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선 안 될 말

사랑이별 · #16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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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타 · 2005-07-12 10:55:16 · 조회 468
내가 저번에도 분명히 말했지.
당신은 어쩜 그렇게 당신 엄마하고 똑같아?
당신은 왜 항상 기분 나쁜 얼굴이야?
당신은 도대체 머리를 안 써. 머릴 뒀다 뭐에 쓸려고 그래?
그게 당신 탓이지 내 탓이야?
당신 식구들은 모두 그 모양이라구.
뭐가 또 기분 나쁜 거야?
당신은 그저 입만 열면 불평이야.
내가 언제까지 당신 기분 맞추고 살아야 돼?
당신이 그 모양이니까 이런 대접을 받는 거야.
왜 맨날 내 말을 무시하는 거죠?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살 순 없어요?
그때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어?
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이야.
당신은 뭐가 그렇게 잘났어요?
내가 왜 당신과 참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한테는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용이 없어. 차라리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낫다구.
난 나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예요.
싫으면 나가라구. 어서 나가.
당신은 왜 맨날 하는 일마다 그 모양이야?
왜 그렇게 멍청해? 대학까지 나와 갖구서.
당신은 맨날 자기 생각밖에 안 해요.
당신이 정말 날 사랑한다면 이렇게 할 리가 없지요.
당신이 남들처럼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어요?
당신은 정말 세상 물정을 몰라.
나도 이젠 당신 얼굴 보는 게 지겹다구요.
당신이 한 만큼 나도 할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당신도 한번 그런 식으로 당해 봐야 해요.
도대체 왜 또 그래? 뭐가 문제야?
난 아무리 해도 당신이라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어.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 맨날 옳은 소리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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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별아기 · 2005-07-12 11:10:20
옛 남친이 나한테 하던 말이 거의 4분의 3이 들어있구나. 참을수 없어 지금은 헤여졌지만휴---
미샤 · 2005-07-12 13:46:10
우에 말들 사실은 여자들입에서 나오기 영 ~~쉬운말들인데,,,조심해야짐,공부하고 가꼬마~
치이타 · 2005-07-12 14:40:44
기실 우리 마누란데서두 한 1/3이 나왔는뎅...ㅠ..ㅠ
쑈탠탠 · 2005-07-12 15:04:41
ㅎㅎ여자로서 좀 공부해야겠네,ㅎㅎ
련꽃이슬 · 2005-07-12 17:00:49
학습잘하구감다.............
군이 · 2005-07-12 18:33:10
지금 여친 나한테 말 거의 80퍼센트....ㅠㅠㅠ
バラ · 2005-07-12 19:44:23
정말 그렇네요...허물없는 사이일수록 말조심해야 됩니다..무의식적으로 한 말이 대방을 상처받게 하기 쉬우니깐요...
숙녀 · 2005-07-13 02:26:00
ㅋㅋㅋ 치이타님두 이제 사랑게시판에 발을 다 옮기구 ,,,
좋은 글 쌩큐
yuki · 2005-07-13 12:37:52
이글 읽구잇으면 결혼이 무시무시해....
커피향 · 2005-07-13 14:56:20
정말 기분이 꿀꿀해지는 말들이네 어쩜 무의식간에 내 뱉은 말들이였지 모르겠네요 공부 잘하구 감다
루비 · 2005-07-14 02:14:26
나랑 누구랑 ~싸울때 서로 나오는말 컥 !반은되네~
기쁜우리 · 2005-07-14 20:02:11
한 50퍼센트는 듣던 말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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