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철없는 애

사랑이별 · #16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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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시 · 2005-07-13 02:50:05 · 조회 284
그녀는 나쁜 여자라고 하기 보다 철못든 애였다.나의 기억에는..
그녀는 나의 사전에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그런 사랑을 해왔고 아직도 또 그런 사랑을 하려고 시도한다.
그녀는 그런걸 사랑이라 한다.그녀는 사랑만 위해서 사는 사람같다.사랑한다.사랑한다.하면 뭐든지 팽개칠수 있으니까.나는 물론..이 세상 다른 모든것들을!돈.명예.학업.친구.자존..아니.최저한도의 생활형편의 보장까지도 버릴수 있는 상태이다.
이런것이 진정한 사랑일가???아니다!냉정한 나는 알수 있다.그녀는 사랑하는 마음을 더러운 속임수에 넘어 가고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난 .난.그녀를 지켜주지 못했다.그녀에게 있어서 나는 다만 상처받은 뒤에 기댈수 있는 오빠였을 뿐이다.그녀는 나만은 사랑하지 않았으니까..

나는 약한 남자다.그녀를 지켜줄수 없는 사람이다.그녀의 기억에는..
나는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처음 그녀와 시작하여 그 애의 원망을 많이 받아왔다.하지만 내 곁에는 그 애밖에 다른 사람없다.힘든 세상 한사람곁에 있어주어 이겨 내가는것 같아 진다.떠나려는 그애에 대한 관심이 이제야 느껴진다.뒤늦은 후회보다는 그 애가 이젠 더는 사랑에 울지 말고 사랑을 받아 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하고 싶다.

언젠가부터 일끝나면 곧게 집으로만 향했다.오빠!하고 윗층에서부터 마중하던 애 얼굴은 더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 희미한 불빛 살아있다.어떤 얼굴 보일지 모르지만 아직 있어주어서 고마워졌다. .......

사랑을 느낀 순간부터 마음은 아파지고 기억의 시달림에 몸부림친다.이젠 차겁고 쓸쓸한 방안 인적이 사라진 기분이다.다시 돌아 오지 않을 여자지만 이제 내가 아픈 만큼 그 애에게 행복을 쌓아 줄수만 있다면 난 그것으로 족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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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미샤 · 2005-07-13 09:23:35
아프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덕은 쌓은데로 간다고 합니다 ,,아픈 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쌓아 줄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해하시는 님 너무 착하십니다 ..언젠가는 꿀같이 달고 이쁜 사랑이 찾아올것입니다, 힘내세욤~
쑈탠탠 · 2005-07-13 09:41:20
아프고 힘들겠지만 해줄만큼 해줘요,그래서 안되면 방법없는거구,그러나 사랑한것을 후회하지 말기 바래요,일생에서 사랑한번 한다는것은 쉽지 않으니까요,그럼 행복하시길,힘내요
펭긴 · 2005-07-13 20:10:08
그래서 오빠도 나떠났나본다 오빠도 잠시나마 나보고싶고 그럴때있을가 오빤 나보다 나이 많아서 내가 너무 철안들어보여서 그래서 좋은남자 만나라고보냈나본다
무카시 · 2005-07-13 20:17:34
리플달아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어처구니 없는 글도 봐주셔셔..
여러분들 부디 아름다운 사랑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녹색장미 · 2005-07-13 20:54:42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냉정한 남자는 다 이런걸까요?
냉정한 남자 좋아했다가 나는 많이 아퍼했는데 댁은 아닌거 같애요
암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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