이성간의 사랑의 존재를 알게 되여서
난 앞날에 대한 동경과 행복을 전부 사랑과 끈을 이어놓았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날 사랑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나마 그 동경과 환상속에서 난 사랑에 아픔이 있는 줄 몰랐었다.
그래서 행복했었다.
사랑인지는 몰라도 혼자서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다.
그것이 소위의 짝사랑이였을지도……
짝사랑은 살구처럼 시쿤 그리움속에서 애절한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픔만은 없었다.
그래서 행복했었다.
사랑해도 될 나이가 되였을 때 난 어떻게 사랑을 하는지 몰랐다.
씹으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밥과도 틀리였고
아래 우로 끼면 입혀지는 옷과도 다른것이였다.
사귀자는 말에 좋아하지만 대답할줄마저 몰랐었다.
모든것이 내 생각과 어긋날 때 난 자신의 주도권을 포기하였다.
난 사랑을 몰랐었다.
그래도 행복했었다.
그 사람과 사귀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내 손을 잡아줄 때 따뜻하게 느껴오는 감각이 좋았고
거절도 마다하고 억지로 다가온 키스도 좋았었다.
그래서 내 마음을 알기도 전에 그 사람의 사랑을 따르게 되였다.
함께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사랑이란걸 알게 되였고
약간의 설음도 못이겨 방울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나를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얼려주길 바랄 때 그것이 사랑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행복했었다.
진정으로 사랑을 하게 되여서부터
그가 없는 밤은 잠을 들수 없었고
그가 화를 낼때는 잃어가는 두려움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알았다.
내가 사랑하게 되면 아픔도 따르게 되여있다는걸……
슬픔, 눈물과 아픔이 있어도 여전히 버려지지 않는것이 사랑이였다.
자신이 지쳐가면서 포기해야 할 사랑이였지만
난 여전히 더 잡으려고 허둥지둥 하였었다.
자신이 상처자국으로 얼룩져갈 때 난 고집스럽게 제 자리만 굳건히 지켜갔다.
어느날인가 사랑은 지쳐가는 내가 가련해서인지 날 떠나버렷다.
그래서 난 사랑을 미워하였다.
그래서 난 사람도 미워하였다.
그러한 시련속에서 자신의 아픈 흉터가 오래갈가봐 슬픔은 더욱더 가해졌다.
하지만 사랑은 나를 완전히 버리지 않았었다.
떠나지 말기를 바랐지만 날 버렸다고 사랑이 사라진것이 아니였다.
썩 후에야 문뜩 깨달았지만 날 버린것은 인간이지 사랑이 아니였다.
또 오랜시간 후에 사랑이 날 버리지 않았으면
인간마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더이상 사랑도 인간도 밉지 않았다.
사랑으로 인한 행복과 아픔을 겪은 후에
또다시 사랑이 날 찾아왔을 때는 이미 내가 사랑을 멀리한 뒤였다.
하지만 사랑은 나에게 또 한번의 사랑을 배워주었다.
그래서 난 감사했다.
나란 생명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사랑은 여직 나를 지켜주었다는것을……
흔히 과거의 아픔으로 현재의 사랑에 주저할 때가 많다.
만약 내가 이 순간 그것을 이유로 한다면 단지 핑게일뿐이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난 그것을 핑게아닌 이유로 떳떳하게 사용하였다.
이젠 더이상 그러지 않을것이다.
누구든지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또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은 인간을 버릴수도 떠날수도 있지만 사랑은 떠나지 않는다.
단지 다른 하나의 형식으로 내 주위에 잠자고 있을 뿐이다.
인간과 인간은 어차피 죽음이 있으면서 주어진 이별이기에 영원한 동행은 없다.
그래서 난 말한다.
현재 사랑은 과거와 상관이 없다고……
지금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혹여 앞으로 그 사람이 날 떠날가봐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혹여 우리가 헤여져도 내가 슬퍼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은것도 아니다.
난 그냥 믿어주길 바란다.
내가 그대곁에 머무는 이유는 그대를 사랑하기때문이라고……
아직도 난 사랑을 다 알지 못했다.
하지만 항상 내 주위에 숨어서 요리조리 맴도는 그넘때문에
생명의 지속이 지겹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이십여년 나와 함께 해온 사랑을 돌이켜 볼때 난 피씩 웃었다.
그리고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사랑아, 너가 이런 넘이였구나. ㅋㅋ 앙~ 얄미워!>
보이는 존재였으면 아마 엉치를 살짝 찼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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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행복한사랑이길바랄께요!~~~~
오래만에 보네요.....근데 글솜씨 넘 좋네요........
