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사랑이별 · #16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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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 2005-07-04 03:36:17 · 조회 368




그대여/雪中梅

그대여, 아무말도 말아요,
내 눈을 바라봐요.
내 눈동자에 비친 그대 모습이,
흐르는 그대 눈물에 흐려져있는가를..

그대여, 살며시 눈을 감아요,
느낄 수 있는가요?
젖은 바람에 전해지는 내 숨결이,
빗물처럼 그대 피부에 스며드는가를..

그대여, 손을 이리 줘봐요,
내 손을 잡아봐요.
반지마저 헐렁해진 가냘픈 손가락이,
그대 손을 잡은채 놓으려 하지않네요..

망망인파 속에서 우연히 만나,
그대 슬픔이 내 아픔으로 다가오고,
내 미소가 그대 입가에서 피어오를 때,
우린 이미 인연의 끈에 이어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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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풀 · 2005-07-04 05:47:36
그대여.내 가슴에 손을 얹어봐요.
그대에게 향한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언제나 그대와 모든것을 함께 하고픈 내마음이...
그 마음은 언제나 그대곁에서 떠날줄 모르네요...

이세상에서 살다가 살다가 그대를 만나...
그대 슬픔이 내마음을 울리고,
나의 기쁨으로 그대가 미소 지을때,
우린 이미 손잡고 지평선으로 걸어가네요...

ㅋㅋㅋ
직녀 · 2005-07-04 08:35:49
참 좋은 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1234 · 2005-07-04 12:48:51
아름다운 추억 랑만적인 스타일좋아하시는것같아요 ㅋㅋ 좋은인연 이끌어가보세요
행복이 당신을 기다릴꺼에요
련꽃이슬 · 2005-07-04 20:08:44
설중매언니 시를 잘써써 정말부럽슴다....오늘두 좋은시 잘 읽고감니다 ...행복하세요
12月 · 2005-07-04 23:19:25
설중매님,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설중매 · 2005-07-05 11:16:15
풀====ㅎㅎㅎ 요즘 잘 지내냐?? 시구를 보충해줘서 감솨..ㅋㅋ

직녀님====약간이나마 따뜻한 기분을 전송해드렸다면, 행운으로 간주하겠습니다.

1234님====넵...님의 행복도 축원합니다.

련꽃이슬====몸은 괜찮은지?? 집떠나 여러가지로 고생많네요. 여기 있으면, 술 한잔 사줄건데..^^ 그래두 화이팅...

12월님====항상 관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0^
딸링 · 2005-07-05 19:23:20
아재 ,,,, 요즘에 많이 아픈매구나...
속이 안내려가믄 술도 좀 마시구 하오..
내 지지 하니까 홧팅!!!!
맛내기 · 2005-07-06 17:10:04
사랑을 하는 사람은
다~ 시인이라 그랬습니다,,,

\"그대여~\"가
님의 그대 가슴속에 스며드는
좋은 시라 충분히 긍정하고 갑니다,,,
마음의선물 · 2005-07-08 17:31:55
설중매님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구 올린 글을 잘 보앗구요

혹 교원 사업을 하시는지 전에 친구분인가 해서요

답을 기대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구 하시는 업 번창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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