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취한김에..)

사랑이별 · #16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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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 2005-07-15 23:12:58 · 조회 236
시라즈노 우찌니

일월은  서산켠가고

고개들어 바라보니

기러기가 남향하네.




낯설은 이국땅에

귀가라고 있다지만

바람결에 떠는 갈대

그누가 알아주랴.





정처없이 떠난구름

제자리 안돌아가고

들려오는 피리소리

애간장만 태우네.



그냥 써봤음다..쉼터에서 글 아이 냄긴곳도 댕게보느라구.....그런대로 봐줍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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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하냥 · 2005-07-15 23:37:06
어라

망향에 젖어서 누리에 거칠것 없어도

이 내몸이 주야청청 한탄을 해보아도

한생을 이어감은 이룸을 향한 바램 때문일세


(내사므 취하지두 않구 또~쩌업;;;;)
슷덴덴 · 2005-07-16 00:10:39
あら~
서산켠 일월(日月)
동방에서 다시뜨고
남으로 날아간 기러기
다시 돌아오는 날이 있사오매,

타향살이 접는 날
귀가의 날 일거오니
물위에 홀로선 갈대여
흔들린다 투성마라..

정처없이 떠돌던 별곡,,(笑う)
들려오는 피파소리에
다그치던 걸음 멈춰섰네,,
설중매 · 2005-07-16 00:28:02
서산마루에 걸터앉은 해는 나를 향고 윙크하고,,
머리위로 날아가던 기러기 나를 보고 인사하네.
천리 갈대밭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비파소리에,,
지나가던 나그네 저도 모르게 시 한수 읊어본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여기에 살어리랏다..
관동별곡 · 2005-07-16 09:10:16
하냥...그대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부디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슷뗑뗑니마...정처없이 떠돌던 별곡 ? ...ㅎㅎㅎ..

설중매니마...얄리얄리 얄량셩 얄랴리 얄라...ㅎㅎㅎ
항상미소 · 2005-07-16 09:22:08
민나 스고이네~감탄!
タンポポ · 2005-07-16 11:00:48
관동이 이런 글재주가 잇었던가??
ㅎㅎㅎ
군이 · 2005-07-16 11:51:15
시집 만드는군....아자아자........ㅎㅎ 뜻은 얐빠 와까란.....ㅎㅎ
개구리 · 2005-07-16 15:18:11
야 나도 인젠 글쓸ㄸㅒ면 술을 마셔야겠다 ,,이태백이 방법 정말 그렇게 신한가 고 ㅋ ㅋ ㅋ
동해물 · 2005-07-16 16:37:06
오늘이 술이 잇으믄 오늘이 마이구 래일에 술이 잇으믄 래일에 술마이자...
관동별곡 · 2005-07-17 05:39:55
항상미소...므슨~~~..ㅋㅋㅋ

할미야...쩝....할말없음.

군이...쓰고도 뜻은 와다시모 와까란..ㅎㅎ

개구리...그랩소..술마이고 컴앞에 앉으므 타자속도 번개되꾸마...

덩거나...
런썽넝유지훠이쭤이,찐쪼우유쥬찐쪼우쭤이,쥬펑즈지챈뻬이쏘우,화뿌터우지빤쥐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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