댁의 글 신문에 내볼 생각 한적이 있나요?
댁의 이름혹은 지금 쓰는 녹색추억으로 내여줄수 있으니깐요
의향이 있으면 lmy8262@hanmail.net 로 멜주세요
댁의 글 신문에 내볼 생각 한적이 있나요?
댁의 이름혹은 지금 쓰는 녹색추억으로 내여줄수 있으니깐요
의향이 있으면 lmy8262@hanmail.net 로 멜주세요
最高 글솜씨 진짜루 끝내줘요~빠치빠치빠치 박수~
녹색추억님이 쓰신 글 넘 훌륭한것 같아요. 스바라시이...*^^*
탄복 프라스 감탄 이예요! 진짜로 어느 신문글에 내 보세요.
그러니깐 빨리 녹생장미님 한테 연락 하세요.
早くしないと,私が先にチャンスを取っちゃいますからね。。。ㅎㅎㅎ
행복하신 사랑 오래오래 지속되시기를!
글 잘 보구 갑니다! 흑~이런걸 보고 하늘땅 차이라나... 에이, 나도 열심히
배워야지. 수평없는 글 보시구요. 웃어도 괜찮아요.
그 웃음으로 좋은하루 되세요(^0^)/
녹색추억님이 쓰신 글 넘 훌륭한것 같아요. 스바라시이...*^^*
탄복 프라스 감탄 이예요! 진짜로 어느 신문글에 내 보세요.
그러니깐 빨리 녹생장미님 한테 연락 하세요.
早くしないと,私が先にチャンスを取っちゃいますからね。。。ㅎㅎㅎ
행복하신 사랑 오래오래 지속되시기를!
글 잘 보구 갑니다! 흑~이런걸 보고 하늘땅 차이라나... 에이, 나도 열심히
배워야지. 수평없는 글 보시구요. 웃어도 괜찮아요.
그 웃음으로 좋은하루 되세요(^0^)/
박항찬님, 님도 이쁜 사랑하세요^^*
녹색장미님, 글솜씨 좋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ㅎㅎ
항상 자신의 글은 그냥 마음속 끄적임에 불과하고
그 어떤 문학적가치가 없어서 민망한 생각이 드는데요.
암튼 고맙습니다.
메일로 연락드릴게요^^*
메롱님,감사..감사 ㅎㅎ
님의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웃음 짓는 날들이 되시길 ^^*
녹색장미님, 글솜씨 좋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ㅎㅎ
항상 자신의 글은 그냥 마음속 끄적임에 불과하고
그 어떤 문학적가치가 없어서 민망한 생각이 드는데요.
암튼 고맙습니다.
메일로 연락드릴게요^^*
메롱님,감사..감사 ㅎㅎ
님의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웃음 짓는 날들이 되시길 ^^*
추억이 컷나부네. ^^
솔직히, 글 참 멋지다!!
솔직히, 글 참 멋지다!!
사랑이 떠낫기때문에,
사람도 잃는거가 아닙니까?!..
사랑하기때문에 떠난다 혹은 보내준다 이런건,
다 자신을 위한 변명일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암튼,
멋잇는 글입니다.
사람도 잃는거가 아닙니까?!..
사랑하기때문에 떠난다 혹은 보내준다 이런건,
다 자신을 위한 변명일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암튼,
멋잇는 글입니다.
멋잇는글 멋잇는 분이네여...담에도 멋진 글 부탁합니다
라기얌, 나 많이 컸짐 헤헤,,사실 많이 늙었다 ㅋㅋ
연기처럼님, 사랑이 떠나지 않았다고 해서
날 떠난 사람이 나에 대한 사랑을 말하지 않았는데요 ㅎㅎ
내 옆에 지켜주는 사랑은 결코 남겨간의 사랑만이 아니라....
이쁜 사랑하세요^^*
정춘호님, ㅋㅋ멋잇는척 하려는 여자일뿐.. 헤헤
존 시간 되세요^^*
연기처럼님, 사랑이 떠나지 않았다고 해서
날 떠난 사람이 나에 대한 사랑을 말하지 않았는데요 ㅎㅎ
내 옆에 지켜주는 사랑은 결코 남겨간의 사랑만이 아니라....
이쁜 사랑하세요^^*
정춘호님, ㅋㅋ멋잇는척 하려는 여자일뿐.. 헤헤
존 시간 되세요^^*
글솜씨 끝내주네요...좋은글 부탁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